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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니까 한심한 사람들 많아서 글씁니다 교사가 최고라구요? 정교사들 기간제한테 업무다맡기고 담임안해서 짜증나요? => 누가 칼들고 협박해도 업무랑 담임은 최대한 안맡는게 맞습니다 왜냐구요? 그거하면 누가알아주나요? 나라에서+ 사회분위기가 업무맡고 담임한놈만 ㅂㅅ취급하며 소송당하게끔 해놨습니다 정교사가 그걸 왜해요? 하면 고소당하고 워라밸 조지는데요ㅋㅋ 죽어가는놈 cpr했더니 상해로 고소하는게 오늘날 대한민국 아입니까? 페미나치들 득세하고 서윗남들이 이대남 이찍이 거리는데 머하러 희생하고 헌신해요 헌신짝되지ㅋㅋ (저 2찍아님, 윤두창 탄핵ㄱㄱ) 군인 경찰 교사 안하는게 무조건 초ㅣ고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다맞음ㅋㅋ 밑에 보니까 저출산으로 신규 뉴비들 출산에 역량집중하자는글에도 사족 오만상 많더라구요? =>나도해죠 해죠 하는 놈들때매 이나라 서버종료예정 국 가예산과 국력은 결국 선택과집중이 우선인데, 우리나라는 모든 역량을 신규출산자에게 집중해야됨 이미 망햇고 그것도 못하면 무조건 망함 => 나는 못받지만 우리는 못받지만 쟤네는 받게해야 안망하는데, 죄다 기존 출산가정에 줘야한대ㅋㅋㅋㄱㅋㄲ 말이야방구야?? 공산당이세요?? 돈으로해결하는수밖에없음 백약이 무효함 23년전부터 저출산정책 위정자들이 한거 망했어 그결과가 세계1등 저출산이야 돈으로 해결ㄱㄱㄱ+뉴비만 줘야함, 기존 출산가정에 분산ㄴㄴ =>이거안하면 무조건 소멸 확정임 정교사가 왜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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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미군과의 연합 훈련을 했다는 군인의 글이 생각나네요.
비상 상황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
우리는 병장이 대기를 하고 있고
미국은 대령급이 근무를 서고 있었다고
우리 군인이 미군 장교에게
왜 부하 군인들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근무서냐고 물어봤고
미군 장교는 당연하다는 듯이
아랫사람이 근무를 서면
보고가 들어와도 상부에 전달 되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전달 하는 와중에 정보의 손실이 생기게 될 수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보고를 받고 바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본인이 근무를 서는게 당연하고 합리적이다.
물론 글 쓰신 상황과
저 글이 동일한 상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 자리에 있을 수록
더 많은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집단과
높은 자리에 있을 수록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려는 집단 중
어디가 더 성공적 일지는
따져보지 않아도 명확하겠죠.
저 또한 대단 할 것 없는
허울 뿐인 정규직이지만
비정규직들 보다는
내가 더 많은 책임과 의무를 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문제가 생기거나
중요한 일은
맡기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는데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을 보니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꼭 최 상위층이 권력자들에게만
적용 되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조금 더 높은 지위
조금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실천해야 하는 의무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그런데 대다수 위 공무원은 갑질당하는 을이라는게 쟁점입니다
자신의 신분보장을 못받는데 누가 의무를 이행할까요?
피하는게 맞지
계란으로 바위칩니까?
추천드립니다
이번 해병대 박정훈대령만 봐도,
윗사람들에게 대항한 결과가 참담하기 그지없죠
견리사의가 아니라 견리망의가 올해 키워드인게 참 맞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