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왜 어시는 월급이 없고 갈아 넣어아합니까. 

사실 뚜렷한 목적에 의하면 학원을 가야하는데 스튜디오로 돈 받고 배우고 싶어하니까요

근데 법은 지켜야하는거니까 지켜야죠

멀리보면 지키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 안 뽑으면 되요

늦게 시작해도 이미 타고난 감이 있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저 나이로 그 사람의 가능성을 제한하기에는 사진의 구도나 표현이라는건 정답이라고 할 만한게 없습니다. 

개개인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의 차이일뿐,

근데 40대 50대 되면 글쎄요...,,,

만약 20대초반부터 시작했다면 20대에 좀 동물적인 감각이 나오겠지만

대부분 군대 갔따와서 20대 후반에 시작했다면 피크는 30대에 나오겠죠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때 날렸던

김중만 조세현 강영호 이런 실장님한테 왜 일이 안갈까 생각해보세요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아직도 좋습니다. 

그냥 일 주는 사람이 불편해서 그래요

에디터가 30대인데 20대 실장 다루기 쉽거든요

근데 에디터,디렉터가 갑자기 선생님 호칭 쓰면서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도 안되는 아버지,할아버지뻘 되는 사람 상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뭐야 위에는 20대가 피크라며 

지금은 30대래

그리고 뭐해서 돈번지가 궁금하냐는건데 

뭔 이상한소리만 하고있어

상업사진 찍어서 돈 벌었고 그 분야가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두루두루 다 했다고 리플에 다 적어놨습니다.

해�慧� 그러면 이게 뮤슨 소린가요 ㅋㅋ

패션화보 광고사진 이런종류거 잇다 이런대답이낭와야지

사진만 잘 찍지 말기는 잘 못알아듣나봐요.

"(글쓴이가 경험해보신) 상업사진이 

뭐를 말하는건가요?"

로 오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질문하셨네요

질문하실땐 '은는이가' '을를'로

주어와 목적어를 명확히해서

말씀하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질문자도 글쓴이도

자기중심적인 시점에서 글을 쓰시니

어눌한 질문에 이은

동문서답이 되었습니다

상업사진의 정의를 물어보는건지

상업사진 뭐 찍었는지

도대체 다시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가족중에 한분이 업계에계시긴한데 ㅎㅎ 

백남준이 왜 예술은 사기라고 하는지 그 사기를 무슨 의미인지 알꺼 같네요

다가가서 쥘꺼 같으면서도 멀어지고 다시 다가가면 멀어지고

애초에 정답이 없는 세계에 도전한다는 자체가 참 어렵죠 

정답이 있으면 그 정답대로 하면 되니까요...

그 사기꾼의 사기가 아닌데 이걸 사기꾼의 사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