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사가 상담 안 하면 누가 해요?

2. 민원은 니들이? 누구보고 하라는 거예요?

4. 품의를 왜 안해요?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나가서 창업하세요  대안학교 ㄱ

이딴생각을 교사가하고있으니 공감을 못받으시죠~ㅎㅎ

그런데 유난히 뽐뿌에는 사명감 넘치고 훌륭하고 지식이 충만한 교사분이 유달리 많으신듯?? ㅎㅎㅎ

이 사람 교사 아니에요

어그로에 다들 낚이시네

이 정도 지능이면 교사 못함...

품의하지말고 사비로 사세요^-^

시발 아주 학원강사네

이딴 소리 지껄이니 욕을 안 먹을 수가 있나

같은 패배자이지 말하는 뽄새만 봐도

익1은 선생이라고 해도 집회고 뭐고 나빼썅 불참에 순 이기적인 인간이 교사가 된거임. 나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교사였던 우리 아버지도 이딴 소리까진 안하겠다. 책만 읽어줄라고 교사 함?

별개로 교권 처참한거 인정하고 개선은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세대가 개판 쳐놓은것 때문에 지금 세대가 고통을 받고 있죠. 유산이라는게 좋은것만 물려받을 순 없긴하지만 절대 극단적인 선택같은 비극적인 일은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교사지만

1, 상담 해야죠 정상적인 상담이라면

2. 민원 교감이 받던 교장이 받던 누가받던 여튼 교사가 받는건 맞잖아요

3. 금쪽이 거부권? 그딴게 있을리가 ㅋㅋ 그냥금쪽이 짓 하면 뭔가가 생기겠죠..

4. 잡무..하.. 잡무 겁나 많아서 힘들.. 운동회 혼자 하려니 내가 교사인가 레크레이션 강사인가 ㅋㅋ

너 교사 아니지?

수업수준 처참 내신용 

수능대처불가 몇분 계시겠지만

못하는것들 천지

여기 뽐뿌에서도 교사들 글 적은거 보면 이런 사람들한티 맡겨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막장임.

그래놓고 뭐? 그냥 더 심한 꼴 더 봐야 정신 차리지

아직 멀었음.. 지들만 생각하는 족속으로 밖에 안보임

누가 지시한게 아니라

뽐뿌에있는 교사들이 만들었죠

공무원 중에 50만이에요.

교권 회복을 주장하는 선생님들이 사실 참교사죠. 그게 교권 붕괴 되면 수업이 안되고 수업이 안되면 사실 피해는 학생들이 받는 거라 수업을 하고싶은 선생님들이 교권 회복을 주장하는 거임. 사실 열정 없는 교사들은 교권 필요 없어요 수업 그거 대충 하면 되니까요. 특권 의식보다는 수업을 할 권리이고 학생들을 위한 권리인거임. 

교권은 교사가 대접받는다가 아니라 교육에 필수조건 중 하나입니다. 법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무법천지가 되고 학교와 교사의 권위가 없으면 학교가 그렇게 됩니다. 판사가 올 때 모두 기립하는건 판사가 잘 나서가 아니라 법에 대한 존중입니다. 교권도 개인 교사가 아닌 직무수행에 대한 교권이 필요합니다.

권위주의와 권위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권위가 필요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교육은 다른 것들과 달리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농사도 일년 이내면 결과물을 얻지만 교육을 대학까지는 12년 취업까지는 16-20년이 걸리죠.

교사가 가르치는 것이 확실한 보상이 있고 의미가 있고 교사의 지도가 나의 사회화나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없으면 교수학습뿐만 아니라 학교의 단체 생활도 유지가 어렵습니다.

현재 교육청의 방침은 자는 아이는 놔두어라, 건들지 말라고 하는데 교사의 입장상 깨워서 학습을 시키는 것이 맞습니다.그 아이는 학교에서 참여자가 아닌 방관자로 학교에서 무기력과 포기를 학습해 나갑니다. 그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렇고 깨진 유리창 효과처럼 전체의 학습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학습한 태도와 가치관이 성인으로 연결되고 결국 사회를 이루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깨우면 아동학대로 고소 당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도 놔두어라입니다. 욕을 해도 쓰레기를 버려도 벌점주고 끝,다른 말은 하지말아라 아동학대이고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니까요. 물론 벌점은 아무 의미가 없죠. 최악의 경우도 상점줘서 없애게 되어있으니까요.

잠자는 애들도 놔둬야하는데 학교폭력이나 사회적 규제를 깨는 애들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이것에 관한 겁니다.

교권은 교사는 하늘! 이 말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에게 하는 지도가 교육의 목표로 이루어졌음을 학생,학부모,사회가 믿어주고 존중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옛날에 권위주의로 인해서 감히 선생님에게!!! 가 보편적이었는데 그건 권위주의이고 필요한 건 교사와 학교의 권위지요. 

요즘은 부모가 허락했으니 우리 아이 담배 잡지말라거나 전자담배 사주는 학부모도 늘어났습니다. 우리 아이 힘드니 교칙으로 잡지말라는 학부모 많구요. 학교라는 체계에 대한 존중의 부족, 교권의 결핍입니다.

교사들도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우린 잘 났으니 대접받아야한다? 이런 생각은 쌍팔년도도 아니고 보기힘들겁니다.

단지 학교를 학교답게, 사회가 원하는 학교와 아이들을 양육할 수단으로 교권이지 대접해달라 우리 일 힘들다의 개념이 아닙니다.

교권은 교사의 인권이 아닙니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권리죠.

노동자로서의 인권과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교사랑 9급이랑 입결부터 확실히 다른디... 왜 묶죠

열폭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 국민성이 원래 꿀 빠는 애들 보는걸 싫어해요

혹시 선생이신가요?

아 물론 저는 짱깨 일베 페미 매국노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논리를 이길 수 없을 때

메신져를 욕하더군요

과학

교사랑 관련없는 사람이라며 교사 옹호하는 것도 믿기 힘듦

교사들은 맞춤법 모르는 학생 벌레로 보나요? 학부모가 맞춤법 틀리면 벌레로 보나요? 인성수준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