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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부분은 메타인지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자기 자신을 속이고 삽니다.
자기가 잘못한건 쉽게 잊어버리고 자기가 잘 한건 뻥튀기 하고 부풀려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자기가 자신을 속이고 사회적 가면을 치장하게 됩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사회적 가면은 대부분 과대포장 입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돈뜯어 먹을려고 접근하는 사람들 차단했는데...
유투버인 지인이 도와준다고 해서 유투버, 블로거는 맞나봤는데 전문성은 하나도 없고 제가 허를 찌르는 말을 하니 깨갱하고 아닥하고 있는 모습보니
하나 같이 대중들에게 인기 얻은 사람들은 허상이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유투버인 지인은 중산층이었으면서 자기가 흙수저라고 떠드는것 부터가 웃기고 자기 아버지 재산 가지고 자기가 부자인것 처럼 떠드는게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됩니다.
이렇든 대부분의 사람은 조그마한 어려움을 세상 누구보다 큰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결과물은 누구 보다 대단하다고 여깁니다.
이런 과대포장에 속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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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라는 분야의 특성상 과대포장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만약 블로거/유튜버/인플루언서가 있는 사실만을 과장없이 전달한다면
99%는 그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직업 홍보겸 (미용사)유튜브 하는데 팩트만 전달하고 따로 아이롱 롤 드라이 없이 말리기만 하고 마무리 하니 아무래도 임팩트가 떨어지나 봐요
애초에 집에서도 할수 있게 마무리 해줘야 한다가 모토라 고객님 마무리도 손으로만 해드리고 집에서 하는 방법 설명해 드리는데 하고 가신분들은 느끼고 좋아 하시는데 시청자가 느끼기엔 와닿지 않는지
남들처럼 드라이 다 하고 마무리를 보여줘야 하는지
뚝심있게 가야할지 참 딜레마네요 ㅋㅋ
흙수저 팔이는 기본이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