전/현/무포럼 입니다.

작성자님의 고민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맞벌이를 하든, 작성자님이 추가로 돈 벌 수 있는거 뭐든지 그냥 시작하시고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맞벌이는 와이프가 전혀 할 생각이 없어요 결혼 전에도 제가 내가 다 알아서 한다고 이야기를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맞벌이 이야기 할때마다 싸움이 나서 포기한 상태고요

네 아이들만 생각하는 멋진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암튼 잔업 없는 날은 일찍 시작하기도 하고 그렇게 12시까지하고 주말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하고..

그렇게 250~300정도 번다네요

몸 축나요

지인분도 좀 말리세요

맞벌이 안하는 유부남은 선택지가 없어요

몸으로 때워야죠 축나도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벌수 있을때 벌어야지

결혼 잘 하셨네요

크 일도 안하면서 돈 욕심 내면 진짜 양심없는거죠 그나마 다행

일관된건 그나마 다행이에요.

형편에 맞춰 사세요

돈욕심은 없다니 다행이네요

혼자 세후 300이 빡세나요?

어디 미국 사시는지..

미국이 마트물가 더 싸요

미국 물가 한국보다 비싸요 마트물가가 다가아닙니다. 집 렌트비만 해도 비교불가입니다

빡세요 생각보다  생활비는 비슷하게나가요 

숨만쉬어도150은나감 남는돈에서 저축도해야하고

노후대비도해야하고 힘듬

근데 결혼포기 연애포기 인데 빡빡하다? 캐�g소리ㅋ

근데 혼자산다 는 보통 연포ㅜ결포 아닌가ㅜㅜㅜㅜㅜ

혼자 세후 300이면 쉽지 않습니다.

나이가 스무살도 아니고 차값에 생활비에 보험료에 집값에 빠듯한 건 사실이죠

사는거는 빡센건 아니고 노후대비하려면 빡세죠ㅋㅋ 전세대출하면 월 100도안쓸건데요 

버러지라 힘든거지요

아니거지

세후 300에 월세내고 적금들고하면 빡빡하죠

무슨 300 전부 다 생활비로 쓰는줄 아나봄ㅋㅋㅋ

세후 300벌면 막막한건 사실이에요.

부모님한테 얹혀살면 여유있겠지만

그건 빡빡한게 아니죠

적금은 내 돈이 불어나는건데

대를 이엇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 의 그 '대' 물림.

낳아서 잘기르는것도 도리임 잘기르는것은 결국 최소한의 지원임 병신같은 발상은 님이 하고있는듯

이미 애 낳고 어떻게든 열심히 사려는 사람한테 꼭 그렇게 말을 할 필요는 없죠.

계속 말을 이딴 식으로 하는거보니 

당신 집안이 가난의 대물림 상황이라서 그런 상황이 가슴에 맺혀있다는게 글 하나 하나에 다 묻어 나오는군요

이런 자식을 뒀으니 집안 분위기 진짜 매일 개판이겠다

그대는 가난을 대물림받은거보다 그대의 종지 크기 같은 그릇을 물려받은게 더 안 좋은 듯

실제로 망한거 맞고 이제 되돌리기 힘든게 팩트.

틀딱냄새 풀풀 풍기네ㅋㅋㅋ

아 말하는 뽄새 ㅈㅅ없다.

절대 제 능력보다 많이 낳지않을겁니다

많이 낳으면 행복한거 맞죠

근데 그 행복엔 돈이 필요하죠

아니 당장 지출도 부족하신분이 무슨 보험입니까... 그거 나중에 받을수있을지 어쩔지도 모르고 그때가치로 얼마나될지도 모르는것을

부양의 의무가 있다곤 하지만 

나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뭐.. 깊은얘기 해봐야 소용 없을 것 같으니..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