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경고등은 운행하는데 지장이없으면(출력저하등) 한두바퀴 운행시킨다음에 스캔이나 노트북으로 점검하구요 빨강색 경고등은 당장 차 멈춰야하는경우가 많아요

일단 타이어만 갈라고 해도 타이어임팩,자키등 이것저것하면 연장값이 백단위 이상깨지고 개인이 연장보관하기도 힘듭니다. 공업사 한곳하고 친해지는게 좋을것 같구요 각종호스류정도의 경정비는 차차 알아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출장펑크 수리도 10만 이상이구요

견인시 20만부터 시작입니다

버스말고 스타렉스밴같은거 하세요. 버스는 들어갈 공간 안나오는곳 다 포기해야함

 복지,근무여건은 서울이 나은편이긴합니다. 보통 주5일,주5.5일근무구요.

서울시에서 버스 100대당 정비사 몇명 이런식으로 가이드라인(강제성은 없음)이 있어서 인력도 어느정도 갖춰진상태에서 일해서 경기권보다도 나은편입니다.

부산인데 계열사 버스 정비회사에40대도 잘없어요

감사합니다. 준공영제로 시민들의 발을 책임진다는자세로 더욱더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스차만있는회사

가스,전기버스있는회사

가스,전기,수소버스있는회사있구요

여기에 추가로 회사정비트럭,회사 승용차정도 정비합니다.

요즘 전기차나 수소차는 차에 문제가 있으면 제조사 버스담당하는 직원을 불러서 해결하는일이 많아요

기본적인 정비는 비슷한데 크고 무거운게 차이고 가스차가 많은것과 브레이크 승하차문이 에어로 작동되는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시내버스가 준공영제이후 상향평준화가 많이되서 예방정비를 철저하게하는편이고 기본적인 정비외에 다른업무도 많은편이에요. 주기적으로 소화기점검,버스 손잡이교체, 버스내외부 노선번호,행선판스티커 교체작업등(버스광고 제외)

그리고 버스가 승용차에 비해 크다보니 2인1조 작업을할때도 많고 다칠위험도 큽니다

연장만 능숙하게 다루실줄 알면 버스회사와서 한두달 일하다보면 잘 하실겁니다.

티머니쪽 일하셨나요? ㅎㅎ 외주업체 직원분들오시면 회사밥이나 믹스커피는 항상 챙겨드리는데 ㅎㅎ 겨울철 감기조심하시구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정년63세에 더 연장될거라는 얘기도 있구요. 코로나 이후 서울시내버스 위상이 더욱더 올라간것 같습니다. 다만 준공영제하면서 서울시에서 터치해는게 많아서 힘들다는분도 계십니다. 테너지(연비,급가속,급제동등 운행점수),앞뒤간격,운행실태점검(공무원이 몰래 타서 암행점검) 이런것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