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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제가다니는 중소로 얘기해보자면...
6년차 대리 20대 후반
청내공 족쇄에 2200~ 2900 받으며 3년차까진 거의 최소 10시간씩 일함..
4년차 때 이직 통보하니까 3400으로 임금상승 시켜주고 업무량 엥간하면 하루 최대 9시간정도로 줄어서 계속 다님
5년차때 3800 인상 자유로운 연차 12개 보장받음 6년차때 4300으로 임금인상 연차 13개로 증가
지금은 9~11시 자유롭게 출근하고 8시간만 일하고 퇴근합니다.
저는 이렇게 바껴왔는데 다들 좋은데 다니시는것 같네요.
3년차까진 청내공때문에 지옥이였는데 언젠가부터 개발자 처우개선되면서 회사에 갑이되버렸어요 ㅋㅋ.
청년내일채움공제입니당
글 올리시는 분들은 자기네 회사가 특별하게 좋은걸 아니까 올리는거죠
대기업에서 보면 저게 왜? 이런건데 중소기업에서는 특별한 수준이니까요
그릏죠
저랑 비슷하시네요.. 금융si 2500으로 시작해서
작년 월급350만원, 파견이라 연차는 항상10개로 고정이고..
신입때 금융권 차세대프로젝트중이라 2년정도 일주일에 3번 9시퇴근이었었다가 그다음부터는 칼퇴이긴하네요
6년차인데 올해 월급360으로 임금동결ㅋㅋㅋㅋ 칼퇴가좋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근질근질해집니다..
오옹 반갑습니다 저는 2년 반정도 5일내내 최소 10시간일하고 주말도 없었어요 ㅋㅋ
저는 엄청 편하긴한데 내년에 임금동결되면 이직마려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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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