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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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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크다스
재미는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영업직이다 보니 나인투 식스는 어려우시려나요
음주는 좀 하시나요
저좀 데러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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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일을 재미로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진지)
재미는 사실 그냥 그렇습니다. 사람 상대가 주 업무이다보니 재미보다는 세상에 별별 사람의 성향을 다 보는 재미? 전국팔도 돌아다니는 재미..? 가장 재미있을땐 마진을 극대화로 판매할때네요.. (ex : 10만원짜리를 150만원의 가치를 입혀 합리적으로 판매할때)
그리고 별별 사람 다 보다가도 이 사람도 결국 사람이구나 라고 느낀적이 많네요,
나인투 식스는 쉽습니다. 제가 있는 분야는 일반인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영업직군의 분야가 아니여서.. 접대문화도 필수가 아니여서 제 선에서는 없습니다.(물론 케바케로 있기도 합니다.) 회사가 자율적인 편이여서 야근강요는 전혀 없으나 견적서나 기타 유저분들께서 요청해주신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논문자료 찾고 할 때엔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하게 되네요..
음주는 끊어가는 중입니다. 일전에는 많이 먹었었으나 근래에는 많이 줄여가는 중입니다. 5년동안 체중이 8kg가 늘어나서..
채용관련해서는 사실 마침 인원충원 계획이 있었습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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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크다스
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영업직무 경력이 있는 사무직이라 이것저것 여쭤봤어요 ㅎㅎ 지역은 서울입니다 일에 대해 열정이 있으면 사실 모든 순간이 업무의 연장선일 수 있죠 저도 그런건 즐기는 편입니다(진지)
기술영업 말만들었지 자세히는 알지 못해서 조금만 들어도 흥미진진하네요 더불어 슬쩍던져본 채용계획도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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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크다스
윽 ㅋㅋㅋ 서울답답해서 지방근무하고싶어요 후.....(진심)
뭐 일이야 어떤거든 집중해서 하면 다 의미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암튼 감사합니다 ㅜ.ㅜ 좋은하루보내셔요!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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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보드
1. 여긴 정말 아니다 싶은 곳은 어떠 이유가 있나요?
2. 여긴 괜찮네 싶은 곳도 듣고 싶습니다 3. 현실적으로 국산 코로나백신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시기는 언제일까요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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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제품 기준일까요 업체 기준 일까요 ?
업체명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기엔 어렵고 제품 기준이라면 이름을 알만한 업체 중에서 이니셜 U로 시작하는 업체의 경우 QC 과정에서 가이드라인 기준이하 결과여도 생산을 합니다. (물론 식약처 허가기준에는 턱걸이로 맞춰 생산하는 것이라 문제는 없습니다, 여기서 가이드라인이란 다른 나라의 원사의 기준입니다.) 중소 쪽은 제대로 테스트 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른 시장보다 특히 건기식 시장이 개판입니다.
2. 1번과 마찬가지로 제품위주일지 업체위주일지 모르겠으나 제품위주로 답변을 드리자면 유통하는 업체가 아닌 실제 제조처를 보시고 거르시는게 빠릅니다. 위/수탁 관계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부분 좀 더 궁금하시다면 추가적으로 문의주세요 :)
3. 이것때문에 임상들어간다 삼상들어간다 각 거래처 갈 때마다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대부분이 실패한거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우리나라 기술력(연구력)으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이미 많이 늦습니다. 특히 미국의 모더나, 화이자 같은 제약회사나 영국, 중국, 인도 쪽의 거대 제약회사에서 이미 도달한 수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유튭에도 국뽕을 규탄하는 관련 컨텐츠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나라 백신 시장은 사실상 굉장히 작기 떄문에 저희도 늘 FDA나 USP 같은 가이드라인에 이끌려다니는게 대부분이구요 .. 개인적으로 3번을 미리 알면 안하던 주식에 손을 대겠네요 ㅎㅎ.. 진단키트사업 관련해서도 사실 말들이 많습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점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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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레인
백신 말고 코로나 치료제는 어떻게 보시나요?
정부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같은데 해외임상 결과가 나올 때가 되었는데 안나와서 현장에서는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하네요.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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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우선 팩트적으로는
현장에서도 해당 신약개발팀이나 지금 이슈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 관련해서는 접근권한이 없으며 굉장히 대외비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타 경쟁사와의 경쟁 및 내부보안이유)
그래도 아무래도 사내에서 해당 사항에 대해 아는 분들이 어느정도 있으니 관련 된 이야기를 소소하게 듣다보면(아무래도 메스컴보단 정보가 빠르게 들어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에도 언급드렸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약회사에서 먼저 개발하지 않을까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단키트의 공급수준(바이***,솔**,씨*,코*)도 초반에는 정말 월등히 앞섰었지만 현재도 딱히 그런 수준은 아닙니다.. 게다가 코*의 경우 워낙 정부와 사업을 자주하는 업체로 이번 진단키트 배포 관련해서도 아마 해당 업체로 많이 기울었다고도 많이하지만 정부랑 협업하는 것이기떄문에 마진구조가 쓰레기라 달갑지만은 않았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코로나 백신 관련 국뽕이 많이 첨가 된 메스컴의 내용들이 많습니다. 일부 동물실험 및 임상 진행하다 (임상도 단계별로 진행합니다 1상 2상 3상 등등) 드랍된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메스컴에서 아에 공개를 안하거나 방송자체를 안하는 경우도 많고 어느정도 긍정적인 이야기만 발표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다른분 답변글에도 언급드렸듯이 한국 시장은 전세계적인 시장규모나 급을 봤을때 제네릭의약품(복제 유사품)이 주를 이루는게 대부분이며 오리지널의약품(원사)의 갯수도 현저히 적은게 현실입니다. 아시다시피 셀트리*, 종근*, 유한**, 한**품 같은 대형 회사에서도 원 기술력이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신약개발의 리스트로만 봐도 확연하게 들이밀 수 없는 수준이 현실입니다.
물론 코로나 백신의 경우에는 특수의 경우라 바이오의약쪽(셀트리*, 삼성바***직스 등등)에서 굉장히 대외비로 정부의 규제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타국의 대형 제약사에서 먼저 나올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니면 정부기관(생공연 같은)에서 백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에 대해 제약사와 협업하여 정부과제로 진행할 가능성도 커보이고 이미 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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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레인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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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나이트
연구소 근무자입니다 지인에게 듣기로는 신규기기 구매하려고 할때 함부로 영업사원에게 전화해서 견적요청 및 구매의사를 표명하면 안된다 하더라고요. 영업분들끼리 "찍기? 선점?" 문화가 있어서 구매의향을 최초로 받은 영업사원이 물품 판매에 대한 선점권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다른 업체는 해당물품을 팔수 없거나. 해당 영업분께 커미션을 주고 물건을 팔아야한다는데요 진짜 이런 관례가 있나요?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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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안녕하세요 연구원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케바케적인 사항입니다. 가격대가 어느정도인 장비이며, 어떤 영업을 진행하였고, 경쟁사 모델들보다 특정브랜드를 영업을 진행하였는지에 따라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물품 판매에 대한 선점권은 사실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해당 영업사원이 정말로 특정 브랜드의 장비를 영업진행을 하여 고객분께 상담을 해드리고 자료를 제공하며 이에 대한 설명으로 시간투자를 했을 경우에는 그 영업사원에게 우선권 총판업체에서 인정해주긴하지만
결국 선택은 구매하시는 연구원님(실무자) 혹은 구매과(관리자)에서 선택하기 때문에 해당 특정 브랜드의 장비로 구매가 최종 결정 될지 , 해당 브랜드가 아닌 타 경쟁사의 제품이 최종 결정될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소속이 없는 영업사원이 아닌 이상 여러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취급하며 견적진행을 하는경우는 믿고 거래하는 영업사원이 아닌 이상 어렵습니다. //믿고거래하는 영업사원이란 -> 정말 실무자분들의 가려운 부분같은 장비구매검토에 따른 각각의 경쟁사 자료 비교 및 취합처럼 작업 대신하여 연구원 본연의 직무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발주가 해당 영업사원에게 나오지 않더라도 몇년이고 한결같이 대응해주는 발로 뛰어주는 분들 영업사원//
물론 제가 있는 분야에서의 경우이며 금액대가 큰 장비일 수록 로제나이트 연구원님께서 언급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부분인지 알고 있으나
요즘에는 사실상 각 브랜드사에서 자사소속이 아닌 타사영업사원이 자사의 브랜드를 영업했다하여 커미션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사영업사원들이 영업을 치고들어가서 경쟁영업사원과 경쟁하여 본인들의 브랜드를 영업하는 레드오션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브랜드 본사에서 더이상 딜러나 대리점에 도매가제공을 해주지 않는 업체도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경쟁이 더 과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생활에서의 예를 들면 전문용어로는 영업보호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쉬운 예로 자동차판매점에서도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 같은 경우엔 선릉지점에 들러 견적을 내었을 경우 역삼점에 가서 견적을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영업사원이 본인의 시간을 투자하여 고객을 응대하고 설명을 진행하였는데 고객분께서 이에 대해 각각의 지점에서 비교견적을 진행할 경우 대응은 선릉역 지점에서 하고 구매는 역삼점에서 진행하는 것은 선릉역 영업사원에게는 타격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자동차 판매의 경우 지점마다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며 페이백을 진행하는 것은 각각의 영업사원이 본인의 수당을 줄여서 실적을 채우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관행은 아니라고 합니다.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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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나이트
정말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사려고 하는 장비는 꼴랑 1천500만원 - 2천만원 짜리의 동결건조기였습니다. 아마 예전에 있었던 관습 같은것을 직장선배분이 이야기 했던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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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동결건조기 구매 예정이시라면 너무나도 많은 국산업체와 외산업체가 있어서
다 알아보시기엔 너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이럴땐 주변 동종업계에서 종사하고 계신분들이 어느 장비 사용하시는지 여쭤보시고 3-5개정도 추려서 그 제품들로 견적요청이나 직접 한번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타 장비에 비해 비싼편은 아니지만 동결건조기도 스펙사항에 따라 기능에 따라 천차만별이여서..
영업사원들이 사기꾼도 많지만 아닌분들도 분명 있습니다..(뭐 이건 폰팔이나 중고차팔이도 똑같겠죠..?) 그래서 이쪽업계에 계속 계실 예정이시면 마음 맞고 나름 영업사원이 본인 실적도 챙기면서 적당히 연구원님 연구하시는데에 있어서 시간 절약해주고 대응 빠르게 해주는 분하고 적당한 거리로 친하게 지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업사원들은 싸이트를 워낙 여러곳을 돌아다니시니 다른 싸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나 특정 브랜드의 동결건조기 기의 평이 좋다 나쁘다 정도는 알고 계시니까요 :)
근데 동결건조기는 정말 너무 많은 브랜드에 따로 기술지원이 필요없는 부분이여서 .. 예산에 맞게, 목적에 맞는 스펙으로, 중고장비로라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선배님께서 말씀주신 부분도 분명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이유없는 의심은 좋지 않지만 이유있는 의심은 신중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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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추가적으로
장비구매의 경우 개인돈이 아닌 회사의 예산으로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구원님의 성향에 맞게 구매검토하시는게 가장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예산을 줄임으로써 진급이나 성과에 반영이 된다하면 직접 경쟁모델과 비교하여 알아보시면서 직접 핸들링하시는게 가장 투명할 것 같습니다. 해외직구 보다 저렴한 상품이 없듯이..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원분들은 연구자의 직무로 연구가 주된 업무이지 구매업무가 주가 아니다보니 비교견적이나 모델비교 사후지원이나 학술/기술지원등에 대해서는 믿는 영업사원분께 위임하시어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 시간을 줄이는 만큼 영업사원이 개입하게 되면 그만큼 영업사원의 실적으로 어느정도 단가는 올라가기 마련이겠죠? 이것도 사실 업체들마다 유통과정에서의 직영가, 도매가, 소매가가 다 나뉘기 때문에 실제로 본사보다 대리점이나 딜러가 마진을 덜 보고 들어가게 되면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객사에서는 장비 1대를 구매하시지만 대리점이나 딜러들은 해당장비를 1-2대 거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갖고 올 수 있습니다.
A라는 장비를 구매하시고자 하실때엔 기존에 거래하고 계셔서 신용이 있는 믿는 영업사원이 있으시면 서로 조율하시면서 최대한 영업사원에게 번거로운일은 대행으로 맡기시고 진행하시되 믿는 영업사원이 없다라고 판단이 드시면 직접 알아보시면서 모델명을 정확하게 여러 영업사원에게 물어보시면서 가격 조율을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모품의 경우 문제가 안되지만 장비의 경우 사후 지원이나 얼마나 추후 생길 잡음에 대해서 대응하는지에 대해서는 영업사원의 대응태도에 묻어나있으니 그때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속시원한건 해당 장비의 본사(대부분 외국계열)와 컨텍하여 구매하시는 것이지만 이는 추후에 엔지니어분께서 기술지원을 나오실때 외국에서 올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지점을 통해 구매하시는 이유이며 한국에 있는 지점에서 모든 싸이트를 커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딜러나 영업사원들을 활용하여 대신 영업진행이나 대응을 하는 부분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대형회사에서는 직접 본사와 컨텍하고 이를 한국지점 싸이트로 이관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많으나(결제도 USD로 결제, 통관비 부담) 추후 지원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B2B 관계인 협력사나 업체에서 요청하는 것과 소비자가 직접 요청하는 것에는 대응 속도가 다른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장비의 경우 대부분 외국계열의 회사 장비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작기때문에 한국지점의 인원이 터무늬없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영업사원들마다 작업보호의 명분으로 선점문화로 인하여 함부로 영업사원에게 전화해서 견적요청 및 구매의사를 표명하는 것을 고민하기보다 어떤 루트로 장비를 구매할 예정이며 알아보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혹은 예산절감이 주된 업무인 관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구매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으로 적절하고 편리하게 구매하실지 고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영업이라는게 말이 좋아 영업이지 사기꾼이라는 분들도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영업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좋은 편이아니다보니 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각자의 직무를 이행하고 있는 점이니 영업사원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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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연들이 있으신데
지구 반대편 한 아이 후원생각은 있으신가요?아무래도 하나보단 둘 둘 보단 셋인데,
혹시 같이 후원하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