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만 따지면 맞는말이죠

아직 현실을 모르시네

그 정도 인가요 와... 

연고대 인문보다

실제로 지방대 공대가 대기업 취업은 훨신 쉽습니다

참고로 저도 연고대 인문급 나온 당사자입장

저도 연고대급 문과 출신임

이직도 매우 제한적이고...다시 돌아가면 대학급 두단계 낮춰서라도 메이져 전공으로 공대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문과는 아님..간판따겠다고 연고대 노답 전공 인문 갔다가 다시 이과계열 공부하고 자격증 따는 친구들 수두룩

헐 그렇군요 세대가 많이 변했네요. 졸업예정자 만 받는다니

면접 재료가 돼서 썰푸는게 다르니까요

아 저도 1차는 며칠보고 손쉽게붙었어서.. 이게 썰풀게 되기도 하는가요 음 ㅋㅋ 그냥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 같은건데 좀 어려운 ㅋㅋ

한물갔죠

옛날에나 전화기지 요새는 연봉차이도 꽤 나고

컴공이 최고 아닌가요 ? 저희 때는 컴공이 공대 중에서는 전화기 보다 안 좋았는데 참 돌고 도네요 

학교간판이 중요한 학생은 말씀대로 문과로 가겠지만

취업을 더 비중있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서성한중경 이쪽 이공계로 많이들 갑니다.

부모세대들은 학교간판을 보고 정작 학생들은 과를 더 중시합니다.

재작년 대학교보내고 올해 또 대학보내는 학부모의 관점에서 본겁니다..

참고로 비추는 저 아닙니다. .

이과생들이 윗레벨 학교 문과...?

진심이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

요즘 입시 모르면 조용히 계시는게. 제가 중하위권 대학 입시는 잘 몰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서성한 이과생이 스카이 문과지원 많이 합니다. 수학이 문과생은 확통 이과생은 기하 미적으로 나눠져서 표점이란게 틀려서 이런대학지원이 가능하게 된것도 있지만 아직까진 학교에 더 중점을 두는건 변함 없습니다. 

저도 재작년 큰애 입시했고 둘째도 올해 입시합니다. 큰애가 이과생들 문과로 몰려서 스카이 실패 해서 더 잘압니다. 수시가 아닌 정시는 무조건 이과생들 상위권 문과 지원합니다. 지방이나 하위권은 모르지만 상위권 정시는 이과생들 상위권 문과에 몰립니다. 이과생들이 문과쓰면 대학레벨 한두단계 위로 올라가거든요. 

학원 두개 운영하는 수학학원 원장 입니다.

입시에 15년 몸담아 왔구요.

이건 무슨 서울대 버리고 이대 왔다는 이대녀들과 소리랑 똑같은 소리네요.

본인 희망 사항을 쓰지 마세요.

학교에서도 그렇게 입시 지도 안하고 학생들도 학교 간판을 최우선시합니다.

못가서 안가는 거지 님이 말하는거 반대에요.

그 밑의 학생들 문과로라도 sky갈수있다면 100이면 100 당연히 sky로 가죠 

한양대 공대 갈 아이들이 학교레벨을 높이려고 연고대 문과를 간다고 말씀을 많이들 하시네요

제 주변아이들이 특이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아이들은 한양대 공대를 더 높게 쳐주더군요

특히 문사철은 실업자 양성소 수준

그런데 두 분 다 맞는 말씀이신데요.

문이과 뽑는 인원이 차이가 확 났던것도 맞지만

어차피 학벌되고 성적 충분한 이과 출신이면 저런 얘기 하기도 했죠.

서울살다가 무슨 문화혜택이라곤 하나도 받을 수 없는 지방사니까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본사에서 근무하는 문과애들 부럽네. 이런 얘기 많이들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둔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문이과 차이가 아니라 그냥 지방근무하니까 그런거 같네요. 

주변에 sky 문과 있으세요? 취업못한사람있음 나와보라하세요 ㅋㅋㅋ

제 주변엔 아무도 없습니다. 

최근에 뉴스도 나왔죠.. 자격증한개 없는 사람이 서류합격한거

그냥 서울대 졸업장 하나가 스펙인 세상인건 절대 안바껴요 

제 주변에는 정확히 말해 이종사촌동생은 고려대 나와서 현재 공무원 하고있습니다.

님께서는 취업이 된 상태이니 문과생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문과 자체가 취업에 불리한건 사실이죠 

서울대 졸업장이 스펙인건 인정합니다.

사촌동생 고대 국문학과 나와 취업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가고싶은 기업을 못가니 그냥 공무원해야겠다 한거겠죠 ?

눈이 높은거에요 그냥 

고려대 세종캠퍼스 일지도. ㅋ

제가 이해를 못한건가요 ?

그런데 말씀따라 눈이 높은것도 인정합니다. 

그건 안한거로 봐야합니다.

단과대가 혹시 인문대라면 못했다 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서울대 최상위 이공계 나와서 9급 공무원 하신 분도 있습니다. 

신포도 같아요 그냥 자존심에 하는 소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