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si에있어야죠

저같으면 프리로 갑나다

익명9님이 현답이네요. 일단 오퍼 온 이상 이직도 가능하나 업계를 생각하신다면 유도리가 필용하죠.

유도리는 뭐고 필용은 뭔가요

이걸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답을 드리자면, 필용은 오타였네요^^ 유도리는 업계마다 특성이 있으니 채용검증을 대비해서 현회사에서 잘 마무리 하시는 기지를 발휘하십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실력되시면 프리나가시고 어중간한 실력이면 회사에서 적당히 묻어가시길...

맞습니다.프리로 전향순간 자신이 그 자리 유지하려면 영업도 헤야되는데 그 주 담당자가 실무에서는 원청이라기보다는 대기업SI 실무담당자이죠.

- 원청에서 쓰니를 능력 있는 실무자로 판단했다는 뜻임

- 지금 회사와의 의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 자주 있는 기회 아니고 있을때 잡아야 함

- 가급적이면 원청과 처우 협의 시 정직원 전환 여부까지 딜 칠 수 있으면 진도 빼야 함 (내가 능력 있다는 전제)

- 인생도 그렇지만 대부분 모든 것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함

는 금융치료 됩니다ㅎ

한두달 쉬어도 정규직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하면 되용

프리로 가면 일단 퇴직금 없고, 회사에서 나오는 복지 일절 없고, 야간,주말,잔업 수당 없고, 4대보험료 두배로 나가고, 보통 연단위 계약이므로 계약연장 시점에 스트레스 받고, 동종 업계 소문나면 향후 이직시에도 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고, 기타 사건사고로 곤란한 상황이 됐을때 케어받거나 도움받을만한 언덕이 없어지는거....

그것만 빼면 프리도 좋죠.

근데 일감이 들어올떼는 감당 안되게 들어오다가 일거리가 끊기는 시점이 오면 그게 좀 힘들다는...

기술력만 있음 계약만료시점이 젤 행복함. 담 플젝 합류시점 1~2주 갭을 둬서 가서. 뭐 2주면 오백이나 빠진다 이런 생각하면 평생 못쉼. 어차피 단기 프러잭트도 안뛰는데 이렇게 텀때마다 쉼

그리고 건보 말곤 국민연금은 작게 낼수 있음. 여튼 실력 자신 있는 사람은 프리가 맞고 그게 아니면 그냥 정직.  참고로 회사가 당연히 더 받아가야합니다 법인 지급 페이와 개인 프리 페이는 달라요

프리한명 관리하기 버겁다기보단.. 법인은 개인이나 개인사업자와는 리스크 문제로 계약이 어렵죠

바꾸지않으면 바뀌지 않아요

지금 월급쟁이로 계속 지내고 싶은가

아닌가를 생각하세요

참고로 15년 종업원하다 개업해서 오너됐습니다

첨엔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익54님이 너무 직설적으로 말씀하셨지만... 맞말이에요.

개발자로 정규직, 프리 해봤지만... 결국 돈입니다. 그리고 공공웹 쪽이면... si 하청이 너무 많아서... 다시 볼일이 많을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니 좋게 좋게 나오세요

회사 뒷통수 못 치겠다, 회사 배신 못하겠다 하시는 거 보니, 회사에서 정확하게 본듯 합니다. 

pc야 당연하지만 커피믹스는 뭔지 모르겠네요;;;;

원청이 떼가는 마진에 pc, 복지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길래요.

복지 하나도 안챙겨주던데요.

장말 닭장 같은 책상과 사무실에 몰아넣고 생수통 하나 넣어주면 다행.

노트북은 정직이나 지급하지 프리는 무조건 본인 것 사용합니다. 커피는 제공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