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일반적으로 급여는 어느 정도 인가요?

병원은 다른 곳보다 할 일도 많은데 그런건 조리하시는 여사님들이 하셔야죠 저는 학교하고 산업체에 다녔어서 병원에 대해 다 알지는 못하지만 병원은 영양사 가산도 나오는데 그러면 안되죠...

조리를 영양사가 안하는것을 알고 있었으면 처음부터 영양사는 조리는 않죠? 라는 말은 안해야죠 님 저는 어차피 병원쪽은 보지도 않는 전직 영양사라 상관없는데 현직영양사를 봐서 마지막으로 글 씁니다.

그래도 대학나와서 딴 영양사 면허증인데 대우 좀 해주세요

@coffeking 영양사님이 질문에 꼭 답을 해야할 의무도 없는데 마치 취조하듯이 대하는 모습이 당사자가 아닌 제가 보기에도 부담스럽네요.

현장에서 겪었던 부당한 처우에 대한 걱정으로 답변의 곤란함을 계속 완곡히 표현을 했는데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고 반말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제3자 입장에서 영양사분의 겪거나 보았을 현장의 처우에 대한 걱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될 정도입니다.

저만의 오해라면 댓글에 달린 비공감 표시를 참고하면 좋겠네요. 갑을의 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영양사라는 직군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coffeking 당신이 더 꼬인것 같고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더 안타깝습니다. 대답할 가치가 없는글에도 덧글을 달아주신 글쓴님께 감사함의 마음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포비달료 

취조하듯이 물은 적 없습니다. '안믿으시네' 이 부분은 반말투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쓰다보니 말이 짧게 나왔습니다. 원글분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원글님께 : 제가 영양사를 고용해서 원글님 말씀대로 조리 업무를 시킨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계속 일을 하려고 할까요? 당연히 사람이 계속 바뀌고 일 못하는 사람만 남을텐데 안그래도 오픈병원 세팅 초기에 신경 쓸 게 많은데 제가 뭐하려고 그런 짓을 합니까. 회사의 입장에서는 업계 평균치보다 낫게 대우해주고 괜찮은 사람이 오래 근속하는게 당연히 이득입니다. 다짜고짜 저를 몰아붙이시니 저도 황당할 따름이었습니다. 확실히 얘기드리지만 그런 의도를 가지고 물어본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저를 이렇게 몰아붙인 이상 이제와서 말을 바꾸실 생각도 없을테니 저도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다른 분이 댓글에서 지적한대로 마지막에 답답한 마음에 반말투를 사용한 것은 사과드립니다.

일주일 통으로 나옵니다.

학생의 2/3 일주일씩 나와서

동일한 학생들이 먹은 식단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작하자마자

영양사님이 바뀌셔서

원래 어떤 스타일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