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학교의 풍경(교사의 마음가짐)355
- [* 익명 *]
- 등록일 2023-05-26 13:48
- 조회수 2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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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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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8 *]
'교권'이란,'교원의 교육권과 교원의 권위'를 함축한 말로, 교원이 정치나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독립되어 자주적으로 교육할 권리를 뜻하며, 교육자유권, 생활보장권, 신분보장권 등을 포괄적으로 이른다. 교원이 전문직으로서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법이 인정하는 힘을 말한다. (교권보호 - 서천교육지원청)
현직으로서, 지금 교권이 시급한 이유는 교사가 어쩌고가 아니라 금쪽이 하나가 반에서 난리 피울 때 "그 반의 나머지 아이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문제입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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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저도 아내가 초등교사라 읽는 내내 공감이 갑니다.
수동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런저런 일들로 현장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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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왜 이렇게 많은 변화가 생긴건지 안타깝네요. 초등학교 1학년생 학부모로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과 믿음으로 학교에 보내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도 받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 교권의 상황을 보면 또 십분 이해 하지만.. 수동적이고, 보수적으로 하실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 참 마음아프네요. 저희 아이 담임선생님께서도 정년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지만, 경력이 많으셔서 인지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주시고 또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욕심 없이 신뢰 할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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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서로 신뢰 할수 없거든요..
제가 초딩 3학년때, 전학을 처음 간날 이였습니다. 갱지(똥종이) 안가지고 온 아이들 나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없고, 전달 받은게 없으니, 선생에게 난 전학와서 몰랐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갱지를 가져오는건 당연한거라며, 싸대기 10대
맞고, 엎드려 뻗쳐 했는데, 손을 발로 밟았습니다..그 새끼 이름이 아직도 기억남...
그런 공무원새끼가 선생이라고, 있는 학교에 다녔는데, 학교시스템을 신뢰 할수 있을까요...
진상충도 문제지만 교권이 이렇게 된데에는 지금 교사가 아닌 예전 교사들이 상당한 영향을 주었죠..
뭐 답도 없습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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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저도 아내가 초등교사라 읽는 내내 공감이 갑니다. 수동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안스럽기...
[* 익명3 *] / 진짜 ㅈ같은 진상충 불편충 때문애 나라 다 망치겠다
[* 익명7 *] / 04?05?쯤이시겠네요. 저도 그쯤인 초등교사인데 확실한거는 교직은 망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괴로...
[* 익명8 *] / 지금 애들이 크면 개판될겁니다ㅋ 인권타령하면서 교사들이 할 수 있는게 없거든요ㅋㅋㅋ
[* 익명10 *] / 나라망하는 소리들리네요 이른바 좌파 교육감들이 교육 다 조져놨내요 저는 노무햔 문재인 지지자입니더
[* 익명13 *] / 자금은 교사가 망했지만 이젠 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갈 10년 후? 부메랑 효과 엄청날거예요. 아직은 티 ...
[* 익명23 *] / 이런 댓글 쓰는거보니 학교 안나오셨나보다 ㅎㅎㅎ
[* 익명40 *] / 서로 신뢰 할수 없거든요.. 제가 초딩 3학년때, 전학을 처음 간날 이였습니다. 갱지(똥종이) 안가지...
[* 익명50 *] / 17년차입니다. 비슷한생각입니다. 아동학대의 범주가 너~~무 넓어진탓에 굳이 애써가며 바르케 키울 마음자...
[* 익명64 *] / 언제까지 예전 이야기할껀가요? 라떼는 친구들끼리 추억여행 할때나 하세요 지금 현재가 문제인데...
[* 익명59 *] / 1. 그럼 급식시간에 학생 인솔하고 점심시간에 학생 다치고 싸우고 하면 그냥 방치해도 되는걸까요? 직장인...
[* 익명85 *] / 옛날 선생은 지금 퇴직해서 연금 꿀빨거나 교장되서 애들 가르치지도 않어. 지금 교사들이 옛날에 쳐맞던 세대...
[* 익명97 *] / 민주당 지지자가 좌파 우파 타령하려는걸 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