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하루 파업하는 건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132
- [* 익명 *]
- 등록일 2023-09-03 22:14
- 조회수 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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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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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공무원 전직렬 면직률 최하
자살율 낮은편
행시,교대근무제외하면 공무원중 연봉 탑
방학으로인한 처우 탑
이번 요구사항만봐도 돌봄떠넘기기 민원떠넘기기 금쪽이 떠넘기기
지금하는 조금의행정도 떠넘기고싶어하고
본인들 애도 사교육 중심일정도로 입시,교육도 넘기는중인데
얼마나 개선을 하겠단건지...
아동보호법 관련해서는 이해가는부분도 많지만
원하는게 너무많네요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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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댓글 내용을 보니 이쪽을 잘 아시는 분 같네요
떠넘기기라고 하셨죠?
교사가 가르치는 일이라면 떠넘기기 하면 안되겠죠
돌봄부터 보겠습니다. 돌봄음 만들때부터 교사에게 전혀 업무 부담 없게 하겠다고 하면서 초등학교로 들어온 것이 돌봄입니다. 돌봄 업무가 과연 그 약속대로 교사가 수업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아무 부담 없이 교사에게 주어젔나요? 돌봄업무자가 되면 돌봄관련 인력 뽑고 관리하기, 간식 공급업체 선정, 돌봄학생 선발, 돌봄 민원 관리 등등 이런게 교사가 아이들을 교실에거 가르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제작년만 해도 경기도의 경우 1억8천가까이 예산 주면서 돌봄 교실 개선 공사등 공사 관리까지 이게 교과 가르치는 교사가 할 일인가요? 저 돈 쓸려고 무슨무슨 위원회 조직하고 품의 올리고 하는 일을 하느라고 다음날 수업 준비는 전혀 못하고 아이들 수업을 전문적으로 하라고 하는 말이 타당한가요?
금쪽이 떠넘기기도 보겠습니다. 금쪽이 한명이 교실에서 난동을 부리면 교사는 그 아이를 교사는 그 아이를 제지할 수단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일 못하게 소리를 크게 낸다던가 신체적으로 제지를 하면 아동학대로 신고가 들어오고 교사는 직위해제를 당합니다. 그럼 교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일 큰 피해를 보는게 누굴까요? 바로 금쪽이 하나때문에 학습분위기 초토화되버린 같은반 아이들입니다. 2년 전 1학년 교실에서의 일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아이 하나가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으면 아이들을 툭툭 때리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교사의 제지를 당하면 소리를 질러대고 교실문을 계속 찹니다. 학교 전체가 교실 문 차는 소리와 괴성으로 시끄럽고 난리가 납니다. 이런 괴성과 교실문 박차기가 1시간 내내 계속 됩니다. 같은 반은 당연히 수업이 아예 안되고 옆반과 같은 층도 난리가 납니다. 그러나 교사는 역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소리라도 지르다 신고 들어오면 아동학대로 걸니니까요?
그래서 지금 하는 집회와 요구가 이런 아이들 생활지도 할 수 있도록 정당한 생활지도에 아동학대법 신고를 당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건데 이게 불합리한가요?
그리고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모든 학교폭력에 교사가 처리를 하도록 합니다. 학교에서 싸우고 그랬다면 교사가 아이들 상담도 하고 조정도 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아이들이 학원에서 싸운 것도 학교 교사가 조사하고 처리하고 다른 동네에서 다른 아이 성추행을 해도 교사가 처리해야합니다. 처리하라고 하면서 조사권이나 어떤 수사권같은 법적 권한도 없습니다. 그러다 어떤 결론이 나면 당연히 제재를 받는 아동쪽 학부모가 가만있지 않습니다. 조사과정과 처리과정에 아동학대가 있었다고 신고하면 교사는 또 아동학대로 직위해제입니다. 이것때문에 교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자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폭력의 문제를 교사에게 책임지우지 말라고 요구하는게 어떠 문제가 있나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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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교사분들은 늘 교육만하고싶다
교육관련일은 떠넘기지않는다는데
순수하게 교육만하는 직종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까놓고말해서 교육만해서 퀄이 좋으련지요?
철밥통, 짬차면 태업
그나마 열심히하는 사람들이라고해봐야
인디에서 자료바탕으로 자기반에 맞게 짜집기?
애들좀 팔지맙시다 챠피 교육만해도
결과안좋으면 책임안질꺼아닙니까?
생활지도 관련해서는 아동보호법 관련해서
이해가는부분 들이 많아 개정이필요하다고생각해서
많은부분 동감합니다.
학교폭력 관련은 권한과 전문지식을가진 기관에
넘겨야한다는데 그런기관이 어디있습니까?
경찰이요? 지금도 확실한것들은 경찰쪽에서하고
문제학생들 학교징계 관련해서 뭐써내야하니까
애들이야기 듣고 조사비스무리하게하는거지
모든걸 처리하는것처럼 하시는지..?
아동학대로 불이익받는건 공감한다했으니
그거개정하면 무난하게 처리가능한데
왜 넘기자는것인지?
돌봄은 솔직히 국가가 사기친게맞으나
공공영역에서 띠용하는일 갑자기 들이미는경우
어쩔수있는것도아니고 학교가 처리하기 제일 좋은
기관이라 안타깝게 생각은합니다
근데 여야 따질거없이 늘봄까지 하자는판인데
수긍하시는게..?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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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똥 싸고 도망간 선배 교사들 이야기를 한거지
요즘 교사들 잘못이라고 한적 없는데
텍스트는 감정을 빼고 읽으세요
이쯤 사회 문제가 되었으면
원인 제공자 끝세대 50-60대 교사들의
자기 반성도 같이 나와야 함
후배교사들 위한다고는 하면서
본인들 책임 말하는 이는 하나도 없음
아직도 학교엔 예전에 똥싸고 안싼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갑질 학부형 만큼 그들에게도 책임이 있는데 그냥 넘어가 버리면 아마도 정년 퇴직하고 어디가서 그러겠죠
본인은 평생 교편을 잡고 아이들과 함께 했다고
감정적인분들이 많아 말씀 드리는데 저는 교사분들의 주장에 동의 하고 응원 합니다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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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타 직렬 어떤지 모르지만 급수 올라가면 역전될 거 같은데 아닌가 보군요. 공무원 임금 체계야 원래 정해져 있던거고 응시하는 사람들 기대에 어긋나버리면 이제 지원율이 떨어지고 경쟁이 낮아지는 만큼 국가가 원하는 만큼의 사람을 임용 못하겠죠.
사실 뭐 초등 교과 내용이 어려운 건 아니라 어느정도 지적 능력만 되면 교사하는데 큰 무리는 없겠지만요. 이왕이면 같은 월급주고 더 고능력자를 원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본문에 언급된 신목초 교사가 서울대를 합격하고도 서울교대를 택했던건 분명히 그 이유가 있었을텐데... 서울대 합격할 정도의 능력이면 교사 월급 이상이 가능했을거예요. 공무원 저연봉, 연금 박살만 갖고도 직업선택요인이 떨어지는데 근무 환경이 저렇게 개판나면 솔직히 누가 오겠어요. 이미 들어와서 기회비용이 너무 커져버린 사람들은 그대로 남고 젊은 사람들은 바로 이직하거나 다른 전공, 직장 준비하겠죠. 학교 일 하면서.
돌봄은 원래 교사 일 아니고 진상 민원은 안 받는게 맞고 떠넘기기는 교육부 안이죠. 금쪽이는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문제고요.
타 직렬보다 원래 좋았으니 불평을 하면 안된다... 요즘 사람들 똑똑해요 저 때 교대 간 사람들이 인서울 4년제 나오고 대기업 근무하는 것보다 연봉이 당장 낮아도 오래 길게 일하고 공무원 연금까지 고려해서 선택을 했을겁니다. 그런데 이제 사기업은 훨씬 연봉이 올랐고 공무원 연금은 개박살이 났고 앞으로 더 날 예정이죠. 뭐 공무원 한다는 사람들이 돈 욕심이 과하진 않을거니 그래 돈은 그 때 잘못 선택했다 치고... 넘어가는데 학생이고 학부모가 개진상을 떨어대니 못참고 사고가 터지는거죠.
지금은 학교만의 문제겠지만 그건 곧 사회의 문제가 될 겁니다. 자신의 언행에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학교에서 착실히 배우고 있거든요. 실형 징역 없이 집행유예 아니 훈방조치만 가능한 사회가 학교라는 곳. 훈방이 뭐냐.. 지금 학교는 음주운전해놓고 걸리면 대신 운전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주차해주세요~ 라는 분위깁니다.
나라 꼴 잘 돌아갑니다 정말.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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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교사들하는말중하나가
좋은부분들은 원래정해져있는 일이라는데
새로 만들어지면 원래해야하는겁니다
옛날거 그대로만하는 조직이 어디있나요?
교사뿐만아니라 모든공무원 처우가 개박살나는
중인데 그와중에 교사는 아직 장점이 많은편이라
생각보다 선택할 사람많을겁니다
질은 조금떨어질수있어도 챠피
교대,사범대 졸업하면 수업내용자체는 성적과
크게 상관없지않나요? 본인공부잘하는것과
수업잘하는거랑 좀 다른이야기라.
돌봄,학폭, 금쪽이관련은 위에 댓글에있고
민원관련은 우리나라에서 민원안받는 공무원이
어디있는지....어디까지가 진상이고 어디까지가
정상인지 구분해서 안받을수가있나요?
뭐 떠넘기기가 교육부안이라시는데
민원센터? 설립해서 거기 몰아주자 교사tf주장
아니였어요? 그거 만들면 지원아무도안할거고
교사가하면 남교사나 신규들 차출시키거나
아니면뭐 교행들이나 공무직으로 땜빵?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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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부 잘하는 것과 수업 잘하는거랑 다르다고 하지만 서울대 붙고도 서울교대를 택하는 사람은 담임으로 맞이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수능 상위 50%를 담임으로 맞이하고 싶습니까?
초등은 그렇다고 쳐도 중등, 특히 고등학교 과정은 부족하면 못 가르칩니다. 적어도 자기 과목에서 100점은 나와야 하는데 가능하겠습니까? 교내 민원팀은 교육부 안이고요, 교사 tf팀 주장은 교육청으로 보내는 겁니다. 교내로 보내면 결국 교무실, 행정실에서 대신 욕 먹고 전화 바꿔주기 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나이스 이용해서 서면으로 민원 받는걸로 하고 전화는 최대한 줄이는게 목표인데요. 학교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적어도 교육청 정도로는 보내야 해결되는거죠.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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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상위 50퍼센트는 너무가시는거같은데요?
처우 망했다는 7급 행정공채 상당수가 스카이출신인데
7급보다 처우좋은 교사가 그까지내려갈일없어요.
중등 고등 자기과목 100점이라 그거사실 지금
교사들 전과목치라하고 자기과목 1뜨는비율
안많을텐데요? 그리고 자질따질거면
교대도 대다수 국가직들처럼 전국 뺑뺑이시켜야
교육평준화 될텐데 이건싫어하겠죠?
교내설치든 교육청설치든 민원팀은 누구시킬겁니까?
챠피 교육청 인원이라고 해봐야 교행 아니면
교사 공무직인데 그자리 초임교사들 보내서죽이거나
남교사들 보내지않겠어요? 공무직이나 교행들한테
미루면 진짜 떠넘기는거고 ㅋㅋ...
교육청에 민원팀만들면
교육청>지원청>학교 공문담당자>담당교사
이루트로 민원가면 그건 뭐하는 행정낭비인지
지원청이 빠진다해도요.
나이스이용해서 서면위주로 전화받는다는건
내선전화 표기안할겁니까?
민원인들이 서면으로 얌전히 문의할까요?
지자체는 말할것도없고 법원 경찰서에도
장시간전화는기본에 찾아가서 난리피는앙반들이?
거기다 학교마다 민원내용이 다양할텐데
현장이랑 떨어진 청에서 처리가능한지도..?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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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교사갑질이나 하지 말고 무슨 얘기를 해야지...
학폭관리도 못해, 행정실 직원 무시해..이딴거는 모르는척 하고 자기 목에 칼 들어오니깐 아주..참... 연수 핑계로 해외여행 하는것도 뉴스에 나와도 아무도 파업 안하죠? 나중에 자기도 가야하니...^^;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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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학폭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궁금합니다 학교 밖에서 일어난거도 지금 학교에서 처리하는데 24시간 학생들 옆에서 붙어있어야하나요?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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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아니... 한국말 잘 못 알아 듣는 친구...
"학폭"이라고 계속 얘기해 놓고, 왜 갑툭튀 "학폭방지"야... "방지"는 미래의 사건을 위한거라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응..그래 악수하고 이제 싸우지마" 이딴게 아직도 현실이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인이 예시 둔 이 싸움은 미래에서 일어났을까??? 과거에서 일어났을까???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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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응..그래 악수하고 이제 싸우지마" 이딴게 아직도 현실이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인이 예시 둔 이 싸움은 미래에서 일어났을까??? 과거에서 일어났을까???
ㅋㅋㅋㅋ 이 질문이 그렇게 어려웠어요?
학폭이 언제 한번에 끝난다고 얘기했지요??? 그런 얘기 한적 없는데, 좀 더 집중해 보세요.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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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5 *]
진짜 멍청하네 익명5
학교 밖에 있는 학폭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까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님들이 해야 할 일인데? 이러고 앉아있음 그걸 모르냐고. 학교밖에서 있는 일을 교사들이 어쩌지를 못하는 그런 상황이라는 걸 알려주는건데 진짜 멍청 그 자체네 그러니 교사가 아닌 너도 모르고 교육부 장관도 모르고 그냥 떠넘기는 난제니까 그만큼 교사가 힘든 상황이라는걸 알려주는거잖아 진짜 멍청 그 자체네 이렇게까지 해설해줬는데 못알아들으면 답없고 내 댓글 읽고 이해했으면 꼭 피드백 해라 멍청하다 진짜
너 같은거랑 말 섞는 시간이 아까웠을거같다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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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이런걸 얘기하는겁니다...자비로 가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에휴...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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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여기 커뮤는 학창시절 자기가 두드려맞은거만 화풀이하느라 글도 안읽을겁니다. 자기가 왜 맞았는지도 모를거고요. 저도 맞는 세대에 컸지만 맞은적 기억안날정도로 거의없네요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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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22222 메타인지가 안되니 과거를 돌아보지 못하고, 여전히 머물러 있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초등 4학년때 담임선생님께 과학실험도중 싸대기 맞은 기억 아직도 있는데요, 당시에 놀라고 아팠던 기억이지만 이제 돌이켜 생각해보면 알코올램프를 사용하는 실험이라 선생님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겠다 생각이 드니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당시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지금과 많이 다르기도 했구요.
그렇다고해서 당시의 선생님들을 비호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들의 잘못을 현 세대에 덮어씌우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네요.
정말로 아직 어린시절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다면 당시 선생님이라도 좀 찾아가서 따지기라도 하세요. 이미 대부분 이세상에 없겠지만.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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