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이런거 해당되는 사람들 한테 들이 밀어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마당에

저분은 사실상 해당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저기에 해당하려면 그냥 막장 회사에서 임원이 너 뭔가 말투가 기분 나쁘게 했으니 삭감~ 너 육아휴직 하고 왔으니 꼴보기 싫으니 삭감~  화장실로 책상 빼고 업무 안주면서 업무 없으니 삭감~

걍 상식 밖의 이딴짓 하지 말라는거지... 정상적인 케이스도 삭감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막말로 인사평가서 만들어서 들이 밀면 그만이에요. 올해 업무 평가 하면 그만입니다.

그 업무평가가 부당한 케이스는 바로 위에 쓴 말같지도 않은 수준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특히나 이직하고 얼마 안있다가 삭감하는건 그냥 능력 뻥튀기 해서 왔으니 줄이겠다는 겁니다.

딱봐도 단순히 당해의 성과가 낮냐 높냐의 수준으로 까겠다는게 아닙니다. 

특히 요새 it기업이 이런거 의외로 비일비재해요. 뻥튀기 해서 온거 금방 뽀록납니다.

부당해고? 부당삭감? 협상?  그래서 신고한다...  뭐 할 수는 있겠죠. 그 말로는 결국 퇴사입니다.  진짜 존나 부당대우 당했네 -> 어차피 그회사는 오래 못다닐 회사에요. 나가는게 이득임.

누가 봐도 부당 대우 아닌데 신고하고 지랄했네-> 아무도 저 사람이랑 일하기 싫어합니다.  돈 버는데 마이웨이로 존버하면된다? 절때 안되요. 결국 회사 업무는 혼자 안돌아가요.  

그래도 안짜르고 앞자리만 바꾸겠다는건, 아예 개차반은 아니고 이정도는 인정 해주겠다 이겁니다.  

뭐 힘들게 깎고 그래도 올해 지켜보고 다니게 하고 어쩌고 합니까.. 위로금 주고 실업급여 주고 미안하지만 나가달라고 하면 대부분 나가요.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불법인걸 불법이라 못하나요

다들 수긍하고 사는 게 사실이고 쓰신 글 다른 부분은 맞는 말도 있지만,

업무평가 하면 그만이라뇨? 그건 결코 아닙니다. 뇌피셜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실과 반대되는 정보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방해만 됩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일단 못 깎아요. 동의하지 않는 근로자 급여를 정당하게 삭감하려면 시간 걸리고 까다롭습니다.

불법인 걸 상기시키는 것은 당연히 의의가 있습니다.

공무원이 9급만 있는 줄 아시나...

9급 출발이면 그럴듯

7급이면 다른이야기

공무원 일년치 월급을 세금으로 내야 말할 자격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임.  

자영업 기준이고, 회사는 5배이상 이라네요

업종에따라 다름. 땅땅

1억 벌어오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1억 비용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