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ZPER), NPL P2P금융사 엘리펀드와 MOU체결

지퍼(ZPER),  NPL P2P금융사 엘리펀드와 MOU체결

지퍼 생태계의 보증역할 한층 강화될 것

ZPER 얼라이언스인 핀스트리트와 소딧과 함께 엘리펀드가 지난27일 지퍼 금융생태계의 얼라이언스로 합류함으로서 지퍼생태계의 안전장치가 한층 강화된다. 핀스트리트와 소딧은 모두 부동산 담보 및 NPL 대출 전문 기업으로서 부도산 부실채권 NPL P2P 금융사 엘리펀드와 함께 지퍼 생태계 내의 NPL 매입 약정자로서 부실채권의 할인 매입에 참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엘리펀드는 국내 최초 NPL P2P펀드를 선보인 금융사로서 수년간 축적된 경매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부동산 담보평가시스템 개발과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부도시 손실률 예측 심사시스템, 담보물 변동내용 조기파악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부동산 금융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 P2P금융 플랫폼 기업이다. 엘리펀드 김준균 대표는 “엘리펀드는 부동산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된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NPL P2P투자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엘리펀드는 현재 제3자 예치금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P2P금융 플랫폼으로 더 나아가 P2P금융시장의 성장을 위해 원리금수취권이 금융상품 범주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등 P2P금융상품 제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P2P 플랫폼 엘리펀드(공동대표 이천희 김성현)는 P2P금융 프로핏과 공동으로 총 35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NPL P2P펀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내 NPL P2P상품 중 최대규모의 투자상품이다.

◾NPL 투자에 대한 소개

부실채권(NPL)이란 금융사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간 회수하지 못한 부실 대출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담보부채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NPL 투자는 부실채권을 싼값에 사들인 뒤 채무를 회수하거나 부동산담보를 처분 또는 부실채권을 재매각해 수익을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NPL은 경매가 진행된 경우 본인이 직접 낙찰 받아 상계하고 NPL 매입액과의 차익 투자를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낙찰 받게 해서 매입액과 원채권액과의 차익투자를 하기도 한다.

◾지퍼 생태계 참여를 통해 지퍼 및 참여 업체들이 기대하는 효과

-지퍼가 기대하는 효과

지퍼(ZPER)생태계 안에서 NPL매입약정자가 부실채권의 할인 매입에 참여함으로서 투자자에게 일종의 보증자 역할을 수행하여 보다 안전한 투자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대표 언급 )

-참여 업체들이 기대하는 효과 ( 대표 언급 )

(백서) NPL매입 약정자는 지퍼 생태계의 안전장치로써 채권이 부실로 종료될 경우 해당 채권을 매입할 것을 약속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다. ZPER생태계에 존재하는 채권에 대해 투자자에게는 일종의 보증자 역할을 수행한다. NPL매입약정자는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 있는 대출채권 정보를 보고 비율 조건을 정하여 신청하게 되는데 이때 스마트 컨트렉트에 의하여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매입약정자가 선정 된다. NPL매입약정자는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약속의 담보로써 일정 금액을 증거금으로 납부하게 된다.

◾엘리펀드 신규 참여를 통해 17개사, 누적대출 합계 xx 원

현재 한국의 P2P 기업 17개사가 ZPER Alliance 로 참여하고 있으며 엘리펀드의 신규 참여를 통해 누적대출 합계는 총 (얼마)이다.

◾지퍼 메인 세일 중

한편 ZPER는 내달 5월 16일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까지 메인세일을 진행한다. 지퍼 홈페이지(www.zper.io) 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거래 화폐는 이더리움(Ethereum, ETH)으로, 1이더리움 당 16,000 지퍼 토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