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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라 예비군훈련 바로 면제받았습니다
갈땐 대한의 아들,
작전중 다치니 남의 아들 취급이야 각오했고,
다행히 보훈처에서 유공자 등록해주어 연금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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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들이 자영업, 택배기사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예비군훈련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원 2박3일간 가게문닫으면 손실이 얼마입니까
택배도 자기구역 대타구해야해서 일당주고 대리맡기고
훈련받으러갑니다
국방 의무 신성합니다
그런데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왜 성인남자에게만 매년 본인돈 지출해가며 훈련받게합니까?
교통비 몇천원 주는게 다던데,
이게 무슨 무지몽매한 짓이죠??
너무 부조리합니다
존중이라도 해주면몰라
동원훈련간다고하면 업무 가중된다고 혐오스럽게 훈련가는 남자들 바라보며 욕하는게 사회분위기아닙니까
너무속상합니다 | 
등록안내
[* 익명3 *]
휴전국가에서 예비군 운운 하는건 사치인것 같고 본인도 선배들이 다 희생해서 국가에서 의무를 다 한거 아닌가요? 연금 받아가며 불평불만 하기 보다는 그 연금으로 친구들 밥한끼라도 사세요
글쓴분 의도는 예비군을 안가야한다가 아니라 마음 편히 갈수있도록 금전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 같네요.
와 서윗하시네요
무조건희생과 의무 강요하면 그게옳은건가요?
나라가 올바른방향으로 정당한 요구를 국민에게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남자들 희생하고 의무지킨데 대해 감사함이나 배려는 없는데,
혹시 책읽고 글읽는데 많은 어려움 있으신가요??
동원 훈련간다고 무조건적인 혐오적인 시선으로 보고 군대 다녀온거 감사함 배려없는 주변사람들과 살고 계시니 삐딱 할만 하네요 아니면 너무 인터넷 세상에서 살고 계신거 같으니 커뮤니티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희생 강요하지 않았구요 누가보면 옛 선배들처럼 3년 이상 다녀온줄 알겠어요. 능력이 있으시면 특기병,카투사 ,산업체를 다녀오시지 그러셨나요?
전방 강원도에서 2년하고도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성인남자 운운하시면서 우는 소리를 하는걸 보니 참 딱합니다.
서윗남들때매 나라망해가는데,
그중에 한분이 여기계셧네요ㄷㄷ
마침 저희 가게에 예비군보다 훨씬좋은조건의일자리가있는데 열정페이받아가면서 일해보실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