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과 살리는법174
- [* 익명 *]
- 등록일 2024-03-07 14:20
- 조회수 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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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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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디테일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미용을 어디까지 할건지 성형도 재건성형분야도 있는데 이것도 미용에 넣을건지 일반 피부과 진료도 미용으로 볼건지 등등
그리고 특정직군만 과세표 만들어서 시행하는것도 헌법 문제 생길거고
이렇게 복잡한 문제를 그냥 내년부터 2천명 증원 좋빠가 외친 그는 대체 타노슨가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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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돈이 벌리니 죄다 피부미용만 하고있지
1. 일반의가 성괴과 피부과 법적으로 못하게 해야함, 일반의가 할시에 세금 오지게 때리면됨 아니면 레이저질만하는데 돈쳐받는거 역겨운데 간호사 등한테도 시술 허용 , 개업 할수있게하고 2. 고객에게 전가될게 뻔한 가격 부작용은 여러가지 대안이 있겠지만 오피넷 마냥 가격고시, 분기별 회계 자료 제출등 뭐 대안이 있겠지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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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처음 의대입학부때 부터 과를 정하면 안되나요? 미용쪽으로 몰리면 경쟁률 높을꺼고 상대적으로 필수쪽은 더 수월하게, 대신 전과 못하고 과 바꾸려면 의대입학부터 다시.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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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기를 한의사한테 풀게 아니라 건보를 한의학과 현대의학(+치의학)으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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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화해서 선택지를 주었으면 하는바 입니다
예를들어 한의학 과 현대의학 최소 하나는 의무가입 하나는 선택으로 하는거죠 재정은 분리하고 선택자들에 의해 재화를 모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분별한 의료쇼핑을 막기 위해 1차진료 건보지급 횟수제한을 둬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처럼 진행되면 5년안에 건보 터지고 민영화 수순일테고 의사 수 더 늘리면 건보 터뜨리기 가속화될겁니다 건보 재정 소진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느 특정 집단이나 세대는 희생을 해야하고 서비스는 줄어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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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의사인지 아닌지부터 알아보아야 할 것 같고, 어느 집단이나 저런 악질 쓰레기는 존재합니다
저런 악마가 실제 의사라면 제가 대신 사과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모교는 선한 의술을 펼치는 선배와 후배가 참 많은 집단이고 제 주변에는 저런 의사는 존재치 않습니다 (혹은 숨어있을 수 있겠죠)
이번 주 에도 한의사 형이랑 한 잔 하면서 현 시대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저 또한 한의사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의학적 질문을 하면 항상 친절히 응하고 있습니다 못 난 인간들보단 선한 의사 한의사들이 더 많을테니 노여움을 가라앉혀주세요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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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미용은 향후 경기하락과 청장년층 감소로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자연적인 해결이 될겁니다. 게다가 미용은 비보험이라 필수의료와 큰 관련이 없습니다. 되려 1-2만명이 보험시장에서 빠져줌으로 그나마 필수의료쪽의 인건비가 유지가되는 효과가 있죠.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실손보험만 없애면 다 해결됩니다. 별로 이득도 아닌거 실손들어서 의료이용률만 엄청 늘어났죠. 그 돈을 필수의료로 돌리고 실손을 종료해서 의료이용률을 낮추고 여기에 본인부담금을 올리면 의사부족은 커녕 공급초과가 되어버립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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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그 위에 법인 헌법 위헌 소지가 있습니다. 모든 행위는 불법이 아닌 이상 같은 국민으로서 국가의 법 아래에...
[* 익명4 *] / 근데 복지부가 무슨 법을 무시했어요?
[* 작성자 *] / 인턴 전공의들 사직서 냈다는데 안받고 협박하고있자나요. 자기들이 하기싫다고 사직서 낸다는데
[* 비회원 *] / 진짜 여기 애들은 죄다 그지새끼들인가 의사가 정당히 일해서 돈버는건데 다른 업종 월급 올려서 의사 인기가 ...
[* 익명33 *] / 180석 줬을때는 뭘 했나요
[* 익명34 *] / 여기서 이런 설명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부족한점이 있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살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