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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풍차 관련 이야기.( 허접 엑셀 공유 포함) 330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3-03-30 18:04
조회수: 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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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와서 가끔 눈팅하는 50초 유저입니다. 

저도 제테크는 젬뱅이라.. 
처음에는 돈 생길때마다 소액으로 적금, 금액이 조금 커지면 예금을 했고, 
13~14년부터 적금으로만 돌리고 있는 중이라.. 
몇일전 올라온 "40대 월급쟁이 예적금 금융노하우 나눔합니다"라는 글과 댓글을 유심히 봤습니다.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면서 저와 예적금에 대한 생각이 비슷해 보였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꼼꼼하게 잘 관리하시는걸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적금을 어떤방식으로 활용하는지 보다, 엑셀파일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더군요.

제 생각은 엑셀이 중요한게 아니고, 
적금의 특성을 가지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아.. 몇자 남깁니다. 
(뽐뿌에서 첫 글입니다.)
공유한 엑셀이 좀 허접해도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인증샷은 아니고.. 참고용을 공유)
 
I. 현재 상황
   1. 본인과 배우자명의 적금 약 140 여개...
      - 신협 특판(월100), 장기적금 찜(1회분 납입), 경제상황 등을 고려 예금보호이하 가입 등으로 갯수가 많은것임.
   2. 2031년까지 만기계획 수립. 32년은 현재 구성 중 
      - 수익율로 보면 년간 다르지만.. 대략 5~6% 정도임... 
   3. 적금구성
    - 작년 초까지는 1년 단기적금을 6-6 방식으로 매달 굴러가게 구성.(48개 적금)
    - 작년 봄 이후 신협 등으로 넘어오면서 특판을 가입하고, 
      장기적금의 매력을 알게되었고,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을 하다
      기존에 적용된 6-6방식을 활용하여 기존 시스템에 접목하려 했음.
      예) 3년짜리는 (6-6)-(6-6)-(6-6) 등
    - 가을부터 고금리 적금이 쏱아져 나와 여유자금으로 찜(1회분 납입으로 가입)해 두었고, 
      올초까지 년도별배분, 불입계획을 수립하였음.
    - 이전까지는 매월 적금가입/해지를 반복하였으나, 
      작년 가을이후 많아진 장기적금으로 내년부터는 연말과 연초(예)36개월 25/11월 만기를 26/1월로 만기이연 등)에 만기가 집중됨.
   
   4. 관리방식
     1) 공유한 엑셀의 "가족합계" : 현재 가입한 적금 현황, 불입 시 금액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함.
     2) "선납이연계산" : 가입한 적금별 불입계획을 정리하고, 만기날짜를 계산함.
     3) 가입한 적금의 불입계획과 만기날짜가 확정되면, "가족합계"의 오른쪽 월별 내용에 금액을 업데이트함.
        - 적금갯수가 적으면 굳이 필요없지만, 단기/장기 적금갯수가 많아 현금흐름 확인이 필요해서 작년말 추가했음.
     4) "년도별이자관리" : 년도별 이자금액 확인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년초 이전년도 내용은 삭제하고 있음. 
        최초 적금가입 시 "가족합계", "가족선납이연계산", "년도별이자관리"에 각각 업데이트 하고 있음.
     5) 매월말 다음달 불입날짜를 리스트업해서 to-do관리 앱에 저장/알람 관리. 달력과 연동시켜 관리하고 있음. 
  

II.  Why 적금 ??

   1. 예금보다 이자가 높다.
       - 일반적으로 예금보다는 적금이자가 높기때문.
   2. 선납이연
      1) 매월매월 불입하는 것이 아니고, 선납이연을 활용하면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고 수익률이 더 좋아짐.
      2) 선납이연 방식은 일반적으로 6-1-5, 6-6, 1-11 등이 있으며, 본인상황에 맞춰 3-3-4-2 등으로 다양한 변환이 가능.
          - 예) 60 개월적금의 경우
            기본방식 확대로 30-1-29, 30-30, 1-59으로도 운영가능하고, 
            (6-6)-(1-11)-(1-35) 등으로 상황에 맞춰 운영도 가능함.
          - 예) 최근가입한 구리농협 60개월 5.2%는 첫회 입금 후 30개월 후 59개월치를 입금하면
            원래 만기날 만기해지가 가능함. 즉, 30개월 후 30개월 예금처럼 운영가능함.. 
            앞으로 30개월 후 예금이자가 5.2%보다 낮으면 추가불입해서 가지고 가고, 
            높으면 해지하고 다른 예금 또는 적금을 가입하면 됨.
      3) 선납이연 관련해서는 유투브 금주부TV를 참고하세요. 시리즈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여러 유투브 중 제일 잘 정리한듯 보임)

      4) 선납이연 계산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쉬움. 온라인에 여러 사이트로 있고, 본인이 직접 만들어도 됨. 
         공유한 허접한 엑셀 sheet로 많은 적금을 관리하고 있음.

   3. 적금의 만기를 선납이연을 통해 연장 가능
      1) 60개월 적금의 경우 신협은 최대5년, 농협/새마을금고/수협/산림조합 등은 최대 약 3년정도 만기날짜를 연장할 수 있음.
      2) 각 기관별 최대이연 기간
          - 신협 : 만기전 1/2 불입 시 최대 1배 연장
          - 금고 : 2/3이상 불입 시 최대 1/2배 연장(1.5배)
          - 수협 : 2/3이상 불입 시 최대 1/2배 연장(1.5배)
          - 농협 : 24개월까지 : 1/2이상 불입 시 최대 1배
              24개월 초과 : 2/3이상 불입 시 최대 1/2배 연장(1.5배)
      3) 이를 활용하면, 작년말 고금리 상황에서 장기적금을 가입(1회분 납입)하고, 
         몇년 뒤부터 불입하면서 저금리 시대를 대비할 수 있음.


III. 활용법..
   ** 선납이연과 관련된 6-1-5/6-6/1-11 등의 방식은 유투브에서 확인하세요.

   1) 특정 신협/금고/단위농협 등에 5천이상 적금을 예금자보호 금액 이하로 운영가능
     - 예) 월6백 12개월 적금가입하고, 6-1-5(대출) 적용을 하면 4200납부 후 하루전날 3000을 대출을 통해 납부하고 다음날 해지.
           가입 상호금고에 문제가 생겨도 5000천 이하 예금자보호 가능.

   2) 특정 신협(금고/단위농협)의 고금리 적금을 기간별로 가입.
     - 예) 22/12/1 대전유성신협 7% 월120만원 36개월/ 월90만원 48개월 / 월70만원 60개월 동시 가입(예금자보호 5천을 고려)
            36개월 원래 만기날짜(25/12/1)에 만기해지 후 48개월짜리에 47개월 불입. (이자 4,662,000원)
            (6-1-5(대출) 시에는 월 불입금액을 추가 가능)
            48개월 만기일 지연 : 26/12/1 --> 27/11/4. (이자  6,174,000원)
            48개월 27/11/4일 만기해지 후 60개월짜리에 59개월 불입
            60개월 만기일 지연 : 27/12/1 --> 30/5/10 ( 이자 7,472,500원)
       ** 원금 약 4300만원으로 7년 6개월동안 이자 약 1830만원 

    3) 최대지연 
       - 예) 23-1-13일 신협 60개월 적금 가입 시 최초 만기일 : 28-1-13
             최대지연 방식을 적용하면
             만기전 1/2 불입(60개월이기 떄문에 30회차 불입하면 됨) : 28-1-12일 29회 불입
             32-12-12일 30회 불입.  32-12-13일 만기
             ( 33/1/12일 불입 후 33/1/13 만기해지도 가능. 단 기회비용 손실이 있음. )

    4) 6-1-5(1-6-5) 대출활용(가용자산의 확대) 
       - 여러 방식 중 가장 수익율이 좋다고 함. 
       - 작년까지는 월 동일날짜 적금가입으로 대출없이 6-6으로 진행.(관리 간편)
         작년 고금리 여파로 가입날짜가 일정치 않아 기존 6-6방식은 한달간 자금이 묶여 관리 상 어려움 발생. 
         현금흐름 등을 고려 1~2년 단기적금은 6-1-5(4-2-2-4 등등) 방식으로 전환해서 대출을 가능하게 구성했음.
         올해, 내년 금융불안 등도 고려

    5) 고금리 자유적금. 
       - 고금리 자유적금이 나오면 가입해서, 예금처럼 운영가능.
         작년 신협의 경우 1원짜리 자유적금 6.3%, 6.6%를 12개월/13/~~~~35개월까지 만들어 두었음. 파킹통장처럼 활용도 가능함.
       - 기관별 자유적금 특징.
         신협 : 만기한달전까지 무한불입 가능, 한달~만기일까지는 월평균입금액의 3배 입금가능
         금고 : 3년 이후 변동금리 적용
         농협 : 3년 이후 변동금리 적용. 만기의 3/4시점까지 무한불입 가능. 이후 불입제한 

    6) 기타. 
       - 금액이 조금 된다면, 본인과 부인명의로 적금 가입을 해서 이자소득을 낮춤.
       - 부인이 직장이 없으면 연간 1000만원 이하 이자소득은 건보료 해당안됨.
       - 두사람 중 한사람이 관리가 가능
         (엡에 본인/배우자 공인인증서를 넣어서 관리가능)  

IV. 지금부터 한다면.. or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면...

  1)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를 한번 보는걸 추천. (살 필요는 없음.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걸 추천)
       이 책을 통해 약 10여년전 적금풍차가 알려졌음. 
       왜 예금이 아닌 적금을 해야되는지. 선납이연 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풍차적금을 구성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음.
       (기존금액+(월적금가능금액*12)/78 등을 통해 월 풍차금액 산정 등. 하두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단 이책의 한계를 6-6기반의 단기적금 위주의 풍차 구성을 주로 이야기하고 있음.
       장기적금까지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내용이 없음. 결국 이부분은 본인이 정리해야함.

  2) 위에서 책, 금주부TV 등을 통해 선납이연의 다양한 방식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해야함.
     자기상황에 맞게 선납이연을 할 수 있고, 공유한 엑셀등을 기반으로 입금 및 만기 날짜계산을 할수 있어야 함
     (만기연장을 포함해서. 생각보다 쉬움..)

  3) "금융투자 재테크 성공기법" 카페에 선납이연관련 다양한 구성방식, 사례,  상호금융(신협/농협/금고 등) 특성 등이 잘 나와 있음. 
     시간될떄 봐두면 좋음.

  4) 본인의 현재 여유자금, 월별로 저축가능한 금액 등을 고려하여 대략적인 운영방식을 구상하고, 
     "월급쟁이재테크카페" 등에 적금을 키워드로 알람신청하고 괜찮은 금리의 적금발견 시 가입.
 
     - 22.1월 가입한 적금이율은 저축은행 2.7%, 신협 3.225%임. 
       작년 11월 피크를 찍고 떨어지긴 하지만, 아직 5% 초반대 적금이 간간이 나오고 있음.
       아직 할만하다고 생각됨.  
 
     - 현재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 높은 금리의 장기적금을 찜(1회분만 납입)해 두는것이 좋을듯...
       ( 가용자금의 90%는 단기적금, 10%는 장기적금 찜 등) 
       예상이지만, 지금 경제상황을 보면 한번은 더 기회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임.


마지막으로...
    적금 관점에서 
    - 약간의 후회되는 점 : 1년 단기로만 몇년을 무식하게 돌리다, 장기적금의 매력을 늦게 알았음.  
      단기/장기 등을 적절히 배분. 또는 초반 1~2년 단기 + 3~5년 장기찜을 운영하면서 장기적금을 지속적으로 찜했으면
      지금보다 풍차의 크기가 더 커졌을듯..
    - 지금 진행하는 방식이 최적의 방식인지는 확신은 안듬.
      단, 현재 상황에서 내가 구성할수 있는 최선의 방식이라고 생각함.

이 글을 보시는 분들한테는 결국 하나의 사례임.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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