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정부에서 공무원 교사 많이 늘지 않았나요?165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6-15 18:52
- 조회수 1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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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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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우리나라의 교사당 학생수가 현재 대략 16명임. 엄청 이상적으로 적어보임. 부진아 한명도 없는 완전한 교육도 실현할 수 있는 숫자처럼 보임. 근데 문제는 그 교사에 관리자, 영양교사, 보건교사, 사서교사 다 포함한 개념임. 실제로 저 수업 안하는 교사들 빼면 교사당 학생수가 25명이 넘음. 문제는 학교는 학폭, 안전교육, 안전교육, 온갖 위원회 등 최근 10년 이내에 업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저렇게 늘고 있는 교장, 교감, 영양교사, 보건교사, 사서교사들은 수업을 안하기 때문에 숫자가 늘어도 실제 교사의 수업 시수나 증가하는 업무를 도와줄 수 없다는 거임. 왜냐면 비교과 교사들은 부장도 하는 경우가 드물고 자기가 정해진 일만 하거든. 결국 일반 교사들 숫자는 전혀 늘지 않고 비교과교사만 폭발적으로 늘어나니 담임들 수업 시수만 늘어나고 불만만 쌓이게 됨. 지난 정권에 보건교사, 사서교사만 엄청 늘어남.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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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그 때랑 학부모들 요구 수준이나 민원 수준이 다름
일 예로 옛날엔 애들끼리 싸웠다고 학폭 신고함? 학폭 신고하면 작성해야하는 서류 종류만 10개가 넘음. 메뉴얼도 굉장히 세분화 되어 있어서 안하면 안됨. 학폭 신고 들어오면 1. 학폭신고대장 작성 2. 교육청에 사안 발생보고서 제출 3. 피가해학생 긴급조치 보고서 4. 즉시분리의사 확인서 5. 학부모에게 연락해서 학생 의견서, 보호자 의견서 작성 및 정리 그리고 상황 설명 6. 전담기구 심의결과 보고서 작성 7. 학교장 자체해결이면 자체해결 동의서 및 결과 보고 8.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개최 요청서 그 이후에 조치 결과 보고서, 특별교육 신청서, 학폭조치대장 작성 등 답이 없음
학폭 한건 터지면 그 담당자는 한 3주는 퇴근 못함. 만약에 피해자가 5명이다. 최소 5명 피해자 진술서 받아야 하고 학부모한테 최소한 3번씩은 전화 해야함. 절차 안내라든지 진행상황 등
그냥 노답임 ㅋㅋㅋㅋㅋㅋ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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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9 *]
너네들이 승진해서 교감, 교장되는거 아님? 본인 얼굴에 침뱉고 있네~ 수업 의무도 없는 비교과 교사들 공문내용, 법령내용, 교육과정내용 어겨가며 수업넣는게 연구부장과 관리자들 및 이하교사들 너네들 아님? 그시간에 너네들은 티타임 하고 자빠져 있는거 국민들은 알고있음? 너네들이 맡아야할 없무 쪼개서 하고있는거 알기나 함? 연구부장이 평가매뉴얼 백페이지 넘어간다고 하소연 하길레 저는 그런 매뉴얼 10개도 넘는다고하니 찍소리도 못하더라~ 부러우면 비교과 해라~ 너네 똑똑하다면 도전해라~ 실패할거 같으면 하던거 계속하고... 누칼협!! 학폭 3주 꿀빠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보건선생님 코로나로 3년 개고생하더라~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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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보건, 영양, 사서, 상담 파트 별로 지역 교사회 조직이 다 있는데 법령을 어기면서 수업을 넣는다고? 교장도 부담스러워서 안 건드리는데 부장따리가 뭔 부귀를 보겠다고 그걸 건드리며, 심지어 법령을 건드려?ㅋㅋㅋ 망상이 심하네
업무 하나만 내려가도 이거 우리꺼냐 행정실꺼냐 지역톡방에 다 물어서 행동 맞추는데 강제가 되니. 무슨 ㅈ소도 아니고 규정에 어긋날 경우 장학사랑 전화 한 통하면 다 해결될 일인데 그걸 누가 참아.
연구부장한테 억하심정이 많은거 같은데 부러우면 니가 교대나와서 연구부장해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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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9 *]
응, 그건말이지~ 그 발악하는 사람들이 데모해서 교사라는 타이틀을 만든거야~ 그리고 수업 안하려고 징징대는게 아니라~ 수업이 없어도 업무가 너무 많아~ 비교과 셋중 하나는 진짜 많아! 공문이 전부가 아니고 연락받는곳도 해야할것도 많은데 알려주는사람도, 교육청, 관리자도 제대로 업무를 아는사람이 없지~ 그리고 업무가 매년 늘어나고 그 업무를 fm으로 알려주는곳이 없음! 그게 환장함! 그래서 더더욱 장학사가 있었으면 하지만 그 장학사는 본인 앞길만 생각하지 뒤에 있는 우리는 생각안해! 그래서 학교업무 충실파와 교사승진파가 나뉘는거지~ 나는 학교업무 충실파라 교사 타이틀 버리고 싶다. 매년 늘어나는 내 업무도 벅차서...(아! 수업하고 일반교사만큼 업무가 줄어든다면 수업하는 교사 진심 하고싶다. 그런데 지금 이 상태에서 수업하라는건 니가 할 일에 비교과 한명분 할일 하라는것과 동일해~ 너는 흔쾌히 하겠니? 겨우 몇십만원 주면서? 차라리 안받고 안하는게 낫지!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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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9 *]
현직이면 알텐데..내가있는곳은 참 좁은곳이야~ 같은대학 출신이라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곳. 연구부장이 장학사랑 연배가 비슷해서 다 알음알음 알고 누가 교감 먼저 다는지는 100m달리기중 80~90m쯤이라 납작엎드리진 않고 서로 조심하지~ 그리고 0시간 하는 비교과도 있지만 몇백시간 하는 비교과도 있어~(학교급에따라) 이건 너네가 담임하면서 비교과업무 몇백시간 하라는것과 동일해~ 그리고 그외 엄청난 양의 비교과 담당업무를 따로하면서 말이지...너네같으면 흔쾌히 하겠니? 지금 담임+업무만 하는것도 힘들잖아~ 우리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하면 진짜 죽어나~ 교육부는 멍청하진 않아~ 꿀빨면서 그냥 돈 주지않아~ 수업이 적은대신 놀게 안놔둬~ 업무량을 수업안한만큼 더 준단다. 교육부에서 안주면 교장, 교감, 교무부장이 일을 매해, 매번 떠 넘기지~ 매번 싸우는것도 지친다 지쳐~ 편해보이거든 한살이라도 젊을때 비교과 넘어와~ (단, 개인선택에 따른 후회는 본인이 책임질것!) 할수있어! 힘내! 응원하고 도와줄께~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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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초딩인가...글쓰는 수준이 왜 이렇게 낮은지 모르겠네. 구어체로 쓰니까 이런 바보같은 읽기 힘든 글이 나오는거야. 이런 말은 옆집 아주머니한테 가서 하세요. 그리고 연구부장이 일이 많은지 네가 일이 많은지는 문서등록대장 한번만 봐도 알텐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렇게 길게 적어 놓네. 그리고 수업 몇 백 시간 하는 비교과가 어디 있냐 한 두명 예를 들어서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게 정상인가?
그리고 교육부가 "아 이 보직은 일이 없으니까 일을 더줘야지." 이렇게 한다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사실인 것처럼 써놨냐. 무슨 교육부가 편의점 가맹점 관리하는 본사인줄 아나. 수준이 너무 낮아서 힘이 빠져버리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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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경쟁을 뚫었다는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서로 욕하는게 되어 버렸는데 본질은 그게 아니에요.
실제로 지난 정권에서 비교과교사 충원만 엄청 했습니다. 보건교사 36학급 이상이면 2명씩 배치되었고 사서교사, 상담교사도 엄청나게 늘렸어요. 저는 사실 교사 늘리는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8년만 지나면 학생수 반토막 나는데 학교의 교사, 행정직, 공무직 늘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현실은 교육행정직은 거의 지난 10년간 30%가 늘었고, 공무직은 말하면 입 아프고, 교사도 비교과만 엄청 충원 되었어요. 실제로 비교과만 충원되고 교사들은 줄어들어버리니 전담교사 자리가 줄어들고 수업 시수는 늘었어요. 티오가 서로 영향이 없다는데 그건 말이 안되는거죠. 비교과가 늘어나면 일반교과 자리는 줄어듭니다. 그건 예산 때문에 영향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수업 시수도 주당 18~20시간이었는데 요즘은 22시간은 예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가 늘어나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수업도 안하는 교사가 늘어나는건 더 말이 안되는거죠. 공무직이랑 행정직들 늘어나는 것도 물론이구요.
근데 이걸 다 누가했냐,,,진보가 했죠...이렇게 큰 정부를 지향하는건 후세에 두고두고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사실 진보가 2번만 더 정권 잡았으면 빚이 2000조 넘었을겁니다. 물론 보수를 결코 좋아하지 않아요. 오히려 싫어하는데 이전 정부의 저딴 정책은 밑에 것들 이간질하고 싸우게 하는 것 밖에 안되는거예요.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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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9 *]
얘 완전 꼴통이네~ 고문관이 따로없네~ 저건 예를 든거고 임마 17차시면 얼마니? 아.. 곱셈 못하지? 이게 학교급마다 다 틀리다고~ 연구부장이 지ㅈ대로 짠다! 알겠니? 그래서 학기초부터 교육과정도 모르는 연구부장이랑 싸워야된다. 나 3,4월 기안한것만 백개넘어간다. 너네들 1년 내내 기안한거 50개 되니? 부장이라고 기안한거 보면 참 가관이더라~ 공문서 작성요령 관리자들까지 개판으로짜고 결재하고 참내.. 내 업무 맡으면서 수업하면 울면서 관리자 찾아갈듯.. 수업 의무가 없다는데 자꾸 본인이 수업하기 싫어서 수업얘기 꺼내내~ 부러우면 임마 비교과해~ 근데 넌 이해력 딸려서 임용은 커녕 교사자격증도 못받것다. 교대는 딸리는 사람도 주겠지만 비교과는 아니거든.. 에휴 한심한 녀석~ 얘들 가르칠려면 착하기라도 해라~ 임고 합격하면 연락해라~ 국밥에 쐬주한잔 사줄께~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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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공문 수준은 비교과가 더 개판이야. 뭘 배웠어야 알지. 관리자들도 이상한게 비교과는 안건드려. 비교과에 대해 아는게 없거든.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는데 수업 의무가 없는데 왜 교사라는 타이틀 요구해서 수당
까지 받아가냐는 말이지. "나는 수업 의무 없으니 수업 안할래" 이 말은 교사로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야. 오히려 창피한건데 이렇게 당당한게 답이 없는 마인드라는거야. 맹자가 수오지심이라고 했거든. 수오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라고...근데 너는 사람이 맞는걸까...? 술은 너나 많이 마시고 취해라 술 마시고 나서 수오지심 좀 생기길 바란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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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7 *]
24님은 담임 교사이신 듯 하고, 39님은 상담, 사서, 보건 교사 중 하나이신 듯 합니다.
그리고 두 분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교사 이신 것 같고요,. 어느 자리에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대충 월급 루팡으로 있는 사람이 있잖아요. 굳이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학교 구성원 끼리 다 같이 열심히 하다보면 그 안에서는 뭔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는 15년차 교직에 있는데, 임용 전 기간제도 하고 정교사 임용 후에도 여기저기 많이 옮겼습니다. (솔직히 부장달기 싫은데, 자꾸 부장시켜서 첫해 1년은 안할 수 있기에 거의 3년 주기로 옮기고 있습니다. ) 상담은 많이들 젊지만 있는 모든 학교에 있는 것은 아니니 제외 하고 (여지껏 만난 상담교사는 2명인데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사서는 아직 공무직이 많아서 일 적당히 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 전 학교까지 공무직들과 별 문제 없이 잘 생활 했지만, 이번 학교에서는 강성노조 공무직 분들이 계셔 엄청 똘똘 뭉쳐서 반대만 많이 외쳐서 친목회 운영하다가 틀어지니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보건은 연세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딱 잘라 할 일만 하고 일을 적당히만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교사고 보건이고 대부분 적당히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40대 교사들도 50대 이상 여교사만 많은 학교 가면 소통도 안되고, 일들만 많아져 많이들 힘들어 하는 것 처럼요. 보건 교사도 적당히만 하는 50대가 거의 대부분 이셨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교사들이 보는 상담, 사서, 보건 교사의 시선이 좋지 않은듯 합니다. 비율적인 부분에서 보여지는 문제 때문인 듯 합니다. 그냥 모두들 지금처럼 그자리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간 하나 둘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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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6 *]
그때랑 많이 다르죠. 학교나 교사에게 요구하는 업무나 내용이 엄청 다양하고 많아졌죠. 학생 중심으로 수업해라 여러 과목 맡아라 방과휴 학교 행사 행정 업무 학폭 생활지도 아이들 안전 건강 교육비 지원 장학생 선발 수업 연구 연수 그러면서 아이들 인성 챙겨라 학생 자치 하도록 시스템 만들어라 운영해라 아이들 성적이나 수준 떨어지는 애들 보충해라 평가하고 생활기록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잘 써줘라 온라인 수업 해라 코로나 관리해라 등 계속 라떼는 같이 내 기준 내가 겪었던 상황만 전부인양 얘기하지 마시길. 현재 우리 사회가 학교나 교사에게 요구하는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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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5 *]
'황금 돼지띠' 니 뭐시기로 도시에 아이들이 좀 많이 태어난 때가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같은 때보단 덜하지만
학생수만 찾아봐도 대도시 학생수가 는 2024년 정도까지 반짝 늘어난곳이 여럿있을꺼예요
듣기론 이것때문에 요1~3년 사이에 서울에서 교실 증측하는 학교도 있다더군요 (그 애들 졸업하면 빈교실 조금씩 생길테지만, 타지역 널널한 곳으로 전학 보낼수도 없고 30~40명 밀어 넣을수 없잖아요) 그런 이유로 선생님도 더 뽑아야겠죠 학생 수에 맞춰서...
나라에서 척척 적정한 교사수를 마춰주는 것도 아니고 특정 학교 만 학생은 늘어나고 일은 줄어들지 않고..
뭐 이것도 2024년쯤을 지나면 대도시도 출산율 감소로 학생수가 적어진다 하더군요.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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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2 *]
mb gh는 쥐어짜다가 말년에 보상해줬어요. 정권연장 못한 이유중에 하나가 공무원들 마음을 못잡아서입니다.
쥐어짜고 욕받이 취급해도 정권 말년에 선거 닥치면 올려줄거라는 기대심리가 있었고 코로나 때문에 고생도 직살나게 한데다 사실상 4년간 동결이었기 때문에 최저임금 오르는 속도 반은 맞춰줄거라고 봤는데 처참하게 기대를 무너뜨렸죠.
거기에 무차별적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진하면서 정규직 된 계약직들이 배째라 누워버렸기 때문에 일은 더 늘어나서 불만까지 더해졌고요.
공무원 임금인상율은 공무원 + 그 가족 + 공공기관 + 그 가족 해서 꽤 영향도 파이가 큽니다. 그래서 정권마다 말년에 대폭 올려주면서 공무원 민심 달래기 들어갔는데 문정부는 정치공학 생각 안하고 고지식한건지 아니면 공무원들이 미웠던지 그 표를 포기했죠.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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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공무원인척하는 2번 찍은 냄새나네요. 오히려 박원순 서울시장때 일하던 시절이 정상적이라는데요뭐~~ 국짐이 집권하니 감방갈까봐 뒷짐지는 문화가 곤혹스럽다는데요뭐.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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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내용보면 새정부가 완전 개쌔끼인데요 세계적으로 큰 정부 필요성 대두 되고 있고 우리도 복지 보건 사회안전 서비스 국가 공무원의 역할은 점점 커져가고 있고 님 말대로 정권 재창출 못한 전정부의 책임은 있으나 다 뒤집어 버린 새끼가 더 개새끼라고 생각되네요 코로나 다같이 힘든데 공무원만 임금 인상 시켜봐요 뽐뿌에서도 공무원 못잡아 먹어 안달인데 아주 X랄 났을 을겁니다. 님도 공무원인데 공무원들도 참 이렇게 밖에 생각 못하니 정권말에 윤석열 찍다고 많이들 넘어 가시더군요. 코로나 끝나면 얼마든지 나라여건도 좋아지니 공무원들 처우개선도 좋아졌을 텐데요 그걸 못참고 분노 표시한다고 정권교체 하는데 힘보태더니 앞장서 공무원 탄압 임금 동결 처우 악화로 돌려받았잖아요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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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7 *]
무슨 세계적으로 큰 정부 필요성이 커져요? 다 작은 정부를 추구합니다.
왜? 중앙 정부의 인원이 많아지면 그만큼 기본 충당 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나라 살림이 쪼그라듭니다. 문재인이 가장 바보 같은 짓한게 본인 인기 얻으려고 세금으로 일자리를 늘렸다는 겁니다 공무원수가 많아지면 우리의 세금으로 월급으로 주는 것입니다 그럼 세금이 너무 많이 투입되니 공무원 월급은 더 올리지 못하죠. 이러면서 공무원의 몰락이 시작된 것입니다. 다 같이 거지가 되자 정책입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것도 사회적인 비용을 다 정부가 가져간 것입니다. 함부로 짜를 수 없는 조직 구조를 만들어 비효율적인 고정 비용을 늘리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조직이 경쟁력이 없는 이유는 철밥통이기 때문입니다. 더 열심히 할 필요 없는 조직..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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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02439?sid=110
코로나 사태는 큰 정부, 반(反)시장, 탈(脫)세계화 추세를 공고히 했다. 각국은 코로나로 멈춘 시장에 개입하고, 리쇼어링(reshoring, 해외투자의 본국 유턴)에 주력한다. 곳곳에서 배타적 국수주의와 독재의 불길한 그림자가 감지된다. 양극화의 민낯도 드러났다. 부유층은 호화 요트와 최첨단 벙커에 안전하게 도피하고, 저소득층은 붐비는 지하철에서 집세를 걱정한다. 그럴수록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감은 커졌다.
뉴스좀 보고 살어요 코로나 이후로 지금까지 이 추세가 이어짐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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햔88
그건 님이 2찍 공무원이라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거겠죠 ㅋㅋ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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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영양 보건 사서 애네들 수업합니까??? 학교 개판 되어부렀으요
[* 익명5 *] / 일단 국가직 공무원입니다 저희부 기준으로 말하자면 지난정부는 개새끼정부였습니다. 1. 업무량 개같이 늘...
[* 익명5 *] / 일은 늘림 돈은 개같이 줄여놓고 튐. 이게 가장 큽니다.. 정권 재창출 못한것 이것으로 모든것은 다 헛...
[* 익명6 *] / 그전 MB나 그네는 임금 엄청 늘려줬나요? 그때부터 공뭔 쥐어짜기 시작이었는데? 어떤 부처인지 몰라도 전정...
[* 익명11 *] / 공무원인척하는 2번 찍은 냄새나네요. 오히려 박원순 서울시장때 일하던 시절이 정상적이라는데요뭐~~ 국짐...
[* 익명13 *] / 내용보면 새정부가 완전 개쌔끼인데요 세계적으로 큰 정부 필요성 대두 되고 있고 우리도 복지 보건 사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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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 진짜 문재인이 싼 똥은 몇십년간 나라앞길을 막을듯... 공무직들 대거 늘렸는데 맨날 파업하고 공무원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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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 공무원 임금 인상률 봐봐. mb는 문재인에 비하면 양심은 있었다. 공무원이 100만명에서 115만명이 되었는...
[* 익명29 *] / 그때는 뚜까 패는거 가능
[* 익명24 *] / 그 때랑 학부모들 요구 수준이나 민원 수준이 다름 일 예로 옛날엔 애들끼리 싸웠다고 학폭 신고함? 학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