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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6월 26일 주요 테크 뉴스
■ 인텔 Lunar Lake “Core Ultra 200V” CPU의 9개 SKU로 구성된 라인업 유출. 플래그십은 Core Ultra 9 288V 30W TDP
■ 애플의 A18 뉴럴 엔진이 M4보다 더 강력하다는 루머. 아이폰 16 라인업에 대한 우수한 생성 AI 기능 제공 가능성
■ 애플, 대만 북부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1,000억대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 구체적인 계획은 연말 이전에 공개
■ 애플, 메타의 AI 모델 라마를 Apple Intelligence에 활용하는 것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메타의 제안을 거절
■ 구글, 사용자가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거나 유명인을 모방할 수 있도록 돕는 Gemini 기반 AI 모델을 개발 중
■ 삼성전자, 화성 SMRC에 레드햇 인증 CXL 인프라 구축. 레드햇으로부터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신뢰성 높은 시스템을 구축 가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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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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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Google, 8월 13일 특별 이벤트에서 AI 및 신규 Pixel폰 공개 예정
로이터에 따르면 Google은 8월 13일 특별 이벤트에서 AI 및 신규 Pixel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구글 본사에서 이뤄지며 기조 연설 이후 제품 직접 체험이 이어질 것이다.
# 화웨이, 618행사에서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1위 기록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618 행사기간 중 화웨이가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618 기간 동안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으며 화웨이는 42.4%, 애플은 2.7% 증가했다.
# 中, HBM 개발 美 규제에 난항… “SK하이닉스·삼성전자 공급 의존도 높아질 것”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반도체 생태계가 레거시 반도체에 특화돼 HBM과 같은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를 제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HBM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이 차세대 HBM을 자체 개발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중국 기업들이 향후 HBM 수급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블룸버그 "애플, 메타 AI 협업 제안 거절"
최근 애플이 메타와 AI 관련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애플이 몇 달 전 제안을 거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애플이 메타와 협업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보안 때문으로 보인다.
# "애플, 아이폰 조립라인 인력 50% 감축"
IT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애플이 전체 인력을 줄이기 위해 초기의 높은 비용 때문에 미뤄왔던 공급망 및 생산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애플의 최종 목표는 아이폰 조립 라인의 작업자 수를 최대 50%까지 줄이는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보도했다.
# AWS·구글 이어 애플도 간다…AI 주도권 쥔 대만, '데이터센터' 설립 잇따라
대만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대만 북부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1천억 대만달러(4조3천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연말 이전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AWS는 데이터센터 설립 등에 향후 15년간 수 십억 달러를 대만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고 구글은 이미 400억 대만 달러를 투자했다.
# HP, 옴니북 X·엘리트북 울트라 국내 출시
HP코리아가 퀄컴 스냅드래곤 X 탑재 코파일럿+ PC 2종을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X1E-78-100(12코어) 프로세서와 1TB SSD와 LPDDR5x 16GB 메모리를 탑재한 옴니북 X가 17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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