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반대 이유는 큰 대로에 속도를 너무 낮춘거죠ㅜ

운전하다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경찰도 퇴근하면 일반 시민의 입장이기 때문에 

다른분들과 느끼는 부분은 비슷할꺼예요.

감사합니다^^

근무 중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지나가시면 기분 좋습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단속하는 직원이 많지요.

같은 직원이 봐도 이건 너무하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속예고표지 같은 경우는 단속지침을 문자적으로만 본다면 설치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100% 반드시 설치해야되는 경우가 아니라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 경험상 캠코더 단속 할 때 캠코더 들고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서있었는데 경찰관 숨어있다고... 저 안보일 덩치 아니거든요ㅜ)

아 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단속 부탁드립니다. 

오토바이들 미친거 같아요

캠코더를 들고 도로 한복판에서 단속하면 이상하잖아요

갓길에서 조금더 안전한 곳에서 단속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단속 다 없애보세요

교통상황 개판되고 사망자 훨씬 많이 나오죠..

둘마는 아니고 외근입니다.

둘마가 뭔가요?

세수확보 목적이 없다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정책 기안자 본인만이 아닐까요?

단속 후 들어오는 세수는 전액 국고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쩌렁쩌렁한 배달오토바이들이 많아서 지구대 있을때도 신고 많이 받았었습니다.

자동차관리법이라 단속자와 단속 장비가 지자체에 있는데 저희 지역 같은 경우 담당자가 1명이라 매번 나가기가 곤란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사람 올때까지 오토바이를 붙잡아 놓을수도 없고 구조변경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든 단속은 담당경찰관의 재량이 부여되어있습니다.

억울한 면이 있긴 하지만 담당 경찰관에게 계도를 할 수도 있고 단속을 할 수 있는 권한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백이면 백 모두 단속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그날 상황을 어필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리하게 단속 한건 더한다고 본인에게 득이 되는 부분이 없거든요.

교통사망사고 증가, 개학철 어린이 안전확보, 노인교통사고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단속계획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럴것이다?라는 의문을 품을 뿐입니다...

1. 경찰업무 중 교통업무만 하라고 교통부서를 따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한다면 다른부서로 갈 수 있습니다. 간혹 교통 특채 같은 경우는 의무 기간을 채워야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각자의 적성, 인간관계 등에 따라 원하는 부서에 근무합니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죠.

대신 선호부서는 경쟁이 치열해서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3. 민원실에 계시는 분은 서류작성을 도와드리고 전달까지만 하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에게 문의하셔야됩니다. 담당자 아닌 사람이 답변을 하면 말이 달리 전달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4. 수사관 교체요청은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수사과 내근 없무를 보시는 부서에 전화하시면 알려드릴꺼예요.

4는 단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체가 가능하다면, 상대방에게는 의혹의 대상이 되겠죠.

정당하고 구체적인 사유가 있어야 가능할겁니더

요즘 경찰서 민원실이나 경무과 같은 내근직이 경찰행정직 공무원으로 대체되고 있다더군요.

그래서 여경들의 내근직 자리가 줄어든다고..

저는 4교대(주야휴비) 근무하고 있는데

이틀 휴가내면 6일 쉬어요.

자유로운 여행 언제든 가능합니다.

대신 월급이 좀 줄어듭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