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은  보직에 따라 업무강도가 많이 갈립니다 총무 지도 수신 여신 경제 마트 기타등등 안에서도 파트별로 갈리다 보니 강도가 많이 다릅니다 

참고 바랍니다

조합마다 정말 천차만별이고, 조합 내에서도 맡는 업무분장 따라서 갈립니다

지바지입니다만 저희 조합은 업무강도 무척 높습니다.

말그대로 케바케입니다.

지농은 조합장 나아가 회장까지도 노려볼 수 있잖아

중앙회가 갑질하던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제 을이지 뭐. 중앙회 은행 5급이 뭐 대수라고 ㅋ

(애초에 회장 될 가능성보단 중앙회에서 M급 임원 달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지농 초봉 3천따리가 대부분인데 5급은 작년 남자기준 초봉 원징 7500 (여자는 7200 정도)

아래에 누가 댓글 써주셨지만 지농은 '서울 최상위 지농' 기준 초봉 5천 중반

작년 6급 초봉이 원징 기준 6천 넘습니다.

대수가 아니라 지농이랑 5급은 애초에 같이 묶이면 안 되는 건데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지농 사람들 밖에 없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갑질할 수 있는 쌍팔년도든 아니든, 애초에 대우가 다른 법인인데요..??

대우가 다른 법인인데 지농 사람들이 중앙회 끌어들여서 괄호 넣고 비교하니까 이상한 거죠;

대우가 다르긴 개뿔 군바리들이나 군복 다린거 신경쓰지. 밖에서 보면 지농이나 중앙회나 다 농협으로 봐. 그리고 급여는 대도시 소재 도시형 농협이면 짬 조금 차면 중앙회는 그냥 바르지 뭐. 정년도 더 길고.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얘기야. 같이 묶이면 안된다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네.. 좀 비비면 안되냐? 내가 보기엔 그게 그거야.

아, 니가 보기엔 그래?

삼성전자 3급 대졸사원이랑 삼성웰스토리 4급 초대졸사원 둘 다 삼성맨으로 밖에선 똑같이 본다는 거네요

대도시 소재 도시형 농협이 짬 차서 중앙회 역전하는 조합 하나도 없고

(그 좋다는 최상위 서울 농협 중 최고인 송파농협도 역전 안 합니다.)

정년도 중앙회 만 59세(+임원 달면 2년씩 계속 연장)인데 지농은 무슨 만 70세까지 일하나요?

그리고 애초에 중앙회는 그 전에 자기 의지로 명퇴하면 몇 억 씩 받고 나가는데...

법인중앙회는 금공 B매치보다도 우위이고, 중앙회인 은행도 시중은행 중 입사선호도 1위

(은행이 성과가 농중법인보다 많이 나와서 돈은 더 받음)

급여도 애초에 평생 지농이 못 따라잡는데 뭘 중앙회를 끌어들여요? 그냥 지농끼리 비교하면 되지ㅋㅋㅋ

B매치 이런 단어는 아시나요... 중앙회 오는 사람이랑 지농 가는 사람은 인력풀 자체가 다른 건 아시죠...??

지농에서 중앙회 보내준다 하면 거절할 사람이 거의 없을 텐데 (지역 이동 등 개인사정 제외)

중앙회에서 지농 보내준다 하면 갈 사람이 존재하나요? 대우도 다르고 인력풀도 차이가 엄청 나는데;;

급여/정년 팩트도 안 맞고 논리도 이상하니 원;;;

진짜 아무리 지농 다녀도 지농뽕 좀 줄이세요ㅋㅋ

지농이랑 중앙회랑 다른 건 인정하자고 했을 뿐인데.

옘병하네. 너나 나나 중앙회 농축협 구분하지 나가서 나 농협다 라고 해봐라 누가 알기나 하는지. 자부심 갖는건 좋은데 편협한 시각은 좀 오바다. 당장 내가 있는 지역에 직할 농축협만해도 몇곳은 중앙회 은행보다 많이 받는다. 

B매치 같은 이야기는 너 같은 갓 입사한 취준들이나 아는거고, 15년 20년 근무해봐 그때도 그런 소리 나오는지. 정년은 명퇴기준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지농이 높지.. 뭐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농축협은 조합마다 급여 테이블 명퇴금이 다 달라서 니가 모르는게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봤니? 전국에 농축협이 1100개가 넘는다.

 넌 자부심 갖고 열심히 해서 꼭 명퇴말고 2년 연장 열심히 해라. 난 적당할때 미련 없이  나가련다. 

(참고로 난 중앙회 출신이고 전적은 몇번 했어~)

실정을 아는 사람이 제대로 된 이야기 안 하고 거짓을 흘리고 다니니까

다른 건 다르다고 한 거지. 지금 지농에 힘 주면서 계속 거짓말하고, 반말 쓰는 게 누군데요ㅋㅋ

직할 농축협이 은행보다 많이 받는 조합이 어딘데요?

제대로 말 못하잖아요. 저는 관련 업무를 중앙쪽에서 해봐서 정확한 실정을 압니다.

정년은 어디 조합이 얼마나 높나요? 들어나보고 싶네요.

저는 급여도 정년도, 계속 '정확한 숫자'를 근거로 말씀드리고 있어요.

본인이 하시는 말씀이 근거가 있다면 '구체적인 지농법인 이름'과 '숫자'로 말씀 주세요. 제발;;

중앙회 출신이고, 전적해서 지금 지농에 계시다고요?

제도적으로 중앙회가 지농법인 가려면 시험 봐서 신입으로 재입사하는 방법밖에 없는데ㅋㅋㅋ
(혹시 중앙회 지점장이 지농 조직도에 같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 걸 전적이라 하신 건 아니죠..??)

중앙회에서 지농으로 전적 갔다는 거짓말(제도적으로 불가)은 정말 불쌍해보이네요...

끝까지 거짓말로 본인의 정신승리를 하시네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우스워보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건, '다른 건 다르다고 해야한다'입니다.

부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스스로 인정할 건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당시 규모나 여건 체계등  여러가지로  그랬지만. 최근엔  많이. 희석된  부분이. 있죠

일부  특정부서  엘리트 직원이라면 그건. 인정하죠. 우수한. 인재  맞죠

그외엔  현장에서. 볼땐  큰. 차이는. 없다가  30년차인. 제가 본  의견입니다

좀더. 근무해 보시면 그것보단  각자 일하는  영역이 다르고  그걸. 인정하는게  더. 중요하죠

그리고. 중앙회나. nh 은행의.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나  브랜드파워의. 밑바탕은  시골에서. 고생하시는. 수많은  지농의. 역할도  크다는. 사실도 아실거라. 봅니다

밖에서. 볼때. 그놈이. 그놈인데.  지들끼리. 싸운다는. 선입견  안생기면  좋겠네요

과거에는. 중앙회나. 지농이나. 다들. 알고. 지내고. 다. 지역에. 선후배고. 친구고  그랬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은행지점이나. 보험사에 선후배들. 많은데. 이런  이야기는. 이정도로

제가 무시하는 건 제대로 된 숫자도 제시 못하고,

근거 없이 거짓말 하며 반말로 낮잡듯이 말하는 익명38 뿐이니 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만 다잡았다면 저는 그걸로 괜찮습니다~

익명 24)

아직 나는 중앙회 현직이야. 전적은 지주 은행 등 법인간 전적말하는거지.. 내가 지농 재직이라 한적 없잖니. 그리고 니가 꼬꼬마라 모르는게 많겠지만.. 예전엔 중앙회에서 지농으로 넘어가는 케이스도 많았다. 지금은 불가하지만 니가 아는게 다가 아니잖아. 제도랑 농축협 급여는 자꾸 나한테 묻지말고 오늘 출근하면 너네 부장한테 물어봐라. ㅎㅎ (혹 재수없게 오프에서 우연히 나한테 물어보면 혼난다 너)

특정 농축협명 거론하면 문제생길까 조심하는거지 요놈아. 너 잘나고 중앙회 들어온거 자부심은 이해하는데 5급 계원 티난다 ㅎㅎ 그만 까불어라.

내가 농축협 가까이서 업무 지원해보니 진짜 농협은 농축협이더라. 쓸데없는 갈등 만들지말고 비급 에이급 같은 헛소리 그만해라.

지농 아저씨... 진짜 끝까지 눈물겹게 불쌍하네요... 꾸밈없이 떳떳한 인생을 사세요. 거짓없이 근거 대는 방법도 배우시고요. 수고하십시오.

그래 계장아 팩트 체크는 너네 부장한테 물어봐라~ 댓글들 갈무이해서 보여주고 내말이 틀린게 있는지 함 물어봐. 아마 반성하게 될거야.

 세상이잖아요

그런점에서 보면 직장에서 먼저 승진했다 내가 중앙회다, 특.광역시 좋은 농협이다 급여나 근무조건이 좋다고 하는것도 어쩌면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제 밑에 부지점장 늦은 나이에 승진했지만 그 친구 시골에 농사도 짖는데 소가 150마리나 됩니다

퇴직후 아무런 걱정도 없고 그 자체로도 땅과 소값만해도 수십억이고 시골출신 직원중에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땅이 개발되거나 해서 직장생활 취미 미스무리하게 다니는 직원들도 참 많아요

이런친구들 워라이프가 진짜 짱이죠  씀씀이 편하고 노후걱정 없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더구나 고향에서 맘편하게...

근데  은행이나 중앙회 혹은 지농출신이라도 평생 일만하신 분들 퇴직금이야 좀 있겠지만 다들 그돈가지고 애들 관련 쓰다보니 실제 여유는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퇴직후에 삶이 많이 팍팍하신 경우 많이봐서 (물론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보니 퇴직걱정이  ㅠㅠ )

그리고 급여표에 나타난 숫자가 그사람을 평가하는 전부도 아니고 삶이 행복해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도 특광역시 직할 도시형에 오래 근무했지만 급여나 근무조건이 좋치만 스트레스도 그만큼 많쵸

은행에서 지점장 하는 제 선.후배들중에도 실적 압박에 힘들어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과연 저만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받는 급여가 온당할까 ? 하는 머 그런생각이 들데도 있구요

선택이 본인이 하는거지만 숫자이면에 숨어있는 여러 이면도 한번 살펴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회장이 그렇게 강조했던 이념교육하러 중앙교육원 가서 만나본 계열사, 은행, 본부직원들 만나보면  속으론 어떤지 모르겠지만  몰랐던 각자의 현실이야기 하면서 이해하려고 했는데,,,

 현실에서 얼굴보면서 이런 이야기 하긴 서로 좀 그렇건게 하는 생각도 들고.... 좀 아쉽다는 맘에 몇자 더 적어봤습니다

지금도 지역본부가서 회의하다보면 관련부서 책임자들 서로 잘알고 이해하고 그러는데 계열 분리된후론 은행쪽하곤 먼가 거리감이 느껴지는건 제 느낌만은 아니겠죠 

제가 지금 댓글 다는 게 익명38이 거짓말로 빡빡 우기기 때문이죠.

중앙에는 퇴연부처럼 농축협 연금, 연봉 조회하며 업무하는 부서가 여럿 있습니다. 제가 그런 업무했는데 익명38이 말도 안 되는 소리나 하잖아요ㅋㅋ

돈이 다 인가요?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의 현실을 거짓으로 꾸미면서 거짓인생 사는 건 문제가 있죠. 익명38처럼요. 거짓말 그만하고 떳떳하게 사세요.

서울 초봉 5천중반 2년차 6천후반 3년차부턴 진급해서 좀더 오릅니다

근데 이것저것 때는게 많아서 일반 대기업 은행보다 실수령이 많이 적어요

중에서도 직할 도시형 농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