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하나 고르라하면 공채로 소방 들어올래요.

만족도 훨 좋습니다.

여초도 아니고, 중형이하 병원하고

복지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임상과 소방현장과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출동 대기하는 불안과 긴장의 연속과

병동에서의 루틴 같은 일상은 엄청난 차이에요.

소방장은 달았을건데.

외근기준 최소 세전 6,500은 받을듯합니다.

2. 제 동기들 주처치자 하는 동기들도 많습니다.

3. 아뇨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4. 멀미한적은 없는데, 컨디션 안좋은날이나 환자가 토하거나하면 저도 힘들긴하네요.

5. 냉난방은 잘됩니다. 양산 스타렉스랑 같습니다.

6. 그런분은 없는거 같아요. 요즘은 대부분 밑에 직원한테 막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급사회는 계급순입니다.

요즘 보호복 입으면 에어컨 틀어도 더워서 힘들긴하네요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야할텐데...

그건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광역시가 아닌곳이어도 바쁜곳은 구급차 2대인곳도 있거든요.

상황실에서 출동 내려주는데, 제가 상황실 근무를 안해봐서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성적순입니다.

2. 경찰을 안해봐서 모릅니다. 

어디든 편한곳, 편한보직 있지요.

반대로 힘든곳 힘든보직 있구요.

아시다싶이 구급차는 자주 보실겁니다.

차안은 전쟁터거든요.

3. 내근기피현상 심합니다. 진짜 행정일 못하는거 아니면 원하면 갈수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시길 바랄게요.

경험상 도로에 오래있는게 위험한거 같아요.

직접적으로 들어가는경우는 잘 없습니다.

화재현장에 환자가 발생할수도있고.

구급차가 작아서 구급대원 3명의 공기호흡기세트 3개와 방화복세트 3개 적재 공간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한명꺼만 호흡기세트와 방화복 챙기는데.

보조 역할을 하지 직접적으로 불끄는경우는 잘없고.

후착대 도착하고 하면 구급대는 뒤로 빠집니다.

또 다른 구급 출동 가야죠.

트라우마 생긴게 경운기사고 하나가 있었습니다.

간호사때도 사람 죽는건 많이봐왔고, 여기와서도 봤지만.

너무 참혹해서 글로 적을수가 없네요.

트라우마라하니 다시 생각납니다.

이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좀 부뎌지지 않을까요.

지금도 경운기 가끔보면 생각나거든요.

보통 서울이 선진소방이라 합니다.

지역은 노코멘트 할게요.

어딜가도 집있는곳이 좋아요.

전혀요.

소방올거면 두가지가 있습니다.

1. ER에서 진짜 빡시게 고생해서 열심히 배워오거나.

2. 요양병원 나이트킵 하면서 편하게 놀거 다 놀고 오거나.

허나, 22년부터 응급실경력자로 제한 합니다.

응급실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