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부족한거죠. 경험상 컷트 시간 긴 사람치고 잘 짜르는 사람 못봄. 5분 컷, 길어야 10분 컷 해야함.

샴푸시간 포함해서 30~40분에 끝내야~~ 하죠~ 

만약 5분만에 커트 끝나고 끝났다고 가라하면 돈내면서도 고객들이 찜찜해 할걸요? 

좋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성의 없다 느끼실거에요~ 

보통 남자 커트는 늦어도 샴푸하고 마무리 까지 3-40분이면 되긴 해요 저는 처음 오시거나 스타일 못정하시면 상담을 길게 하는 편이라 

상담이 10-30분까지도 길어지긴 하는데

커트만 하면 15분정도면 되구요 상담 시간이 더 길때도 있어요 ㅋㅋ

가격대도 그렇고 그분이 디자이너 단지 얼마 안되서 손풀려고 거기 있는거 같은데 열정+불안감에 좀더 보고 다시하고 하느라 늦는거 같아요

아마 어느정도 손풀면 좀더 단가 있는샵으로 옮길거에요

그분이 해주는 머리 마음에 드시면 나중에 옮기기전에 연락처 부탁한다고 받아두세요

옮기눈곳 찾아오ㅏ주면 고마워서라도 같은 가격에 해주게 되던데

같은 질문 너무 많아서

글 수정은 경고 뜨길래

염색은 새치 하실거면 데미 앞에d 붙은거 사시고

멋내기는 밀본 사시면 됩니다

12개 단위로 산화제 끼워주는거 판매자 찾아서 사세요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봤을때는 가위로 싹뚝 자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양쪽 대칭, 길이, 층, 맞추는게 어려워요 ~ 초보 헤어 디자이너 생활하시는 분들도 남자커트는 쉬워도 

여자커트는 어려워 합니다. 

직접 해줘도 별차이를 못느낄것 같으시면 직접 해보세요~;; 이혼당합니다. ㅠㅠ

남자같은 경우엔 옆뒤가 짧고 기계로 할수 있고

여자같은 경우엔 길이가 기니 뭉침이나 디테일 시간 소요가 더 크구

단순하게 샴푸 하고 말리는것만 해도 두배이상 걸리구요

남의 기술 하는거만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고 착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막상 짜르면 와이프 울고불고 난리 날겁��

패션쇼 잡지사 헤드 아니고 스텝이면 경력 쌓는거라 1-200정도 받죠

청담동도 젊은분 많은데 그 나이는 원장 부원장급 아닌가요?

50대 남자사 어떻게 머리를 배워왔고 어떻게 차릴지를 써주여야 판단하죠

바이럴은 천차만별이라 

요즘은 일반적인 경우는 1~2년 정도면 초디로 넘어가고 

이직하면서 경력 채웁니다.  그래서 시술이 떨어지는분들도 좀 있어요 

기간은 미용실마다 달라서 개인적으론 정말 잘하고 바쁜 미용사 밑에서 2-3년이 적당한듯

아무래도 이직할곳 많고 취업이 쉬우니 분위기가 가볍죠

하루 나오고 그만두는 친구들도 많았고

미용사마다 다를텐데 정말 엉망인데 본인은 만족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두번정도? 열펌하고 얼마 안돼서 일반펌 안되는데 비용아낀다고 우긴 여자분

하면 안나올거라고 말하고 들어갔는데 조금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막상 안나오니저도 멘붕이라 돈 안받고 그냥 보냈어요 ㅋㅋ

본인이 비싸다고 느끼면 비싼거고 싸다고 느끼면 싼거죠

주변시세는 검색만 해보셔도 알듯요

저희동네는 평균 12000 

거의 담합 하듯 그렇네요

머리가 마음에 들면 안비싸고 맘에 안들면 비싼거죠

저희 동네 남성 평균 커트비가 3만원 넘습니다.. 

얼굴형 두상을 봐야해서

얇기도 천차만별이고

컬좀 있는 쉐도우 하셔도 될듯

커트만 5.5 다운펌 안하고 하시나요?

아들이 머리 자른거 보고 오시는 m자탈모 아버님 고객님도 계시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