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달 동안 멈추지 않아 수술 받았습니다.

그대로 두면 빈혈 온다고 하네요.

우선 저처럼 한달간 지속 되는거 아니면 치질약 꾸준히 드시고, 좌욕 매일매일 하시면 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잘관리해서 수술 안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닦을때 피가 묻더니 어느순간 변기가 온통 빨갛게 물들어서 병원 가보니 치열이라고..ㅠㅠ

항문외과에서 수술 후 4일 뒤 퇴원했습니다.

치열은 응꼬는 작은데 응가가 두꺼워서 생기는 열상 같은거라고

응꼬 확장해주면 된다고 간단한 시술이라고 하더라구요. 꼭 병원 방문 해보셔요~

4학년 수학부터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부모님께서 관리 가능 하시면

5학년때쯤 아니면 4학년때 보내시면 됩니다.

(교과 학원 기준입니다)

혹 아이가 수학에 흥미 있어 한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사고력 학원 추천 합니다.

초등수학은 연산50% 부모님 관심 50%인것 같습니다.

연산은 꾸준히 초6 까지 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학원 등원 여부와 관계없이...)

님 국어부터 고쳐야할듯

샘 -> 셈

치핵과 함께 치열도 있었습니다.

아픈건 없었는데 피를  심하게  쏟아서ㅜㅜ

한달동안 변볼때 마다 변기가 피바다 였습니다ㅜㅜ

1인실 이용하고 2박3일 입원 했는데

진단비용이랑 일주일 통원까지 하면 

70만원 정도 되는듯 합니다

의사분도 치핵에 치열이라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아니지만 부모님피셜 돌때부터 변비시작하여 몇십년을 4-5일 간격으로 똥을누다 결국 치핵으로 26살에 치질수술하여 지금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똥누며 지내는 1인 입니다.

지금 30살이니 4년전 수술 시 저는 점심이후 병원방문 및 당일 외래환자시간 끝나고 바로 수술 무통주사 2시간정도 맞고 저녁에 퇴원했습니다. 다음날도 똥꼬만 아팟지 일상생활가능했구요. 대신 수술 후 첫 똥누눈날이 지옥입니다

저도 1년에 대여섯번은 치열로 피보거든요ㅠ

한번찢어진곳이 또 찢어지는걸까요..ㅠ

치핵- 항문 내외부 부풀어서 변보면서 뭔가 나오는경우

치루- 항문주위에 고름이 반복적으로...

치열- 항문주변부 상처에 의해 출혈과 통증

위 세가지 통틀어 치질!

피부꼬리라고 들었습니다. 큰 불편 없으면 그대로 두는것 추천합니다

3일차 까지 주사빨인지 이정도면 괜찮은데...했는데

4일차 부터 똥누고 나면 진짜 아파서... 욕이 절로 나옵니다. 

심한 상태에서 관리 잘해 괜찮아진 분도 있더라구요. 

 아주 심한 상태 아니면 잘 관리(좌욕, 비데, 연고, 부드러운 휴지등)하시기를 추천합니다ㅜㅜ

과도가 나올게 대검이 나올겁니다.

초기에 잡는게 좋아요.

병원간다고 무조건 수술하자 하지 않습니다.

초기라면 어떻게 관리 하라고 알려주고 약도 주고 등등 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서 가면 수술 말고는 답 없다 할거구요.

암으로 비교 하자면 1기일때 병원 가면 그럭저럭 완치도 바라볼걸 겁난다고 안 가다가 3기까지 병 키우는거죠.

병원에서 처방 해주는 섬유질약 잘 먹고 이온음료 잘 먹으면 변 볼때 아무 문제 없었어요.

제가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것중에 하나가 치질수술입니다.

정말 삶의질이 달라져요.

수술 2번했습니다.

수술안하면 계속아프고 결국은 수술할겁니다.

수술하면 좀아프고 편안해집니다.

첫수술하러 갈때 몇년망설이다 갔는데

두번째수술은 바로 병원갔습니다

걱정은 통증만 연장시킬뿐입니다

처음 들어 보내요^^

저는 40초중 인데 피보는것 때문에 최근 2년에 한번씩 불안해서 대장내시경 했습니다.

이번에 한달 동안 변기가 피바다가 되서 어쩔수 없이 수술 했습니다. 대장내시경 할때마다 관리해야지 하면서 방치한 결과인것 같습니다ㅜㅜ

꾸준히 관리 잘하시면 수술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