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사용을 제대로 못해서 34.5에 구입했습니다. 멍청이..
갠적으로 휴대성을 중요시 여겨 넷북을 이전에 2번 구매했었습니다.
1000he 부터 시작해서 외장그래픽카드달린 n10jc(당시 70만원)에 비교하면
30만원 초중반대의 acer 552의 가성비는 감히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특히 넷북의 답답했던 해상도를 뚫어버리고 GPU가속으로 1080P 동영상 재생이
한글,오피스,쇼핑몰홈페이지2개,아이튠즈 다 켜놓고도 부드럽게 돌아갑니다.(K-lite 코덱설치)
테라중옵,와우하옵 돌리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시는데 전 안돌려봤구요..;;
다만 익스플로러가 아주 살짝 답답한 맛이 있습니다..
gpu 가속되는 익스플로러9 나오면 기대해봐야겠네요
웹서핑은 gpu 가속되는 크롬 카나리빌드 쓰니까 빠르네요
액정은 제가 눈이 막눈이라 그런지 괜찮은데
사운드가 왼쪽에서만 나옵니다. 이건 좀 실망입니다. 그래도 들어줄만 합니다;;
어떤분이 무선랜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전혀 이상없고
배터리 꽤 오래갑니다. 28% 남았는데 1시간45분 남았답니다.
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사용기가 형편없네요 양해바랍니다 ^^;
아무튼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녀석임이 확실하고요
동영상감상 좋아하시고 캐쥬얼게임 즐기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전에 쓰던 넷북은 산지 일주일도 안돼서 실망하고 다 팔았지만
요놈은 꽤 오래 쓸거같네요~ 전 득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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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꼽고 뺄때 본체에서 비프음이 납니다.
이건 독서실에서 최악일듯 싶네요
요거 없애는 방법 아시는분 리플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