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네

아니요

수학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수씨 잘되길 바래요

재밌어요

그건 제가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나이(학년)에 따라 다릅니다만......

70점으로는 초5, 중2, 고1의 체크포인트를 넘을때마다 달성 확률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대부분은 불가능합니다.

고1때 수학 40점 위로 못받다가 고2부터 학원다녀서 수학1등급 받았습니다 문과지만..

간단하게 안되는건아님 하지만힘듬

1등급은 조금재능도필요하고

그간학습스타일이 갑자기 바뀌지않으니 내려가지않으면다행

학년과 동네 평균을 몰라 모르겠습니다

아예 모르는 사람들 쌩으로 바지원장부터 강사들 뽑고 하려면

돈과 자리 운 다 따라줘야 겨우 시작이라도 할 텐데

그정도 돈과 자리가 괜찮으면 다른거 차리는게 더 낫습니다.

직접 해야 더 남기 때문에 남는 게 줄어 들어서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잘 하던 강사가 애들 데리고 나가면 끝이라서요

구몬 절대 시키지마세요....

수학이 재밌을리가 없습니다.

연산 위주의 학습지들 저는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고등부 수학강사인데 전 구몬 추천요. 한 애들이 확실히 연산이 빨라서 고등내신이나 수능, 논술 등에서 잇점이 있어요.

식구가 수학학원 합니다. 케바케이겠지만 초3까지는 상담은 해주되 안받아요. 연산만 잘 시켜서 최소 3학년 되면 오시라고 합니다. 초2까지는 가르칠게 그다지 없어요. 대신 그전에 학습지 같은걸로 연산 잘 익혀서 오면 좋아요.

과외해오고 있고 현재 초등학생도 과외하고 있는데

원글 작성자님분과 의견이 동일합니다

구몬을 한 학생을 봤는데

초등학생인데 구몬으로 이미 분수랑 음수 개념까지 알고는 있는데

문제는 기계적으로 계산위주로만 하다보니 일반적인 문제집 문제 풀 때 독해가 전혀 안 됩니다

그리고 구몬으로 높은 과정의 연산까지 하다보니 수학을 잘 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계산도 암산으로 하려는 경향이 강하고요

암산을 해서 틀리지 않으면 상관이 없는데 실수를 하면 의미가 없죠

90년대처럼 컨텐츠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에 그냥 연산 문제로 구글링해서 프린팅해서 주거나 ebs 연산 문제집만 사서 풀어도 충분합니다

해당 학년에 맞는 연산을 하면서 수학을 배워야는데 

구몬은 그게 안되고 해당 학년에 훨씬 오바되는 과정을 하면서 착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희 학원은 한 학년 두 학기 기준이면 6권 정도 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취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베이스인지도 몰라서요.

학생 수준에 맞춰서 첫교재를 정합니다. 보통 수준이면 쎈 정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