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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심각한 내용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서
분위기를 환기도 할겸 가벼운 글을 써봅니다.
1년 카드 연회비 500만원이 넘네요.
원래 카드를 많이 갖고 있긴했는데 내년 여러 해외여행이나 가족모임이 계획 되어있어
갑자기 많은 카드를 발급한 결과 카드 부자가 되었습니다.
실적필요없는 카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적을 채우고 있는 상태인데
상테크가 안되는 카드도 많다보니
마일리지, 호텔포인트, 상테크 등 최대한 혜택을 뽑아서 쓴다고 해도
소비가 늘어나는 거 같아서 조만간 절반정보는 카드를 처분하려고 합니다.
(저 중 최애카드는 더모아 입니다. 더모아 못 잃어...)
갖고있는 신용카드는 이렇습니다. (굵은 색으로 표시된 카드만 남기려고 합니다.)
현대 - 아멕스플래티늄(100만), 대한항공더퍼스트(50만), 아멕스골드(30만), 현대그린(15만), 아멕스그린(10만), M3, 스마일
신한- 에이스블루(70만), 레이디클래식(10만), 클래식Y(10만),더모아, 욜로, 딥에코
국민 - 베브9(100만), 해피오토JDC(10만), 파인테크, 이마트, 톡톡마이포인트
롯데 - 다이아몬드(60만), 데일리,
삼성 - ID플래티늄(15만), 숫자4
우리 - 카드의정석, 와우리
농협 - 행복채움금융
카드혜택, 마일리지, 호텔 등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네요~~
질문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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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지나고보니 지역 화폐 카드랑 쌤쌤이라
지역화폐가 한도제한만 없으면 최고같아요.
시럽카드는 못만들어서 아쉽더라고요.
시럽 텔로 혜담 레이디클레식 로블 이런 카드들 만들었어야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