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관리 방법은 크라운은 재료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다만 크라운도 사람이 만든 구조물이다 보니 치아와 연결되는 부분에 치태가 저류하기 쉽고 해당부위에 잇몸 염증 등이 더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잇몸치료라고 한 것이 단순 스케일링이라면 정상 범주에 속하는 관리이시고

마취하고 하는 것이라면 양치질이 잘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양치 방법은 가장 쉬우면서 잘하기 쉬운 방법은 오래 하는 것입니다

3분을 스탑워치 켜놓고 해보시면 생각보다 시간이 길고, 또 위아래 치아를 한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눠서 진행하면 훨씬 더 꼼꼼히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잇몸이 내려가는건 염증이 잔존하여 치아 주변 치조골이 염증으로 인해 녹으면서 생기는 결과입니다

만약 잇몸치료를 받지 않으셨다면 잇몸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큰 해결법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시중에 나오는 인사X , 이가X 등의 약효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원래 시작 자체가 민간요법에서 나온것이고 성분 자체도 특별할만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환자들을 보다보면 먹고나서 괜찮아졌다고 하는 분들도 계셔서 저는 환자에게 가지고 있는 것은 드시면 더 좋지만 더 사드시지는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보는 환자들이 처방을 원할땐 저는 덴티스타라고 저농도의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여 나타나는 부작용 없이 장기간 먹으므로해서 치주조직의 파괴 속도를 줄여주기에 이것을 처방하지만

단점으로는 2~3개월 복용을 해야하고, 약값이 5만원 이상하기에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약보다는 저는 치간칫솔이나, 워터픽 등 구강 세정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하셔서 사용해 보시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강세정제는 특별히 비싸거나 좋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샤오미에서 나온걸 사용합니다)

네 사단 전체 의무병과에서도 내과 군의관선생님 1분만 가셨습니다 

영양제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병원경영에 대해선 정확하게 알진 못하지만, 오스템 원가만 해도 25만원이 넘고(정품이라면) 골이식 원가만 4만원이 넘습니다. 직원 경영등을 고려했을때.. 절대 남을수가 없죠..

가능성은..

1. 실력자가 아닌사람이 하거나

2. 정품이 아닌것(픽스쳐는 정품8만원 상부에 올라가는제품은 비정품)으로 하거나

3. 병원 매매전 매출을 땡기기위해(권리금상향을 위해)

4. 홍보를 위해

등일것이고.. 뽑지 않아도 되는 치아도 뽑는식으로 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치아 흔적이라고하면 발치 후 한달뒤면 다 없어집니다.

정신,육체적으로 제한이 되지 않고, 구강위생에 신경도 썼는데도 12개 발치를 한경우라면 유전의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강위생에 신경쓰지 못해 치주질환으로 발치한 경우 다양한 질환(심장병, 당뇨, 뇌졸중 심지어 성기능 등)에서 더 위험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