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가만히

경매하는 초보자입니다.

서류를 보니 전문가라고 하는것은 경매학원(컨설팅)에서 소장 샘플을 줍니다. 셀프소송은 경매 하는분들의 기본 입니다. 일단 그쪽에서 공유물 분할을 걸었으니 판사가 분할할것인지, 같이 형식적 경매를 통해 팔것인지 결정할것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사에게 이야기하거나 토지전문 경매컨설팅 업자에게 상담받으셔야 할거같습니다.

전국에 X맨들 두어서하는 곳은 수도권쪽 큰손들이구요. 지방 개발업자보다는 공인중개사들과 연계해서 움직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분야들은 거의 아파트 등 주택이구요. 제 분야가 아니라 말씀드릴 정보가 없네요.

그 다음건도 비슷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궁금한거는 주택/부동산시장 헛점이라고 하셨는데, 본문에도 주택은 투자처가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일단 주택시장은 저와는 해당없으니 일단락하더라도, 일반적인 부동산시장에는 어떤 헛점을 이용해서 시장을 교란시켜서 우매한 사람들 현혹시켜 돈을 빼먹고 먹튀하는지 저도 알고 싶네요.. ㅎㅎㅎ 알고계시면 가르쳐주세요. 정보공유차원에서라도 이글을 읽는 분들이 손해보는 일 없게요.

저도 경매하는데요. 고오급 되팔이죠. 

흔히 말하는 업자죠. 그래서

명도와 협상과 권리관계  정리하구요.

이해안되시면  중고차 팔이라 비슷하구요.

실제로 중고차매매상도 경매로 중고차 업어와서 되팔기도 합니다.

이걸 시장교란이라고 보나요? 경매 업어올때 현재 시세보고 가져오는데요? 그리고 애국자입니다.

그렇게 벌면 양도세 취득세도 내니 익명4님이나 저보다 세금도 많이 냈을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부동산 수익률을 5%정도에 맞춰서 설계했었습니다.(서울 강남등 일부지역 제외) 

지금은 기본금리가 6% 정도이니 할 엄두가 안날겁니다.

평균적으로 따지면 2022년 대비 약 80% 정도 상승된 것 같습니다. 원자재 떨어져도 인건비가 올라서 비슷하더라구요.

저의 주 분야가 공장 또는 창고인데 2022년도 평당 250만 정도 하던거 400만까지 올랐다가 350정도에 픽스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현 상황에는 건축보다는 있는거 사셔서 사용하시는게 편하실꺼 같아요 창고부지면 자연녹지도 좋기는 하지만 용적율 때문에 계획관리가 좋죠

그런데, 공장이라면 업종에 차이가 있어서 골라서 보셔야 하구요.

정확하게 예산과 원하시는 면적등을 말씀하시면 알아서 골라주실 것 같구요.

맹지는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맹지 뚫는게 그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무슨 다른 꿍꿍이가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영업하는 아줌마들 사탕발림에 넘어간 소액 투자자들이죠 돈은없는데 싼값에 땅살수 있다니까 혹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한필지에 1/n 지분이죠.

나중에 팔려면 지분에 있는 사람들 싹다 서류 받아야함

팔더라도 본전찾기 어려움 기획부동산만 좋은일함

이런쪽 전문은 아니지만 

내용 읽어보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혹시 구두계약의 증거(통화녹음)라도 있으신지요. 그렇지 않으면 상황이 좋게 되기는 힘드실것 같은데요. 

경매쪽에서 본다면 하우스시설은 지상권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님 말이 맞습니다.

전 국민이 투기꾼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