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보통 7천~1억 5천 사이입니다. 

주변에서 일하며 합격하는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1. 보통 후유장해, 사망, 진단비, 골절이 포함된 자동차사고의 피해자 등일 경우 효과적이구요.

2. 단순 청구건의 경우 10%, 좀 복잡한건은 20%, 혼자청구하셔서 이미 면책당한건은 30~40% 까지도 올라가며 착수금이나 계약금은 받지않아서 보험금을 받아낼때만 수임료를 받습니다.

3. 무조건 계약부터 하자는 분은 좀 피하시구요. 어느분을 선택하셔도 보험사를 상대하는 논리는 비슷하지만 간혹 자격없이 일하시는분들(명함에 손해사정사 명칭이 없는 보조인, 사무장)은 피하십시오

나이때문에 보험사 및 자회사는 불가능, 서베이회사는 가능하나 실무 경험만 쌓을겸 몇년만 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서베이는 업무강도가.....

보험사에 청구하는 보험금의 대부분은 서면심사후에 면부책이 결정되나 사안이 애매하거나 추가확인이 필요한 건들은 현장조사(보험사가 고용한 손해사정인 또는 자회사 직원)가 진행됩니다.

근데 솔직히 이럴경우 보험사에서 고용되다보니 공정할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독립법인은 이럴경우 피보험자측에서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을 받아주는 역할입니다.

그정도 소액건은 수임을 안받습니다. 그냥 전화상으로 방법만 안내해드립니다.

독립법인중에서 차량손해를 다루는곳은 없다고 보셔도됩니다.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한시장해를 계산할수 없고 계산한다하더래도 상대측에서 먹어주지도 않겠죠 

전문가는 전문가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사고나서 수술했다 한시적으로라도 후유증이 남는다 그러면 손해사정사 선임하시는게 훨씬 좋은선택이실겁니다 

비의료인이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산재는 기본적으로 부상내용에 따라 장해등급이 매겨지고 공단측에서 장해평가를 새로이 하기 때문에 손해사정사보다는 행정사분들이 주로 하십니다.

후유장해가 가장 많이들 놓치고 계시죠 일반적인 보험금은 진단서 등만 내도 청구행위가 발생하지만 후유장해는 별도의 검사를 통해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으셔야 청구가 가능하거든요.

한 예로 꼬리뼈 골절 같은경우도 후유장해 청구가 가능하지만 골절되었다는 진단서만 내면 보험사는 골절진단비만 지급하고 맙니다.

또한 대부분의 보험금은 청구하면 지급을 하지만 후유장해는 다툼의 여지가 많아서 보험사가 이야기하는 보험금과 청구한 금액간에 차이가 큰편입니다.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부검결과. 내사종결보고서를 중점적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