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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좃소 과장입니다.145

  • [* 익명 *]
  • 등록일 2024-04-18 17:39
  • 조회수 39177
이제 마흔살이구요

 

부끄럽지만 연봉 4200, 상여금 150, 성과급은 100인데 거의 안주는 해가 많습니다.

 

그나마 자유도 높아서 버틴건데, 더이상 버티기 힘들거 같네요

 

이직도 쉽지 않은데 그동안 열심히 살지 않은 벌을 받는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도 근근히 먹고 살고 있으니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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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살았을 겁니다. 벌이라 생각하지마세요 남은 살아 갈 날들에 좋은 날 있길 바라겠... 42 0
[* 익명41 *] / 좋은직장좋은대학높은연봉이 아니면 실패라 여겨지는 나라니까요ㅜ 열심히 사셨고 잘 버티셨자나요 꽃길 걷길 바...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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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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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감사합니다!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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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8 *]

화이팅2222

2024-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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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근무 강도를 어쭐 수 있을까요...?ㅠ 저도 뭐... ㅠ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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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근무 강도는 케바케이긴 한데 직급 낮을수록 편해요 연봉차이는 크게 안나구요. 칼퇴근하긴 합니다.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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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3 *]

좃소는 그런 맛에 다니는 겁니다. 힘냅시다~~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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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맛에 사는거겠죠 감사합니다.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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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2 [* 익명4 *]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살았을 겁니다.

벌이라 생각하지마세요

남은 살아 갈 날들에 좋은 날 있길 바라겠습니다.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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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겠어요 ㅠㅠ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면 너무 차이나서요 ㅠㅠ

202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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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0 [* 익명41 *]
좋은직장좋은대학높은연봉이 아니면 실패라 여겨지는 나라니까요ㅜ 열심히 사셨고 잘 버티셨자나요 꽃길 걷길 바랍니다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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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5 *]
직장생활 자체가 뭐 큰 노력아니겠습니까.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 자체가 힘든 노동인데요.

 

화이팅입니다. 

 

다 각자의 삶이 있으니 내가 살아온길이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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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감사합니다

 

학창시절때부터 출결 안빠지는거 하나만은... 유일한 자랑이네요ㅋㅋㅋ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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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6 *]

열심히 살지 않은 벌이라기인 너무 가혹 하네요

그 나름의 노력과 열정을 했을텐네

운때가 안맞았다 생각하세요

좋은일 있을거에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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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8 *]

T라그런가 공감이 안되네요ㅠㅠ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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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25 *]

저도 극T입니다만 나이들어보니 댓글에 공감합니다.점점 나이들수록 운이 작용하는부분이 많습니다.흔히 운칠기삼이라고하지만 제생각에는 운구기일 같습니다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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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6 *]

운이 적용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동종업계인데 a회사 다닐땐 내가 가진 기술이나 능력도 못쓰고 쩌리취급받다가 경쟁회사인 b사로 이직하니 오너가 제가 할수 있는거 다 밀어줘서 인정받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능력을 인정 해주니 열심히 하게되고 성과도 나고 그에따라 보상도 크게 따라오네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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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인정은 해주는데 성과에 따른 보상은 안해주는거 같아요.

 

어렸을때 다녔던 회사들은 그래도 누구나 할 수 있었던 일이고 제가 맡은 업무의 중요도가 낮아서 연봉 낮아도 크게 불만 없었는데, 지금 회사에서는 업무 중요도도 어느정도 있다 생각해서 가끔 불만이 들긴 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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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금전이나 복지로 혜택이 없다면 걍 부려먹는거지

인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로자는 노동이나 기술의 대가로 금전을 받기로 한거죠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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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ㅎㅎ 인정이 아닌 호구로 보는거

 

가끔 경쟁사로 이직해볼까 생각도 합니다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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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나태했던 벌이겠죠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죠 ㅎㅎ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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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가장 돈 많이드는 시기죠.

힘내죠 우리.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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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서로 힘내죠!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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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좋은 조건으로 이직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옮기는게 당연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버티셔야죠...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자영업자는 물론, 직장인들도 희망퇴직이다 뭐다 다들 너무 어렵자나요 ㅠㅠ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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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뭐 딱히 나가도 돈만 까먹지 할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최대한 붙어있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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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7 추천 0 [* 익명9 *]
그나이에 좀 심각하긴 하네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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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알고는 있는데 딱히 해결책이 안보이네요

 

이직도 힘들고.. 그냥 투잡이나 투자쪽으로 더 알아봐야할거 같습니다.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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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9 추천 2 [* 익명10 *]

48살

4.5억 아파트 자가.

대출 3천

모은돈 + 영끌 1.5억  정도

 

나이먹어서 이직도 쉽지않고

 짤리면 답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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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4 [* 익명22 *]

이런 자랑글은 왜 올리시는거에요?

설마 글쓴이분과 같은 처지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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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1 *]

자랑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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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9 *]
48에 저정도면 나이대 평균자산 정도인데 어떻게 자랑으로 보는지..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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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10 *]

어떤 삶을 살고 계시길래...이게 자랑글로 보이시는지  ㅜㅜ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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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6 [* 익명22 *]

연봉 4200에 이직도 쉽지않아 미래가 고민이라는 글에 자가 4.5억에 자산 1.5억이 자랑이 아니군요. 

굳이 님의 자산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요

단순 글에 제 삶까지 걱정하시는거 보니 님이야 말로 어떤 삶을 살아서 여유가 없는지 알거 같네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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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9 *]

누가봐도 자랑글은 아님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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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22 *]
뽐덜란드인걸 깜빡했네요!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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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4 *]

저게.자랑으로 보이시나요.

2024-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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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77 *]
그러저럭 평균 정도지 40대 후반 나이에 저정도 경제력이 무슨 자랑이에요. 마음이 꼬여 있나..
2024-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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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8 *]

자랑글은 아니라고  해도. 굳이 본문글에 이런 댓글도 상식에 맞다고 보진 않습니다.

2024-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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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5 *]

자가 4.5인데.. 영끌 1.5에 대출 3천이면

2억 7천 자산이란 뜻 아닌가요. 

 

자랑은 아니신거같고. 같이 걱정해보자 같은데

 

영끌에 대출이 왜 포함 안되는지는 궁금하지만

2024-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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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네 나이 먹을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나가면 받아주는데가 없더라구요 ㅠ

 

그나마 어릴때는 입사제의 많이 왔는데.. 다 고만고만한 중소기업들이지만 말이죠..

 

이제는 그나마도 연락도 안오네요 ㅎㅎ

2024-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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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4 *]

이런인간마니봄

 

고가의 위스키 장식장에 가득 채워놓고 소소하게 모아봤습니다^^ (단 한병도 개봉한건 없음)

친구가 24평 청약당첨되면 요새 분양가도 비싼데 나처럼 진작에 영끌해서 40평짜리 하나 장만하지그랬냐?

새로뽑은 그 차는 요새 급발진 이슈있던데?

 

그냥 소시오패스임

2024-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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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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