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득은 3억을 넘길거 같네요116
- [* 익명 *]
- 등록일 2023-12-21 08:41
- 조회수 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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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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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시다 보면, 언젠가 볕들날이 있지 않을까 해요.
너무 안좋은 직업이라서 기피직업으로 살아온지 10년쯤 되니깐, 사람이 없어서 조금씩 대우가 좋아지더라고요. 20년 싸이클 보고 살다보면 한번쯤은 피크를 찍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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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세상이 바뀌다보면, 그 바뀌는 와중에 중심을 잡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 해도, 결국 유지되는 일자리는 있고, 그 유지되는 포지션의 대우는 점점 높아지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AI가 날라다니고, 기계가 대신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사람의 손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사람한테 말 한마디 시키는게 낫지, 기계가 알아듣게 잘 조리있게 말하는것도 피곤한거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기계가 알아듣게 말을 조리있게 하는거보다도 직원한데 말하는게 더 편한법이라서요.
그러한 변화 속에서 자리잡는 포지션을 갖는다면 더더욱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90년대 IMF이후 사짜 전문직이 호황을 누려온 것처럼, 본인만의 바운더리가 견고해지면 문제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나름 제 분야에서,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보니, 이제는 그런생각을 가져봅니다. 아 이제는 바운더리 안에 들어왔구나. 그래도 10년은 잘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요.
그 바운더리안에 들어가는게 힘들지, 한번 들어오면 몸에 밴 습관 덕분에 유지가 어찌어찌 되는것 같습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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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로히어로합니다
고생해서 느끼고 경험한 부분 이렇다고 댓글 남긴 글쓴이 말이 뭐가 아니꼬아서 비추 누르는 걸까..;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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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강 챙겨가시면서 생활하시길!!!
글에서부터 글쓴님 마인드가 느껴집니다. 긍정적인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안그래도 건강이 안좋아져서 병원비가 매달 수백씩 나가네요.
보험 덕분에 부담이 되지는 않지만서도, 건강이 제일이라고 생각들어서 내년에는 건강 챙기는 한 해로 살아 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