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장사가 잘 됐음 당연 마트에서 먼저 재계약하자 합니다

장사안되었음 재계약 안하죠 마트에서..

물론 잘되면 수수료 올려받긴하죠

보통 마트 는 월세개념으로 

매출대비 % 로 월세받아가요

위치나 매장 품목에따라 계약시점에서

천차만별인데 보통 수수료 (월세)는

15% 대~20%대가 스타트..(각기달라

뭐라 딱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매년 수수료는 오를수도 있구요

제가있던 대형마트는

저는 16% 스타트 였고

대신 저 16% 안에. 카드수수료 포함이였습니다

조건은 좋았어요

마진율은 세전 30%정도였네요

인건비 수수료 공과금 다 내고 세전

업종은 간식,제빵 종류였습다

매출은 월 3~4천 사이였네요

입점은 경로가 참 다양한데

프랜차이즈가 먼저 열어놓고 점주 구하는 방식

대형마트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구하는 방식

창업 센터(사설업체들)에서 정보얻어서 하는 방식

보통 이렇게 인데

대형마트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드 구하는건

거의 찾기 힘들고

대부분 프랜차이즈  내가 하고싶은 데 골라서

찾아들어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사설 창업 업체 에 가서 찾는것도 좋긴하겠지만

수수료가 꽤 쎄다는 단점이..(보통 천 정도

달라그럴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설업체 가면

정보는 여러 브랜드를 알 수 있어 좋긴한데

구할 땐 온갖 정보 다 주면서

창업 이후에도 막 사후관리 해줄거처럼 그러면서

막상 수수료 내고 창업하니

그 이후론 그냥 쌩깝니다 ㅋㅋ

전 별로 추천해주고싶진 않네요

그냥 내가 어떤 직종 프랜차이즈를 원하는지

기준을 세우고

그쪽 브랜드들을 취합해서

본사에 문의하시는게 젤 좋습니다

인근 동일 체인점 직접 가셔서

장사가 잘 되는지도 보시는 것도 좋구요

직영점으로 운영하면 자기네 인건비부터

챙길게 많으니 진짜 서울 중심 상업지구 아니고서야

아무리 장사 잘된다한들 직영하는 프랜차이즈

드물겁니다

그리고 차랴놓은 프차를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내가 직접 선택해서

차리는거 보다 나은점은

프차마다 다르겠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면(석달 이전)

그간의 매출에대한 이익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원부자재 기존 보유분을 그냥 준다거나

한달치 무상 지원

이정도 입니다

(가장큰건 없는곳도 있지만

저는 두달간 매출에대한 모든 순이익을

줬었습니다 가장 큰 메리트었죠)

모든 프차가 열어놓고 점주 구하는건

대부분 점주를 구하는 거지

직영점 월급주는 사람 구하진 않을거같네요

차라리 점주 구해서

로얄티받고 물류통행세받고

영업 손떼는게 훨씬 이득이죠

직영하면 그많은 인건비에 4대보험에

돈들어갈거 신경쓸거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리고 대형 프랜차이즈는

차려놓고 점주 기다리는 건 극히 드문걸로 알아요

특히 모 아이스크림 같은 곳은

이미 줄을 서서 대기하는 대기자가

어마어마 하다고 들었네요

내가 하고싶어도 못한단 얘기도 있고요

ㅎㅎㅎ 제가 올린거니 시간만 되면 답은 당연히 달아드려야죠

양도양수했습니다

보통 전산 오픈하고 순이익 보여줘야하는보통 1년

순이익 쯔음 정도가 권리금이라고 보시면되세요

기계들 자재들 다 넘기고 ~

근데 마트 입점 내 양도양수는 마트에서

허가를 내줘야 양도양수가 되는거라

사람을 구해와도 마트에서 거부하면

안되요 이점은 최악이긴합니다

저 일할 땐 어떤 분은 암에 걸리셨는데도

뭐에 찍혔는지 양도양수를 안해주더라구여 ㅠ

일하면서 마트랑 큰 마찰이 없어야

이럴때도 무난하게 해주더군요

만약철거하게 되면

비용은 그렇게 크진 않은걸로압니다

제가 12평 정도였는데 300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기존자리가 오픈 상태면 당연하 오픈해주죠

법적으로도 그게 당연히 해줘야하는거구요

근데 미오픈이고 여기열면 이렇게된다

가상으로 할 경우에  본사는 최대치로 말하기 때문에

판단은 예비점주의 몫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픈빨 무시못합니다

조심하세요

관리비는 물값전기료 포함 약 25만원 내외 정도 나왔었네요. 저흰 배달은 안했습니다

네 신도시였어서 조건이 무쟈게 좋았어요

서로 안할려고하던거. 제가 집이근처라

그냥 제가 한거였죠

저도 뭐 큰돈은 못벌었어요

그냥 돈돈 하고 나온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