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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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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직업적인 부분이나 언어적인 부분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사실 몸으로 부딪혔습니다. 한인이 많은 곳에서 살았을 때도 영어를 써야만 하는 곳으로 제 자신을 노출(?) 시키다보면 어떻게든 영어를 쓰게 되더라고요. 특히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영어로 통화를 많이 시도하시면 좀 빨리 느는것 같아요. (특히 고객센터같은곳에 일부러 한국어 서비스 이용 안하는...) 아무래도 표현을 하는 연습이 된다고나 할까요 ^^; 저도 뭐 평생 미국에서 산건 아니라서 비교는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아직 가족 초청을 진행을 시작 안해서..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이민 생활 곧 내딛게 되실텐데 화이팅 입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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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참나
근래 1년내에 미국 관광가면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막공격할 가능성 높을까요?;; 뉴욕 진짜 가보고싶은데 괜히 겁나서;;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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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붐
사실 아메리칸 드림이 옛날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것 같은 생각인데요.
역시나 치안문제라던지, 의료보험이라던지, 인종차별이라던지, 언어장벽 문제라던지 걱정이 많은게 사실이라. 이 모든 단점을 뛰어넘는 미국 이민의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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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는 사실 13년이라는 시간동안 무던해져서.. 이제 한국이 어색하고 미국이 편할 정도에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장점도 다른 사람에게는 장점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따라서 적응하기 나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의료보험에 대해서도 한국에서 너무 과하게 부풀려져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한국 의료보험이 좋은면도 있지만 미국 의료 시스템과는 다르기 때문에 발생되는 것이지 어느것 하나가 맞다/틀리다로 보고 있지는 않거든요.. 두번째로 제가 많이 못느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인종차별은 사실 느끼기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만 사는 곳에 가는 것도 아니고요..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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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망호랑이-
delaware Newcastle은 알아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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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직구할일이 없으면 모르겟네요 ㅋㅋ 시골이라 카던데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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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늉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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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i
뉴캐슬...윌밍턴...ㅋㅋㅋ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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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다
미국 생활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보다 생활하긴 어떤가요? 의식주에 소요되는 비용 미국에서의 자녀교육이나 문화등등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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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뿜뿌뽐
어디나 마찬가지 이지만,마스크도 잘 안쓰니,코로나 조심하세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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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J
이민을 결정하게 되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민은 좀 두렵고. 평생을 살아왔던 한국을 떠나 새로운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욕구가 큰데 결정적인 계기가 없어서 버킷리스트에만 들어가 있네요. 미국에서 대학원 나왔습니다. 그 때 유학생이긴 했지만 모든게 여유롭고 좋았거든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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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아내분은 순수 한국인 이신가보죠? 미국은 미국사람 하고 결혼해도 시민권 바로 안주나보내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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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깡
이민에 대한 만족도는 높으신가요?
이민을 결심한 계기와 앞으로도 쭉 미국에 사실 의향이신지 궁금하네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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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가 가까워서 좋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