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1. 다 다른데 백이상은 생각하셔야함 (어차피 요즘은 실비됨)

2. 1회로 보통 종료

3. 여성호르몬이 남들보다 더 있어서 어릴때 유선조직이 발달하는 경우

(서구 식습관의 유입으로 비율이 높아졌다고 하나 과학적으로 명확하지 않음 실제로 서양이 더 많은 케이스)

4. 수술없이 때려죽여도 안됩니다 유선조직 안뜯어내면 갑바 키우면 유방 튀어나온상태로 근육 붙습니다

5. 위험성 낮음. 부작용은 잘못하면 가슴이 좀 음푹 패여보일수도 있다는것

그래도 튀어나온것보단 나으며 시키는대로 관리잘하면 부작용 없이 큰 흉터없이 잘되는편

윗분 답변과 거의 비슷합니다.

1. 의료보험 적용되는 곳이면 100 중반정도, 적용안되는 곳이면 200중후반~300초중반까지 하더라고요.

2. 1회로 종료되며 부유방(겨드랑이쪽) 지방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 모양이 이쁘지않아 다시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3. 주로 유선조직으로 인해 가슴쪽 지방이 여자처럼 발달하는 경우이며, 유선없이 지방이 발달한 가성형 여유증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유선이 발견되지않기 때문에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4. 살을 빼더라도 가슴은 도드라져있으며, 가슴근력운동을 하면 여성의 가슴근육처럼 됩니다.

5. 위험성은 없는것같구요. 부작용(후유증)은 의료보험적용되는 부분(가슴쪽 부분)만 수술을 하게 된다면 겨드랑이쪽 살들이 남아있어 자연스럽지않습니다. 이때문에 성형외과에서는 부유방까지 수술하는 것을 추천하며 금액은 150~200만원 정도 추가됩니다.

수술방법도 여성형유방은 유륜절개지만 부유방까지 함께 수술하는 경우 겨드랑이 절개를 합니다.

부유방의 경우 다이어트를 한다면 빠지는 부위라고 해서 저는 부유방수술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의료보험 적용되어 140만원 조금 넘었습니다. 수술 후 가슴보호대가 10만원 정도하는데 이건 실비처리가 안되었습니다.

수술 중 통증은 수면마취+부분마취로 인해 하나도 안아프며 기억이 없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2주까지는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한 감이 있습니다.

토요일에 수술하고 이틀 후 바로 출근했습니다. (금융업)

지금은 한달 다 되어가는데 가슴쪽 뭉친게 조금 남아있고 옷이 쓸릴때마다 쓰라리고 아픕니다.

3일 뒤면 한달째인데 통증은 거의 없어졌구요, 뭉친게 아직 덜풀린게 있고 가슴쪽이 옷에 쓸리면 쓰라린게 남아있습니다.

두가지 질문에는 답을 못드리겠네요. 아직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근육이 뭉쳐있는 부분도 있구 모양은 더 기다려봐야 알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