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의사가 요즘 부모들 망치는 느낌이네요.ㅎㅎㅎ140
- [* 익명 *]
- 등록일 2023-07-08 21:56
- 조회수 4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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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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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특정 의사뿐만아니라 대부분 지들 돈벌이에 애들 adjd 진단내림 어린애들 뛰어놀고 집중못하는거 당연한거임 근데 나이 먹고 출산해서 체력도 바닥인 엄마들 어린본인자식 컨트롤 못하니까 병원가서 우리아이가 이상해요 말도 안들고 유치원수업에집중을 안해요 처방해주세요 의사는 그냥 심한 adhd는 아닌데 초기 같습니다. 약처방해드리겠습니다. 바로내줌 이거 현실 작성자님처럼 나이먹고 또래집단 사회생활을 거치면 되는거임 다양성 독창성 운운하면서 그냥 다들 내새끼 말잘듣는 개로 만들려함.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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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제 아이가 치료받는 입장에서 너무 본인 뇌피셜인거 같네요. 유치원 학교에서 연락 와도 쌩깔까요? 의사가 그냥 처방한다고요? 복잡한 검사 다하고 약용량 세심히 조절 합니다. 안타깝게도 저희도 늦게 아이 가졌지만 주변에 늧게 아이 가진 특히 아들들 ADHD증상 많습니다. 여아들도 적지 않구요. 하지만 병원과 약에 대한 거부감으로 검사조차 안하고 아이는 문제아 낙인되고... 뭐가 옳은지...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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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 *]
어이가 없네요 대부분 부모들이 내 아이는 절대 아니길 바라면서 눈물 쏟고 다른 방도가 없어서 병원에 갑니다. 아동 나이 기준으로 주의 집중/과잉 행동에서 이상치일 경우에만 진단이 나옵니다. 부모가 요청한다고 약 주는 질병도 아닐 뿐더러 진단 받고도 부작용 때문에 약 안 먹이는 부모들도 많아요
초기 진단에만 최소 40~50만원 들고 주기적으로 약 타러 소아신경정신과를 1~4주에 한 번씩, 몇 년이나 어쩌면 성인기까지 다녀야하는 수고로움에 보험에서 불이익도 있고 Adhd라고 주변에 알려지면 편견까지 있는데 단순히 아이 통제하기 힘들다고 약 먹이는 부모가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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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요즘 우울증은 꾀병이다라고 떠드는 쥬래건레이크가 생각나네요. 과거에는 무지해서 병인줄 몰랐던 걸, 지금은 병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보는 게 지성인일거 같은데. 돈벌이로 병을 만든다구요?
일상생활이 정상인 사람은 그런 의심과 불신을 갖지 않습니다.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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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dytat
땡깡은 쪽바리 말이니 대치어로 생떼를 추천합니다.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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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 요즘 우울증은 꾀병이다라고 떠드는 쥬래건레이크가 생각나네요. 과거에는 무지해서 병인줄 몰랐던 걸, 지금...
[* 비회원 *] / 주위사람들이 불편했을지도 몰라요
[* 익명13 *] / 공부와. 돈이 결론인가요? 보통은 주위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동을 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 익명14 *] / 익10아...넌 안그랬을거 같냐?ㅋㅋㅋ
[* 익명16 *] / 글쓴이가 말하는 건 자기 뇌피셜이에요...;;;; 의사 진단 받은 게 아니고요...;;
[* 익명21 *] / 제 아이가 치료받는 입장에서 너무 본인 뇌피셜인거 같네요. 유치원 학교에서 연락 와도 쌩깔까요? 의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