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살았던 아파트들.  모기. 통풍의 이유로 높은 층을 선호해왔음.

15/13층   거주

19/17층   거주

15층 탑층 거주 (복층형으로 큰방1+테라스 있었음)

25층 탑층 현재거주중 (복층.테라스 없음), 준공 8년됨.

탑층의 단점!!  엘베소음 환풍기소음 바람소리 등등 존재함

엘베소음 아파트건물과 붙어있음과 떨어짐에서 주로 발생함.

대부분 구축들이 해당됨.  현재집은 소음 없음. 뭔진 모르는데 개선된거 쓰인것으로 보임.

환풍기소음 이건 주방환풍기라인이 옥상으로 배출하는데 

바람많이 부는날이면 환풍기소음과 풍절음등이 반대로 유입 우우우웅 하는 소리들림. 

이것도 여기와선 없음. 뭔진 모르는데 개선된거 쓰인것으로 보임. 

바람소리.높은건물의 경우 도시음 차소리 풍절음등등이 잘들림

소음은 대부분 샷시에서 들어옴. 

오래된 집이라도 삿시 바꿔주면 소음 거의 사라짐

지금집은 바로앞이 먹자촌과 시내권을 바라보는 형태라서 도시음이 있는데

문닫으면 조용하고... 열면 좀 소음이 있는 편.

난방.냉방 - 이건 솔직히 조금은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다.

한여름에는 에어컨 많이 키게 되고 한겨울에도 마찬가지

다만 통풍이 잘되는 편이라 견딜수? 있을만큼은 문열고 지내도 될듯. 

사실 나도 탑층보단 바로 아래층을 원했는데 원하는 뷰 라인이 안나와서 못삼. 

여기서 또 한가지

보통 아파트 층고는 2.3m +- 정도임 허나 종종 2.4 ~ 2.5m 짜리들 있음 

이런집은 애초부터 5~8% 더 높게 만들었기에 건축비용상 비쌀수에 없음. 

통상 이런집이 집에 들어서면 높이에서 오는 확장감이 있고 기본적으로 괜찮은 부자재라던지 

층간소음판등이 향상된 옵션이 적용된 경우 많음. 

내가 사는곳은 지방건설사가 만든 아파트이고 실거주에 

25층 탑층,  층고 2.5m, 층간소음차단재적용, LG샷시, 지하주차장 세대당 2.1대,

판상형, 정남향, 초.중,고, 마트 200M 내, 평생 뻥뷰

 쇼파 앉아서 보이는 뷰

 좌측 밑에 짤린 큰건물이 초등학교 강당임 / 단지랑 붙어있고 길안건너고 다니고 있음. 

중.고등학교도 붙어 있어서 현 초1 아이 고등학교 다닐 10년 거주 생각하고 있음.

본인이 추천하는 아파트 형태 및 사항

판상형, 타워형

정남향 아니면 남서향(햇볕이 오후 3~5시까지 들어오므로 낮시간엔 거의 난방없이 지낼수 있으고 집이 밝다)

계단.엘리베이터는 건물벽과 붙지않는 형태, 위 사진 참고. 소음.기계음 그런거 없어짐.

특히 !!!! 2015년 이후 지은집 

(2015년 이후 건축법 개정으로 외벽두께가 단열재포함 35cm 이상으로만 짓게 되어있음, 빌라.아파트 공통사항 당연히 결로.단열성능 좋음)

 탑층 강화세대(테라스.층고 등등 기타옵션)라면 충분히 메리트 충분하고 추후 판매시에도 구입엑스트라이상으로 받는경우가 많아서 추천.

아니면 탐층 바로 아래층도 괜찮다고..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