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단스 펜슬 구입 동기

- 업무상 각종 회의가 있고, 좋은 검토 의견, 아이디어가 생김

- 그 동안은 회사 수첩, 워드프로세스, 휴대폰 카메라로 저정해 왔음

- 그러나 이런 방식은 자료 보관 관리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향후 찾기도 어려움

- 십년간 아이패드를 사용해 왔으나 단순 보기/찾기 기능에 치우 쳐왔으며, 문자화할 필요성을 느낌

-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구매

2. 나단스 펜슬 구입

- 티몬을 통해 구입

- 해외 배송인 듯 한데, 신청후 10일후 도착

3. 나단스 펜슬 시작

- 충전후 바로 사용 가능. 펜뒷부분을 탭하면, 파란 불 켜지면서 작동

- 블루트스 필요 없음. 스캐치 어플이나 쓰기 어플 다운 받아서 바로 쓰면 됨

※ 펜, 전원키는 것과 블루트스 때문에 약간 시간 걸림 ^^

- 직관적인 사용 법 매우 마음에 듦

4. 나단스 펜슬 글씨 쓰기

- 스무쓰 하게 잘 써진다. 회의 내용 저장하고 디지털화 하기에 좋음

- 아이패드 7세대를 쓰고 있는데, 글씨를 쓰다보니 화면이 좀 작은 느낌이고, 보다 잘 쓰기 위해서는 아이패드 프로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5. 나단스 펜슬로 그림 그리기

- 그림 그리는 방식이 매우 많은 듯 함. 필기감도 좋고, 다양하게 다른 효과를 내서 그릴 수 있음

- 엄청난 기술 발전이 있었던 듯 함

- 잘 활용하면, 업무에 보다 많이 활용할 여지도 있다고 봄

- 특히 강의시 아주 좋을 듯 함. [녹음하면서, 글씨 쓰면서 설명하는 것이 있는데, 아주 좋음] - 유투버 들이 이런것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아주 쉬운 거였음

6. 총평

-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애플 펜슬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구입 가능

- 수첩보다는 훨씬 좋으며, 전문직 비즈니스 맨에게는 필요하다고 판단됨

- 다만, 쓸데 조금 소리가 나서(플라스틱 위에 쓰는 거라), 조용한 회의실 등에서는 좀 눈치가 보일 수 있음.

- 나단스 펜슬 산김에, 멋진 인물 그림도 그려 봤는데.. 조만간 올려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