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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뽐게에 떴던 5600G제품 구매하면서 옵션으로 5600X교체 및 램 8G, 팔라딘400 ARGB 추가했습니다.
중간에 쿨러부품의 문제가 있었는데 아X컴에서 센스있는 빠른 대응으로 명절 전에 잘 수령해서 조립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가 있어서 핵심부품인 CPU, 메인보드, 램, M.2 SSD만 옮겨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구입시 기본케이스는 기존 부품으로 서브컴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기존 케이스로 이식했습니다ㅎㅎ 그래픽카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RX580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팔라딘400 ARGB LED까지 추가 하니 화려하네요.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윈도우 설치하는김에 새로 윈도우11로 설치했습니다.
윈도우 시스템정보에 5600X와 16G램 정보가 나오는데 그동안 하스웰 사용하던 저에겐 감동이었습니다.
CPU-Z 정보를 보니 CPU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데 다행히 저는 최근공정인 B2 스테핑으로 보이네요.
6코어 12쓰레드... 감동이네요.
작업관리자 화면을 봐도 그동안 사용했던 하스웰과는 다르게 5600X 덕분에 컴퓨터가 여유롭고 쾌적한게 느껴지네요.
인텔 4세대 하스웰 이후 최신 CPU로 업그레이드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설레이고 좋네요.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확실히 하스웰에서 5600X는 빠릿빠릿한게 체감되네요.
투반 1055T 이후에 AMD 라이젠 시리즈는 처음인데 하도 호평이 많아서 기대가 큽니다.
이제 곧 7000번 시리즈가 나온다는데 제 용도와 가성비로는 5600X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관리자5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9-12 11:36 / 사용기 / no : 6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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