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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현직 공뭔으로
오만 태업을 다 저지릅니다
낮에 커피한잔 하러가서 30분
모닝똥 싸러가서 30분
담배는 안피지만
담배피는 직원 담배피러가면 따라가서
오만 노가리 다 까고
일은 초과 달고합니다
초과수당 처참하지만
어차피 집에가도 하능게 없어서 그냥 초과달고 일합니다
누가 나 뽑으라고 칼들고 협박받았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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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이 님한테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글고 민원대는 실수 몇번해주면 바로 빠꾸 시킴
결국 힘들어도 동료가 있기에 참고 버티는건데(전쟁때 전우애와 비슷) 위아래로 안좋은 소리 들으면 되겟나요.
소속감이 약해지고 결국 조직을 이탈하게 됩니다. 공무원 처우개선이 시급한건 사실이지만 동료들을 버리면 안돼죠.
이러니 월급 안올려줘도 됨
어차피 안올려줄거 아니깐 ㅋㅋㅋ
최선을 다해 좀먹는중임
연봉 4500인데
천만원치 정도만 일해줄거다
폐급질좀하다보면 알아서 꿀보직으로 빼줍니다
아님 병가쓰고 질휴 들어가세요
퇴근해도 한탕 더 뛸 수 있는 쌩쌩한 느낌
한탕더 뛰고싶어요 ㅋㅋㅋㅋ레알
대리도 하고싶음 ㅋㅋㅋ
노조가 우리 스스로 구조조정이 필요하고 규조조정 조건으로 급여인상하자고 하면 안될이유 없어보임.
@뚀료료룡 그럴리가 없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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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이 님한테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글고 민원대는 실수 몇번해주면 바로 빠꾸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