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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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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
어머님 통원치료 때문에 병원 자주 가는데 보안 분들 항상 고생 많으시더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이루고싶은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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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지성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 10년 전에 병원보안 짧게나마 했던적이 있네요 응급실 옆켠에서 서서 발동동구르며 일했던적 있네요(근래 다시 가보니 앉아서 일하고 좀 나아보이더라구요) 병원에 좋아서 온 사람들은 거의 없어서 항상 조심했습니다... 저는 주야 패턴이 힘들어 이후에 은행청경으로 옮겼죠 결국....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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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반갑습니다...
응급실이 헬입니다.. 선별진료 먼저받으라고 말씀드리면 내가 왜 죽을거같은데 받냐...등등 반응이 보통이 아닙니다.. 저희판단에는 두발로 들어오는경우 심정지 혹은 의식이 없는상태를 제외하곤 전부 비응급으로 보고 선별진료소로 안내해도 무작정 밀고들어가고 응급실 문을 깨부수고 난리도 아니네요...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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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지성
저때도 뭐 진료 불만으로 칼들고 올거다 협박성 경고전화도 올때 있었고
응급실 진료받고 퇴원했는데 2시간만에 다시 응급실 CPR 받으면서 들어왔다 사망한 환자보호자들 찾아와서 멱살잡이 등등 힘들게 하고... 몇개월 안했는데도 좀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몇몇 간호사들은 개소닭보듯 보는사람도 더러 있었고...
거기 퇴사하고 농x,신X 청경 생활 했는데, 남녀노소 진상과 창구직원눈치봐도 그래도 병원보다 좋았습니다. 얼마 월급 적지만 주간만 일하는게 메리트가 가장 컸었고, 주말이랑 6시퇴근이후 삶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쪽도 생각해보세요(개인적으론 신x, 또는 2금융권 중소은행 추천드립니다)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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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
건강 잘 챙기세요.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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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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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먹어서 ^^
근무패턴은 주주-휴휴-야야-휴휴패턴입니다
한달에 절반은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