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모르시네요

기본적으로 책자 수기 작업된게 따로 있습니다

아 수기로도 있을줄 몰랏어요 알아갑니다

이거알쥬// 유출된적도이ㅉ어서난리났//

사기업이라 그런지 상상이 안 되는데..

문서 출력도 ERP에 기록으로 남는 시대인데 책자로 수기 관리를 한다구요..?

종이로 된 인사기록카드가 있습니다. 수기작성용으로요.

조회기록이 남아도 문제되지 않죠.

조회당한 사람이 알수없으니까요.

시스템은 기록 남지만 보통 엑셀로 자기들만 보려고 별도 관리하는 자료가 있죠..   

그런건 기록 남지도 않고요

HR쪽 데이터 접근시 개인인사정보 열람은 승인권자의 '승인'이 없으면 조회가 안됩니다.

조회가 가능한 데이터는 이름,사번,핸드폰번호,가족관계 정도입니다. 

그 나머지 조회하려면 내부 승인절차에 들어가야하는데

이게 임시로 발급이 되는지 어느 기한동안 무제한 발급이 되는지 다릅니다. 

내부회계 시작되고 이런것들 생겨났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아무나 사람 개인정보 열람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조회당한 사람이 알 수 없으니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해가 안가네요

공직사회는 데이터 감사, 권한 감사 안 받나요? 

안받더라도 담당자를 감사할 수 있는 독립적인 부서나 직원이 없는건가요?? 

담당자는 접근권한이 부여되어 언제든지 무제한 열람 가능하구요

삭제되거나 이관되는 민감자료도 수기 작업된 인명부 같은거로 별도 보유합니다. 엑셀 파일 같은건 오히려 덜 가지고 있죠 유출 우려때문에.

감사로 적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압수수색 정도되면 문제가 되겠죠

공뭔 인사는 인사 자리 사람이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

어차피 빽이라

휴직가게 만든놈을 보내버려야 되는데 그건 해주지도 않으면서

버티다 휴직한 사람을 도망갔다고 하다니....

그 괴롭고 힘든 게 생각보다 별 거 아닌 비율이 많아허 그런 표현을 쓴 듯...

인사과에 있으면 지가 회사이고 높은 사람으로 착각하더군요

안힘드셔서 휴직안내는거죠.. ;; 내세요 누가말림..?

6개월 혹은 병가로 3개월 그냥 냅니다

기존에 있던 직원들 알게 머야라는 식입니다

공공기관 쪽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상사가 괴롭히는게 아니고 그팀 업무가 싫어서 휴직하고 도망갑니다

우리는 그런 철새같은 싸가지 없는 새끼들 다 진급누락시킴. 위에서 보면 다 보임.

열심히 하는 직원 올리고, 복직하면 업무 더 주고더 힘든 곳으로. 결국 그런 개자슥들은  2년 안에 그만둠.

가사휴직도 있어요. 부모 봉양같은

부모봉양 감사요

참고로..가사휴직은 월급이 안나옵니다..질병휴직을 쓰는 이유는 월급이 조금이라도 나오기때문..

감사합니다

한의워가면됩니당..

그런 인사팀 직원이 없는게 함정

공무원중에 그런인사팀 직원은 극소수있을까요..?

그렇게 인사팀 직원이 열심히 일하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