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족이 있고, 경재적으로 안정적이며, 열심히 일할수 있고 & 인정 받을수 있는 Job을 가지고 있다 입니다. 

서울 판자촌에서 태어나, IMF 이후 대학 졸업. 

전공과 무관한 회사 입사-퇴사.

사회초년기 몇차례 이직 후 현 직장에 안착하여, 현재 100% 외국계 투자법인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두가지가 양립되는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성공적인 미래가 부족한 부모님의 노후에 도움이 되면 되겠지요. 

우선 좋은 직장에 입사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어떤 조직이던 신입 사원에게 큰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이 친구가 크게 성장할수 있는 포텐셜이 있을지 없을지를 보고 그에 맞는 업무를 배정하기 쉽습니다. 

이때 결과 보다는 일을 해 나가는 과정을 좀더 무게를 두고 볼것고요. 

과정중 말 이나 글로 보고된 플랜을 얼마나 충실하게 액션으로 옮기는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Case1: Report잘하고 실천력이 떨어짐 - 저 친구는 말만 그럴듯 해

Case2 : Report는 그럭저럭 or 잘하고 실천력이 좋음 - 비록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 이번엔 실패 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친구군..

영업이 두렵다면, 왜 두려운지 좀더 detail한 자기 분석을 해보세요.

 - 모르는 사람과 말을 하는게 두려운지

 - 성과에 대한 걱정인건지

 - 영업을 하기 위한 지식이 부족한 건지 

 - 등등...

그렇게 고민에 대한 세그먼트를 좁히고 나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까 다시 플랜-그리고 액션...

플랜은 성취 가능하도록 아주 쉽게...그리고 점점 크고 어렵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부동산 13억, 현금 주식 3억 정도 인거 같습니다.

40중반으로 봅니다. 

집 있고, 가족 건강하고, 적당한 근로 소득이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현재 형성된 자산도 중요하지만, 근로소득이 언제까지 유지 가능한지가 중요한 펙터 중 하나일듯 싶습니다. 소비는 거기에 마추면 되고요.

어차피 죽을때 싸가지고 갈것도 아니고..

잘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선택했습니다. 땀이 주주는 긍정의 효과는 생각보다 큰거 같습니다. 

1. 40후반, 기계공학

2. 경기 남

3. 유, 자녀3

4. 1.7억

5. 이쪽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가 모두 외투법인.

6. 감히 제가 말씀드릴수는 없을듯 하고요.  저도 이른 은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먼저 은퇴해서 놀면서 그 뒤에 할일을 찾아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