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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교도관이라고 하죠..^^
근무는 수도권 대형기관 3군데 근무했습니다.
현재 8급(교사) 10호봉이고 (군대 및 유사기관 호봉 포함)
작년 기준 세전 5000이네요..(수당 및 야간 휴일 초과 포함)
아직도 이전 직장 연봉을 회복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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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사이더처럼 가능한가요?
인사이더는 진짜 개구라...2편 보다가 껐어요 그딴 말같지도 않은 설정을 하다니ㅋ
공감.. 교도소 생활에 환상 갖고있는 또는 갖게끔하는 어린애들 여성들 타겟인듯.
군생활까지 한 성인 남성이 보기에는 멍개소리?? 띠용하는 설정이 너무 많음
지나가던 도둑놈 한 놈이 비추 하나 눌렀네요. ㅎ
세금 살살 녹는소리..
돈없으면 교도소 생활도 고달프답니다.
돈좀쓰는애들은 한달에 몇십씩 씁니다~
교도소가 영화같지않아요 그놈의 과한 인권타령에 그걸악용하는 수용자나 인권팔아서 진급하는 교정직 높으신분들 때문에 애꿎은 현장 근무자들만 죽어나죠.
군대보다 좋아보이네요
뚝배기 깨도 무방하도록 바뀌어야하는디
영화 프리즌 생각나네요
거기서 그러죠 인권도 없어? 여기가 군대냐?
편한 데서 일하시는게 최고입니다.
교도관 일 굳이 배울 필요 없고 시간 지나면 알게 됩니다.
단, 지식이 있으면 수용자 상대하기 편합니다.
연차가 오르시면 조사실, 수용기록업무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청에 근무하는 동기 말로는, 수용관리 측면에서 인천과 안양이 근무난이도가 헬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서울구치소도 무지무지하게 바쁘다고 들었는데 어디가 나은 지는 모르겠네요.
인천구만 거르면 되겠네요ㅎ
지나가다 남겨요
이중에선 서울구 추천합니다.
서울구 근무해봤고, 현재 인천에 있어요
일단 인천 제끼세요
서울청에서는 남부구다음으로 서울구가 밸런스 제일 좋아요
인천은 일단 헬소 중 한곳입니다.
인천가시면 일배우기는 좋을겁니다
동부로는 오지 마세요~개빡십니다....
보호관찰직은 교정과 분리되어 있나요?
교정직과 보호직은 조직이 다릅니다.
법무부 교정본부(교정직),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보호직)입니다.
처우나 생활이 어떤가요?
입구라서 민간인 상대해야합니다.
문제되는 민간인이라 하면 경험상
1. 출소 후 그냥 온 취객
2. 내 지인이 여기서 폭행을 당했다며 꼬장 부리는 수용자 지인 정도?
3. 허하호 외제차 끌고 가오잡는 문신충
4. 마감했는데 접견 시켜달라 꼬장 부리는 사람
처우는 법무부 공무직(무기계약직) 보수에 따르구요..보수는 조금..안타깝습니다..
법무부 공무직이면 진짜 안타깝죠.
고생하십니다 전직장이 교정직이었습니다 지금도 동기모임하고있네요ㅎ 4부제 윤번근무보장이면 워라벨이 확실할텐데요
서울 안양 수원 근무한 직원 아님??
그럴리가요ㅋ
아무런 혜택없습니다 2022년 기준
일반적인 경우는 아녔습니다
자격증 시험 때문에 천왕은 여러번 가봤었네요
칼 들고 작업하는 수험자들이 첨엔 좀 살떨렸었지요
별도 보호실 같은 박스에서 교도관님과 같이 있으면 말할 사람 만난게 반가우신지 이얘기 저얘기 묻지도 않았는데 많이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수감중이면 편의 봐줄수 있나요?
예를들면 전화 같은 거나.. 방을 바꿔준다거나..
배방은 전담직원이 있어서 그런거 못하구요
전화 그런건 걸리면 중징계 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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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 지나가던 도둑놈 한 놈이 비추 하나 눌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