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시민단체 사무국장입니다.108
- [* 익명 *]
- 등록일 2021-04-28 23:11
- 조회수 1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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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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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보도자료와 성명서 작성하고 국회에서 토론회 기자회견 간담회 등 진행준비하며 회계 처리까지 대부분의 업무를 맡아서 합니다. 시민단체 수가 증가한건 사실이지만 언론에서 나온 대부분은 시민단체가 아닌 민간단체로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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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지요
왠지 경실련 느낌인데요?
서울과 지방에 지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실무자입니다. ㅎㅎ 행안부 교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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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人
시민단체가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받는 지원이 어느정도인가요? 혹시 급여를 여쭈어 봐도 될까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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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국가나 지자체로 받는 지원금은 상이하지만 0원에 수렴합니다. 대신 연구 용역 등 진행하는 사업비는 받습니다. 급여는 상임이사 150 활동가 200 사무국장 250선 입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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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게 버는 분들이 자식들 미국유학 보내고 집도 무대출로 사고 ㄷㄷㄷ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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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포 설마 저 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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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난나야양 1964년 10월 23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우형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후 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한신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 석사를 수료하고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의 인터뷰를 보고 당시 창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민단체[5]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간사, 사무국장,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2008년부터 정대협 상임대표를 역임한다.[6]
64년도에 태어나서 석사까지 했고 90년대 초반부터 시민단체 했으면 다른 일은 딱히 안했을 것 같은데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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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포 ㅇㅁㅎ말씀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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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위 답변이 신빙성이 있다고 전제한다면 생각해왔던 것과 급여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네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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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가족들이 받은 배·보상은 총 2억7900만원 수준이다. 윤 당선자가 당에 소명한 딸의 유학비 내역은 총 8만5000달러 가량으로 한국 돈으로 총 1억365만원 정도다. 저는 윤미향의원의 자금출처에 대하여 의혹을 갖고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다만 해명한바에 의하면 1.보상금은 유학을 보낼정도의 규모는 된다고 파악되며 2. 집의 매입과정에는 여러 의심정황이 있으나 이는 역시 시민단체에의해 고발되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나올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윤미향의원이 횡령을 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이는 후원금을 횡령한것이지 국가 보조금을 횡령한 것은 아닐거같습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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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군요. 답변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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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예산 얼마삭감됐나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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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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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이건 아니지..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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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지요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받아봤자
직원 인건비는 지급하지도 못함. 혹여나 추후 감사로 적발될 경우 향후 수년동안 모든 보조금 사업에 신청도 못하게 되고
사업신청-선정-사업수행-집행자료정리 및 등록-최종보고서 작성 의 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까다롭고 관련 증빙자료 정리만 해도 실무자 갈아넣는 수준
게다가 최근 행정안전부 공익사업의 경우 뉴스타파에서 '국고보조금' 관련 부정수급 이슈로 탐사보도 걸린 단체들이 많아서 보조금 집행 관련 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졌죠.
교육 사진 하나라도 잘못 입력되거나 식당 영수증에 식사 항목이 기재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도 사유서를 써야 할 정도로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졌습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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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뛰기
머리를 헤쳐야겠슴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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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500
닉값 ㅎㄷㄷ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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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님
무례하다...수준 참..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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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차치치
한 대 맞으셨네요. 대답이 없으시네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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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단체 지역 간부하다 해쳐먹는 꼬라지 너무보기 싫어 가입만하고 활동은 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역 간부들이 그정도면 서울에 있는 본부는 얼마나 해드실까 싶네요 ㅎㅎ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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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는풀악셀
솔직히 존나 맞는 말인데 ㅋㅋㅋㅋㅋㅋ시민단체가 말이시민단체지뭐 많고 많은 이익단체중 하나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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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댓글 달고 기분나빠서 한마디만 더하자면 무급으로 활동해주시는 40명의 비상근 활동가와 월 150만원 받고 활동하시는 상임이사로 간신히 돌아갑니다. 해처먹는다는 표현은 몹시 모욕적입니다. 세상에 자신과 같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말아주세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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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시민단체라 지원금 쌈짓돈 해먹는게 싫어 활동안한다니 무슨 몰아가기 입니까
슬프네 아직도 거긴 이분법으로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입니까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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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래서 지금은 회계 부정.비리 없다고요 ㅎㅎ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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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지요
@씨~발아중 회계 부정 비리 있으면 주무관청에 민원 넣으세요. 매년 주무관청에 법인 운영보고서 내도록 되어 있고 적법하지 않은 회계 사용 적발되면 법인 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근 공지 나온거 보니 공익법인 운영 관련 이슈 많아서인지 실사 및 감사 나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더군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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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러게요. 그런 표현은 정치인들에게나 하고 현직자라 밝히셨는데 대놓고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조금 무례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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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익명 다른의견 죄송합니다.
자부담 매칭 사업인데 자부담 못내겠다고 하는 시민단체들은 왜 그런걸까요..
자부담매칭인 거 뻔히 알텐데..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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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지요
공익지원사업의 경우 보통 국고보조금 대비 자부담이 10% 내외인데,
그 마저도 어렵다고 하는 단체는 진짜 예산이 없는 곳이죠. 대표가 실무를 도맡아서 하는 곳도 많고
오피스텔이 아닌 제대로 된 사무실을 갖추고 4인 이상 실무자들이 근무하는 곳이 상위 10%라는 이야기가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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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데오늬
온리 지원금으로만 운영이 되나요?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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