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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B550M AORUS ELITE
컴퓨터를 한대 더 만들어야해서 때마침 알리에서 5600을 구입했습니다.
보드를 골라야 하는데, 누구나 5600 쯤이면 A520 이나 B450 또는 B550 고민을 할꺼예요.
저도 어떤걸 살까 고민을 하던차에 기가바이트 B550M AORUS ELITE 후기 이벤트를 하기에 가격을 찾아보았죠.
A520 보드조차 금액이 많이 올라서, 그럴꺼면 그냥 B550 쓰는게 좋다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내용물은 조촐 합니다. 사실 뭐 필요없는걸 뺀거라 보면 될 것 같아요. 매뉴얼도 얇아요. 사실 필요내용 몇개 보고 다른 내용은 보지도 않으니까요.
필요없는 것 줄이고, 보드나 가격에 신경을 쓴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얘기하자면 길이가 긴 그래픽카드를 꼽으면 SATA 1~2개는 사용하기 어렵겠어요.
기본 SATA 케이블 I 자 한개 ㄱ자 한개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는데, ㄱ자 케이블을 잘 사용하면 모두 사용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램을 꼽으려면 메뉴얼을 찾아 어떤 포트가 우선인가 보게되는데, 메인보드에 친절이 마킹이 되어있어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부분 좋아요.
M.2 NVME SSD 는 그래픽 카드 슬롯 중간에 총 2개가 있어요.
보강이 되어서 튼튼해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실제로도 더 낫겠죠.
나사는 꼽혀 있어서, 따로 봉투에 담아주던 것보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좋아요.
SYS_FAN 핀이 하나가 휘어있었어요, 뭐 살살 펴면 될꺼라 생각되어 별 문제 없어요.
아직 부품들이 다 갖춰지지 않아서 조립을 아직 못했어요, 빠른 시일에 조립해서 보드의 성능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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