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는 3월 11일 저녁, 인텔의 다양한 신기술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2013 코리아 테크놀러지 & 이노베이션 투어(2013 Korea Technology & Innovation Tour)를 여의도 소재 자사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2013 코리아 테크놀러지 & 이노베이션 투어'에서는 울트라북 컨버터블, 태블릿, 인텔 인사이드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주로 소개되었다. 또한 OEM 파트너들에게는 인텔 도난방지기술, 인텔 IPT, 터치, 동작 및 음성 인식 등 인텔의 최첨단 기술을 어떻게 제품화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인텔 본사에서 투어 담당자들이 대거 방한했다. 게리 웨일(Garry Weil, Technical Marketing Manager of Consumer Channels Group), 타이니 크레이츠(Thaine Creitz, Platform Lab Manager, Advanced Technical Sales), 비니 액칼룰(Binay Ackalloor, Global Strategic Marketing Manager of PC Client Group), 대런 이(Darren Yee, Marketing Manager of Software and Services Group), 가브리엘 에이첸저(Gabriel Achanzar, Competitive Marketing of PCOMP), 에밋 맨가니(Amit Mangwani, APAC Regional Marketing) 등이 이번 행사 진행을 맡았다.

▲ 일반 소매시장을 겨냥해 나온 인텔 플랫폼 제품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다.

▲ 2013년은 다양한 컨셉의 노트북들이 대세로 자리매김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그 동안 액세사리나 옵션이던 센서, 광학기기 등도, 올해부터는 노트북 기본 기능으로 수용된다.

▲ 태블릿도 20인치 급 초대형 제품이 등장하는 등, 시장의 분화가 거세게 일어날 전망이다.

▲ 인텔 칩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Wi-Di 등 디스플레이 무선 전송기술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 행사의 대미는 인텔의 'Perceptual Computing SDK'의 소개가 장식했다.

▲ 인텔이 제공하는 SDK로 애플리케이션 제작사들은 증강현실, 3D, 특수효과 등을 활용하기 쉬워진다.

▲ 3D 카메라가 있다면, 프린팅된 용지를 들고 핸들로 활용할 수도 있게 된다. 그 외 가능성도 무궁무진.

▲ 3세대 코어 계열 만으로도 상당한 경지인데, 4세대로 넘어가면서 더 놀라운 제품들이 실현된다.

▲ 인텔은 윈도우 8 및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시장에서 상당한 비즈니스 성과를 기대하는 눈치다.

▲ '아킬레스 건' 평가를 받는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화가 시도되고 있다. 한창 진행 중.