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3년차입니다.138
- [* 익명 *]
- 등록일 2023-07-06 00:32
- 조회수 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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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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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같은 돈으로 산다는 가정하에 단지형 단독주택과 다닥다닥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를 고민하는 케이스라면 단독의 인프라는 나쁘고 타운하우스의 인프라는 좋을테니깐 고민이 되는거죠.
같은 돈으로 같은 지역에서 단지형 단독이냐 타운하우스냐를 선택한다면 좁지만 단독을 살것인가, 넓지만 붙어있는 집을 살것이냐의 고민이 될테구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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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몇평짜리 단독주택을 생각하시는지 말씀부터 하시고 따지셔야 할거 같습니다.
보통 단지형 단독이 대지가 120평이라고 해도 집이 별로 안크고 작습니다. 마당도 작구요.
반면에 대지 120평위에 지어진 타운하우스는 벽이 붙어서 공간효율이 높아져서 집내부도 훨씬 넓고 마당도 훨씬 넓습니다. 이런 타운하우스 본적이나 있으신가요? 실제로보면 다닥다닥이라는 표현 할수도 없습니다.
단독은 공간크기를 포기하고 독립성을 얻고 타운하우스는 공간크기를 얻고 독립성을 희생하는겁니다. 결국 누가 좋은 게 아니라 선호도차이예요.
즉, 님이 말씀하신 다닥다닥 타운하우스는 땅이 좁은 것을 가정하신거고 거기리는 단독 지을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단독이랑 가격이 같다면 땅값이 비싸다는 뜻이고, 땅값이 비싸니 그만큼 인프라가 훨씬 좋겠죠.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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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 말을 못알아듣네요.
왜 자꾸 작은 평수 3층을 올리는 이야기를 하나요? 작은평수 3층 올리는 타운하우스 사는 상황이라면 애처에 단독은 고려 못한다니깐요? 애초에 비교가 뭔지도 모르는 분이네요.
단독과 작은평수 3층올린 타운비교가면 단독은 시골에 있고 타운은 도시에 있어야 서로 가격이 같아요. 그러면 이건 집만 비교할게 아니라 도시생활과 시골생활 비교가됩니다. 그리고 뭐가 좋가 나쁘다가 아니라 취향문제구요.
향린동산은 왜 가져온간지도 모르겠네요. 설마 혹시 좋다고 가져온건가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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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9 *]
익1 말이 맞는 말입니다. 같은 돈 주고 산다면 벽이 붙어 있지 않은 단독형을 사는게 프라이버시에 좋고 내 집의 측벽이 남의 집의 벽이기에 못 박는거 하나 양해를 구해야 되요.
측간 소음이라고 옆집에 계단 오르내리는 소리도 들릴 정도로 방음에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피하라는 겁니다.
게시자는 인프라가 더 좋다는데 인프라가 더 좋고 나쁠 이유가 없는데 보통 주택에서 인프라라고 하면 초품아인가 지하철은? 편의점이나 마트 거리는? 이런걸 말하는데 단독형이니까 인프라가 더 나쁘다? 이건 잘못 이해 하신듯하고 단독형보다 같은 가격에 집이 더 넓다거나 시설이 좋다라는 건 맞습니다. 위에 열거한 내용으로 불편을 감수 했으니 가격적인 메리트를 갖게 되죠.
집이 좀 작아도 같은 돈이면 내 프라이버시 중요하고 동서남북에 쪽 창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단독형을 선택하는게 맞아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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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타운하우스가 거의 없는 동네라서 말씀드리면 집이 특정될 수 있어서 죄송합니다.
집앞에 버스가 몇개 다니기는 하는데, 대중교통의 허브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려면 10분 걸어야합니다. 전철역까지는 2km 떨어져있어서 걸을 거리는 아닙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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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네를 말 못하는 이유가 저희집이 30억이 넘습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 기준이 될 수 없어요.
예를들어 40억넘는 서래마을 강남원효성 사는 사람이 자기 타운하우스 장점을 말한다고해서 그게 일반적인 타운하우스 장점이 될 수는 없으니깐요.
저희집의 경우 개인정원 있고 당연히 비비큐 가능합니다. 산에 인접해있어서 그냥 정원에서 비비큐 해 먹어도 됩니다. 저희의 경우 정원관리는 돈주고 외부업체 맡기는데, 직접 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외주업체 맡겨도 잘 관리해야하는 식물은 제가 직접해요. 식물기르는거 좋아하시면, 라피아노같이 작은 타운하우스의 10평이하 마당이라면 관리할 것도 없습니다. 나무 한두그루에 식물몇개 심으면 땡이거든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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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측간소음. 이건 케바케같아요. 저희집은 80평이 넘고 1층이 40평이 넘어요. 집안에서도 다른 공간에 있으면 전화로 이야기해야해요. 옆집 소음 아주 감금 느낄때도 있지만, 평상시에는 엄청 고요해요.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국평을 3-4층으로 늘린 타운은 ㅂ층에 15평정도해요. 이런곳은 아파트보다 많이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70-80평을 넘어서 100평 타운하우스는 측간소음은 옆집이 미친놈이 아닌 이상 큰 이슈가 아닌가같아요. 80평에 3-4명이 사는데 바로 벽넘어 사람이 있을 확률이 낮아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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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선 순위는 단독 타운하우스 아파트지만, 제가 가진 돈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 환경이 중요해서 대저택이라고 하더라도 양평에는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돈이 많다면 단독이 당연히 좋지요. 하지만 좋은 위치에 단독이 아니라면 차라리 좋은 위치에 타운에 사겠습니다. 좋은 위치에 타운이 안된다면 그냥 아파트에 살겠습니다.
제 직장 동료는 출퇴근 오래 걸리고 인프라가 다소 불편해도 양평에 대저택 단독에 엄청나게 만족하며 오래 살고 있습니다. 개인 취향마다 선택은 다른 거 같아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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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후진데니까
[* 익명24 *] / 뭐 알려주는것도 없고 30억짜리라고 자랑하고 싶으셨나봄 ㅎ
[* 익명27 *] / 아니 그런식이면 글도 쓰질 말아야지 40억ㅇ나 30억이나 그게 일반적이지 않은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ㅋㅋ
[* 익명27 *] / 타운하우스 7년차고 벙커 주차장에 3층구조입니다. 수도권에 위치해있고 가격은 4.8억에 구입 (그당시 84아...
[* 익명27 *] / 이렇게 써야지 니들이 본게 다가 아니다 그렇다고 단점이 다 단점이 될수도 없다 장점만 보고 가면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