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단편화된게 문제에요.

@쿠쿠리 사장 잘 만나면 좋은데

양아치 같은 애 만나서 착취만 당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얘네는 악에 받혀서 결국 9급이나 노조 있는 직종(보통은 운수업) 가더라구요

개인플레이 되거나 시스템이 월급 주는 호봉제 쪽

예전에는 학원이 주로 이랬는데(여긴 원장들이 배운 사람이라 법망 잘 피해 감)

요즘은 식당이 장사 좀 되면 프차화 법인화 되서 이 쪽 좆소가 늘어 났거든요

덕분에 9급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이런 분들

선자리 포지션이 80년생 시절에 비해 확 내려 갔어요

80년생 시절에는 대기업 7급 9급 중견 자영업 중소 일용직 순이었다면

90년생 시절에는 대기업 교사 자영업 7급 중견 9급 느낌?

영양교사 폭증해서 여교사 늘어난 것도 하위공무원 남자 메리트 떨어진 것도 있을거구요.

@음성다중 

인생살이에 남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해져서 그런지...

세상에는 대기업과 소기업, 밥집, 닭집, 배달음식, 필라테스, 배달

이 몇개 안되는 카테고리에 인구의 과반수가 쏠려있는거 같은 느낌..

양재, 강남대로변 보면 요즘

4-8층 정도 건물을 채우던 오피스들이 비고 다시는 채워지지 않고 있는 건물이 많습니다.

@쿠쿠리 소규모 법인 사짜들이 예전보다 줄었죠 

물경력 경리직 단순사무직 여직원 줄어 든 근본적인 원인

2018~20년 이 때 배달음식점하고 9급공무원 준비 하는 20대 후반들 많았긴 했어요

필라테스야 예전 네일아트랑 비슷한 포지션이고

배달은 예전 폰팔이 포지션? 지금 판매점주들이야 그 때 살아 남았던 사장님들

@음성다중 

맞아요. 그냥 10인~30인 정도되는 규모의 사무소들이 소멸된 느낌

@쿠쿠리 좆소 남자들이야

머리 되는데 운 없는 애들은 문재인 때 9급 넘어 갔고

자산이나 생활력 있는 남자들은 평택이나 자영업 갔고

그것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는 배달을 갔죠

여자들은 결혼 못 했으면

그대로 백수 되었습니다.

그 자리 다시 생겨도 더 어린 여자분들로 대체 되어서

19~20년 좆소들 대거 퇴사 시켰을 때 퇴사자들 진로 보면 대체로 이렇더라구요.

물경력 단순 사무직 경리 분들이 최대 피해자가 되었어요.

좆소남들은 좆소매트릭스 탈출 많이 했고

단순 사무 업무는 AI나 유료 프로그램들이 대체 한 것도 클 겁니다.

그냥 대표가 사무실 잠깐 와서 돌려도 되는 정도로

@김구라황봉알노숙자 많긴해요 ㅋㅋ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이라도 해보면 다음 스텝을 갈 수 있는 발판이 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